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5:1-26
(암 5:1)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지은 이 말 곧 애가를 들으라.
(암 5:2) 이스라엘의 처녀가 쓰러졌으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며 그녀를 일으킬 자가 없도다.
(암 5:3)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천 명이 나간 도시가 이스라엘의 집을 위해 백 명만 남기고 백 명이 나간 도시가 열 명만 남기리라.
(암 5:4) ¶ {주}가 이스라엘의 집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리라.
일찍 – 진지하게, 부지런히
매일 간절하고 진지하고 부지런히 주님을 찾을 때 부어주시고 채워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구약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구원자에 대한 약속을 지키시고 성취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고 하나님의 대적자로 남게 되어 심판과 멸망을 면하지 못합니다. 구원자에 대한 약속이 이미 성취되었기 때문에, 신구약이 결합하여 하나님의 말씀하신 바가 온전히 깨달아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단순히 혈통이 유대인인 자, 또는 유대교로 개종하고 유대인 행세를 하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어도 매일 사모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고 주님의 마음과 하나되어 순종하는 순례자의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걸어가는 기쁘고 감사한 좁은 길입니다. 예수님에게 붙어있어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암 5:5)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포로가 되고 벧엘은 없어지리라.
(암 5:6)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가 요셉의 집에서 불같이 일어나 그 집을 삼키리니 벧엘에서 그 불을 끌 자가 없으리라.
왜 매일 율법에 따라 꼬박꼬박 제사를 드리고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를 찾으라는 말씀을 선지자를 통해 반복해서 말씀하고 계실까요? 하나님과 마음이 합하지 않은 삶을 살면서 종교행위를 하고 있고 그것이 이웃을 대하는 마음과 삶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 5:7) 판단의 공의를 쑥으로 바꾸며 땅에서 의를 버리는 자들아,
의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암 5:8) 너희는 일곱 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고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는 자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라.
(암 5:9) 그는 노략 당한 자를 강하게 하여 강한 자를 치게 하나니 이로써 그 노략 당한 자가 가서 요새를 치리로다.
(암 5:10) 그들이 성문에서 꾸짖는 자를 미워하며 올바르게 말하는 자를 몹시 싫어하는도다.
(암 5:11) 너희가 가난한 자를 짓밟고 그에게서 밀의 무거운 조세를 거두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다듬은 돌로 집들을 건축하였으나 그 안에 거하지 못할 것이요, 좋은 포도원들을 세웠으나 그것들의 포도즙을 마시지 못하리라.
(암 5:12) 너희의 범법이 많고 너희의 큰 죄가 많음을 내가 아노라.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외면하여 그들의 정당함을 묵살하느니라.
(암 5:13) 그러므로 그런 때에는 분별 있는 자가 침묵을 지키리니 그때는 악한 때니라.
(암 5:14) 너희가 살기 위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주}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가 말한 것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리라.
(암 5:15)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판단의 공의를 굳게 세우라. 그리하면 혹시 {주} 만군의 [하나님]이 요셉의 남은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는데 곧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는 것 같이 [아들]에게도 주사 그 속에 생명이 있게 하셨고
(요 5:27)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
(요 5:28)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
(요 5:29)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
생명의 부활 – 첫째 부활로, 양(천년왕국을 누릴 자)과 염소(천년왕국을 누리지 못할 자)를 가르는 그리스도의 심판과 함께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있습니다. 하루가 천년같은 하나님께 천년왕국의 천년은 일주일 중 안식일의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참 백성만 천년왕국의 안식을 누립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부터 기록된 자손들의 나이를 계산해보면 이 세상의 역사는 지금까지 6천 년 정도입니다. 세상 시스템에서 세뇌된 학자들의 이 땅의 나이에 대한 얘기는 거짓이라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고, 세상에서 주입된 이론, 사상, 철학, 신념, 기치관, 세계관은 마귀의 교리이며 거짓의 아비 사탄의 거짓말과 세뇌입니다. 인류의 조상이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거짓말의 믿고 따라 죄가 세상에 들어와서 타락과 어두움이 가득찬 이 세상을, 천년 동안 안식하는 날의 개념으로 회복시키십니다. 마귀의 미혹에 넘어간 죄와 사망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인류를 위한 원래의 창조 목적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계 20: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계 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정죄의 부활 – 최후의 백보좌 심판을 위한 죽은 자들의 부활(계20:13)로 천년왕국 후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영원히 멸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이 시작되기 전 있습니다.
