에스겔 14:1-23
(겔 14:8) 내가 그 사람을 향해 내 얼굴을 고정하고 그를 표적과 속담거리로 삼으며 내 백성의 한가운데서 끊으리니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겔 14:9) 만일 대언자가 어떤 일을 말하였을 때에 속임을 당하였으면 나 {주}가 그 대언자를 속였으니 내가 내 손을 그 위로 내밀고 내 백성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그를 끊어 멸하리라.
(겔 14:10) 그들이 자기들의 불법의 형벌을 담당하리니 그 대언자의 형벌이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자의 형벌과 같으리라.
(겔 14:11) 이것은 이스라엘의 집이 다시는 나를 떠나 곁길로 가지 아니하게 하고 자기들의 모든 범법으로 다시는 더럽게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며 또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하라.
하나님의 집(교회)이 곁길로 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시고, 더럽혀져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잘못 알고 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셔서 회개하고 순종하는 남은 자들로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입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겔 14:12) ¶ {주}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겔 14:13) 사람의 아들아, 그 땅이 심히 범법하여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내 손을 그 위에 내밀고 그곳의 빵 지팡이를 부러뜨리며 기근을 그 위에 보내어 사람과 짐승을 그곳에서 끊으리라.
(겔 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그 안에 있다 할지라도 그들이 자기 의로 자기 혼만 건지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 14:15) ¶ 가령 내가 해로운 짐승들로 하여금 그 땅을 지나다니게 하므로 그것들이 그 땅을 망치고 황폐하게 하여 아무도 그 짐승들로 인해 지나다니지 못한다 하자.
(겔 14:16)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안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이 아들딸들은 건지지 못하고 오직 자기만 건지려니와 그 땅은 황폐하게 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 14:17) ¶ 가령 내가 칼을 가져다가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말하기를, 칼아, 그 땅을 지나가라, 하여 내가 사람과 짐승을 그곳에서 끊는다 하자.
(겔 14:18)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안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이 아들딸들은 건지지 못하고 오직 자기만 건지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 14:19) ¶ 가령 내가 그 땅에 역병을 보내고 피 속에서 내 격노를 그 위에 쏟아 부어 사람과 짐승을 그곳에서 끊는다 하자.
(겔 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그 안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이 아들딸은 건지지 못하고 오직 자기 의로 자기 혼만 건지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 14:21)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네 가지 혹독한 심판 곧 칼과 기근과 해로운 짐승과 역병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사람과 짐승을 그곳에서 끊을 때에는 얼마나 더 그러하겠느냐?
(겔 14:22) ¶ 그럼에도, 보라, 그 안에는 남은 자가 남아 있어 나아오리니 곧 아들딸들이라. 보라, 그들이 너희에게 나아오리니 너희가 그들의 길과 그들의 행위들을 보며 또 내가 예루살렘에 가져온 재앙 곧 내가 그곳에 가져온 모든 것에 대하여 위로를 받으리라.
(겔 14:23) 너희가 그들의 길들과 그들의 행위들을 볼 때에 그들이 너희를 위로하리니 내가 그 안에서 행한 모든 일을 까닭 없이 행하지 아니하였음을 너희가 알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계 6:7) 그분께서 넷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넷째 짐승의 음성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계 6:8) 이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창백한 말이라.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지옥이 그와 함께 따라다니더라.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을 받아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더라.
앞으로 겪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의심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끝없는 재앙과 멸망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늘의 지혜를 받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공평하십니다.
(겔 18:20)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로운 자의 의가 그 위에 임하고 사악한 자의 악이 그 위에 임하리로다.
(겔 18:21) 그러나 사악한 자가 자기가 범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내 모든 법규를 지키고 율법에 맞고 옳은 것을 행할진대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 18:22) 그가 범한 모든 범법 곧 그것들이 그에게 언급되지 아니하리니 그는 자기가 행한 자기의 의 가운데서 살리라.
(겔 18:23)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그가 자기 길들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 18:24) ¶ 그러나 의로운 자가 자기 의에서 돌이켜 불법을 행하고 사악한 자가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그가 살겠느냐? 그가 행한 모든 의가 언급되지 아니하리니 그는 자기가 범한 범법과 자기가 지은 죄 가운데서 곧 그것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겔 18:25) ¶ 그럼에도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오 이스라엘의 집아, 이제 들으라. 내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들이 불공평하지 아니하냐?
(겔 18:26) 의로운 자가 자기 의에서 돌이켜 불법을 행하고 그것들 가운데서 죽으면 그는 자기가 행한 불법으로 인하여 죽느니라.
(겔 18:27) 다시 사악한 자가 자기가 행한 악에서 돌이켜 율법에 맞고 옳은 것을 행하면 그는 자기 혼을 살게 하리라.
(겔 18:28) 그가 깊이 생각하고 자기가 범한 모든 범법에서 돌이킨즉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 18:29) 그럼에도 이스라엘의 집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오 이스라엘의 집아, 내 길들이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들이 불공평하지 아니하냐?
(겔 18:30)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심판하되 각 사람을 그의 길들대로 심판하리라.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범법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불법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지 아니하리라.
(겔 18:31) ¶ 너희의 모든 범법을 너희에게서 떨쳐 버리라. 그것들로 너희가 범법하였느니라. 너희를 위하여 새 마음과 새 영을 만들지어다.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 18:32) 죽는 자의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그런즉 너희는 돌이켜서 살지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 36:25) ¶ 그때에 내가 정결한 물을 너희 위에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되 너희의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으로부터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라.
(겔 36:26) 또 내가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고 새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 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너희에게 살로 된 마음을 주리라.
(겔 36:27) 또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하여금 내 법규 안에서 걷게 하리니 너희가 내 판단의 법도를 지켜 행하리라.
자기 의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데 실패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었지만 이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 마음과 새 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릴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되셔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 외에는 없습니다. 핍박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확실한 것입니다. 해산의 진통 가운데 복음의 자녀들이 많이 태어나고 성숙해지며 본향에 돌아갈 준비를 하게 하시옵소서. 복음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육신에게 빚지지 아니하였느니라.
(롬 8: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롬 8:14)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롬 8:15) 너희는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느니라. 그분을 힘입어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느니라.
(롬 8:16)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롬 8:18)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증거는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당하는 것을 영광으로 받습니다.
(갈 5:19)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갈 5: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갈 5: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갈 5: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육신의 행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나님 아버지 닮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