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4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공의와 진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찌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찌라도 그들이 아픈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찌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우준한 것 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여호와의 길, 하나님의 법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은 단순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영원한 형벌고 고통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모든 은택을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면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는 아픈 것과 애통하는 것과 죽는 것 없이 영원토록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길 – 예수님께서 사신 삶의 자세와 말씀이 내가 따라가야 할 삶의 기준과 방향입니다.
예수님께서 진리 – 예수님께서 내가 찾고 추구하고 순종해하야 할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생명 – 예수님께서 내가 목숨을 다해 사랑할 분이시고 나에게 생명이 되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마태복음 22:37-40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의 법의 두 가지 핵심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 사랑인데 이 아가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된 사람에게서만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21:3-4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예레미야 5:5-31
5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자는 육신의 정욕대로 살며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온전히 적용되지 않으므로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받고 죄에서 떠나고 죄와 싸워이기는 능력이 없으면 그 처리되지 않은 죄를 통로로 마귀가 합법적인 권리를 갖고 조종하고 공격하고 점령하기 때문에 재앙과 고통과 심판을 부릅니다.
7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때, 매일 주님과의 관계에 마음쓰고 초점을 맞추지 않고, 마음이 나태해져서 세상과 짝하고 세상을 사랑하면, 배우자를 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눈길과 마음을 주고 간음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은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대신 마귀가 하는 거짓말을 믿고 따르면서, 하나님께 받은 권리를 마귀에게 빼앗기고 장악당해, 속이고 도적질하고 죽이는 것이 가득한 타락한 곳이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후로는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 가운데 주님을 가까이 하며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의 예배로 드리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과의 관계와 사귐이 과거와 어제로 끝나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항상 현재와 오늘이어야 합니다.
8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 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9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훼파하되 다 훼파하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이 내게 심히 패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찌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보라 내가 한 나라를 원방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나라이라 그 방언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6 그 전통은 열린 묘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17 그들이 네 자녀들의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떼와 소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의뢰하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치는 아니하리라
19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좋은 것들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고 있는 죄가 깨달아지며 죄에서 떠나며 성령의 비를 맞고 성령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또한 간구할 때 더욱 부어주십니다.
26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군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28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주님과의 사이에 다른 것들을 세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영혼에 좋습니다. 주님께 직접 받는 것을 사모하십시오. 지금은 미혹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고 대형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따르는 곳에 특히 더합니다. 집회에서 집단으로 잘못된 영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종교통합에 가담함으로써 영적으로 배교하고 간음하는 조직이 많아진 결과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아는 은혜를 입게 하시고 하나님 경외함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하늘 나라의 기쁨이 충만하며 눈에 보이는 것에 요동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살게 하사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공의와 진리를 날마다 더욱 구하고 행하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법을 바르게 알고 지키도록 인도하시는 선생님과 대제사장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