(계 20: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계 20: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계 20: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계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계 20: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계 20: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계 20: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선과 악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과 연합한 자로 주님의 뜻 안에 거하면 선이요, 그렇지 않으면 악입니다. 자기 의가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세상에서 주는 것은 모두 거짓이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만,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입니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죄와 사망의 매트릭스에 갇혀 거짓을 주입당하며 자라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동안 주입되 혼과 육에 박혀있는 거짓들을 버리고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에서 세뇌된 모든 이론들(마귀의 거짓말들)과 그 이론들을 마음에 담고 따라 살며 세워진 견고한 진이 하나님의 말씀의 검에 무너져 내리고 오직 진리로만 채워지게 하시고 그 진리를 행함으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의 예배로 드리게 하시옵소서. 그리스도인들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만 남게 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회개하고 버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시옵소서.
(고후 10:3) 비록 우리가 육신 안에서 걸으나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후 10:4)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강한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고후 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고후 10:6) 너희의 순종이 이루어질 때에 모든 불순종을 응징하려고 준비되어 있노라.
(암 5: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든 거리에서 통곡하는 일이 있고 그들이 모든 큰길에서 이르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며 농부들을 불러 애곡하게 하고 애도하는 데 능한 자들을 불러 통곡하게 하리라.
(암 5:17) 또 모든 포도원에서 통곡하는 일이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암 5:18) {주}의 날을 사모하는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 날이 너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주}의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는 않으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빨리 오기를, 또는 휴거되기를 바라는 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암 5:19) 그것은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해 도망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으로 들어가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것 같도다.
(암 5:20) {주}의 날은 어둠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빛이 아니니라. 심지어 너무 어두우므로 그 날에는 밝음이 없지 아니하겠느냐?
(암 5:21) ¶ 내가 너희의 명절날들을 미워하고 멸시하며 너희의 엄숙한 집회들에서 냄새를 맡지 아니하리라.
(암 5:22) 비록 너희가 나를 위하여 번제 헌물과 너희의 음식 헌물을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며 너희의 살진 짐승으로 드리는 화평 헌물도 내가 중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암 5:23) 너는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없애라. 네 현악기의 곡조를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암 5:24) 오직 판단의 공의를 물같이, 의를 힘찬 시내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암 5:25)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희생물과 헌물을 내게 드린 적이 있었느냐?
(암 5:26) 오히려 너희가 너희의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형상들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 별을 가지고 다녔나니
(암 5: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쿠스 너머로 포로가 되어 가게 하리라.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말하노라.
너희 몰록의 장막 – 인신제사와 함께 사탄숭배의식을 행하는 곳. 우상숭배하는 삶.
너희 신의 별 – 사탄의 별 형상.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우상).
하나님의 백성인데 사탄을 숭배하고 사탄의 별을 자랑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민족들과 나라들마다 침투해서 고위층과 협약하여 시온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을 주입하고, 파마키아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피를 흘리고, 사탄숭배 카발라를 전파하고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바벨론 음녀가 누구인지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바벨론 음녀의 본부가 드러나 속지 않고 진리 편에 서게 하시옵소서. 사탄의 씨가 하나님의 씨가 있는 곳에 잠입해 정체를 감추고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시온주의 이세벨의 영에 미혹당해 왜곡된 성경 예언 해석을 받아들여 음녀를 따르고 숭배하며 함께 음녀가 되고 있는 데서 회개하고 죄사함받아 깨끗해지게 하시옵소서. 카발라와 관련된 유대교 절기와 행성들의 움직임으로 재림 날짜를 계산하고 점치는 행위에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시옵소서. 현재 유대교 카발라와 관련된 모든 것이 사탄숭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탈무드와 조하르를 섞은 왜곡된 성경 예언과 유대교 절기에 맞추어 악을 계획하고 행하며 선지자 노릇과 하나님 행세를 하고 있는 시온주의자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날짜를 점치며 주목하고 있는 자들은 점친 것이 맞아떨어지지 않을 때마다 실망하고 낙심하면서 주님에 대한 마음도 점점 식어지고 고난이 닥치면 돌아설 확률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재림 날짜를 점치는 우상숭배에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어떤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점친 날짜를 주목하지 말고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강하고 담대해지도록 기도드립니다. 핍박이 오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하고 강하고 담대한 증인의 삶을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증언의 기간이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는데 집중하게 하시옵소서.
적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맞이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제사를 드리겠다며 또다시 무너질 성전을 짓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의 날을 재촉하느라 전쟁까지 계획하고 조장하며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있는 사탄의 회당에게 미혹당한 많은 나라들과 민족들 가운데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영혼들이 있게 하시옵소서. 가라지와 사탄의 씨가 누구인지 주님께서 잘 아십니다. 성령으로 인침받은 자들 또한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뱀보다 지혜롭고 비둘기보다 순결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지혜롭고 순결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