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식이 있어던 산들은 (1)런던의 팔러먼트 힐, (2)예루살렘, (3)솔트레이크시티, (4)에쿠아도르, (5)호주, (6)인도 라자스탄과 캘커타에 있는 아부산, 그리고 (7)인디애나에 있는 카톨릭 수양관이 위치한 성 프랜시스산으로 모두 일곱 군데의 높은 곳들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바벨론 음녀가 앉은 일곱 산은 바다에서 일어난 짐승의 일곱 머리라고 했습니다. 그 일곱 산들이 그동안의 CERN 가동으로 포털이 열린 위치들이고 거기에서 풀어진 정사와 권세의 영들이라면, 바벨론 음녀(육적인 이스라엘, 타락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종교통합 우상숭배의 가세로 정치/경제/종교가 통합된 짐승제국이 더 힘을 얻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종교통합을 주관하고 이끌고 있는 핵심 구성원들은 모두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입니다. 요한의 시대에 망한 다섯은 애굽(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의 왕들로 보고, ‘하나는 있으며’의 하나를 요한의 시대에 있던 로마의 왕으로 보면,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올 왕은 다니엘이 말한 네번째 짐승 제국의 왕이 됩니다. 세계종교통합 의식을 행하고 사람이 만든 새 십계명, 새 언약을 공표한 지금, 적그리스도가 평화와 정의의 구현자로 등장할 때가 이르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계 17: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계 17:10)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