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유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히 구별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존되며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유 1: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이 있기를 원하노라.
(유 1:3)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의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모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
(유 1:4)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 들어온 어떤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이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라.
(유 1:5)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전에 이것을 알았을지라도 내가 너희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곧 [주]께서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구원하시고 그 뒤에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출애굽했지만(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받아 구속받았지만) 광야에서(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전 믿음의 여정에서) 받는 시험들을 통과하지 못하여 약속의 땅(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음을 교훈으로 주셨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영접할 때 다 완성되는 일회성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부활체로 바뀌어 영원한 생명이 실재가 되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거할 때까지 매일 지키고 살아내야 하는 일생 여정입니다. 처음 믿을 때 뜨거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고 종교 껍데기만 남아있다면 믿음을 지키지 않아 잃어버린 상태로 기름 없이 등잔 모양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믿음을 버린 자들의 특징은 나의 정욕을 채워줄 우상을 숭배하는 삶, 육체의 쾌락을 사랑하는 삶, (고난 중에) 하나님을 시험(의심)하는 삶, 하나님의 뜻과 다루심에 불평하고 불순종하는 삶입니다.
(고전 10:2) 모두가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고
(고전 10:3) 모두가 같은 영적 음식을 먹으며
(고전 10:4)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
(고전 10:5)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을 매우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쓰러졌느니라.
(고전 10:6) 이제 이런 일들이 우리의 본보기가 되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탐한 것 같이 우리도 악한 것들을 탐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우상을 숭배하는 삶
(고전 10:7) 그들 중의 어떤 자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자가 되지 말라. 이것은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함과 같으니라.
(출 32:1)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 늦어지는 것을 백성이 보고는 함께 모여 아론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우리를 위해 우리 앞에 갈 신들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사람에 관하여는 그가 어찌 되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출 32: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들과 너희 아들딸들의 귀에 있는 금귀고리를 빼서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출 32:3) 온 백성이 자기들의 귀에 있던 금귀고리를 빼서 아론에게로 가져오니라.
(출 32:4) 그가 그들의 손에서 그것들을 받아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새기는 도구로 그것의 모양을 내매 그들이 이르되,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은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신들이니라, 하므로
(출 32:5) 아론이 그것을 보고 그것 앞에 제단을 쌓고 선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주}를 위한 명절이라, 하니라.
(출 32:6) 다음 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번제 헌물을 드리고 화평 헌물을 가져오며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하나님의 뜻을 찾고 기다리고 받지 않은 채 자기 마음대로 자기 중심으로 만들어낸 하나님에게 절하며 종교 행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사는 우상 숭배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심을 부인하고 온갖 잡신들을 섞어 종교통합 잔치를 벌이는 현대판 바벨론 우상 숭배에 참여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거짓 평화를 내세우는 종교통합 우상 숭배에 함께 하는 자들은 영적 소경이 되고 성전을 더럽히고 회개할 줄 모르는 무감각한 자가 되어 결국 짐승 시스템에 계속 굴복하고 적응하며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고 짐승의 표를 받는 데까지 쭉 연결되어 나아가게 됩니다.
(출 32:7) ¶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였느니라.
(출 32: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에서 속히 떠나 자기들을 위해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에게 경배하며 그것에게 희생물을 드리고 말하기를,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은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신들이니라, 하였도다.
(출 32:9) {주}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아 왔는데, 보라, 그 백성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출 32:10) 그런즉 이제 나를 홀로 내버려 두라. 내가 그들에게 맹렬히 진노하여 그들을 소멸시키고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
(출 32:11) 모세가 {주} 자신의 [하나님]께 간청하여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주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신 주의 백성에게 맹렬히 진노하시나이까?
(출 32:12)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그가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산에서 그들을 죽이고 지면에서 끊어 소멸시켰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진노에서 돌아서시고 주의 백성을 향한 이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소서.
(출 32:13) 주의 종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 자신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번성하게 하고 내가 말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씨에게 주어 그들이 영원토록 그것을 상속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출 32:14)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내리려 하던 그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니라.
(출 32:15) ¶ 모세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언 판이 그의 손에 있었고 그 판들의 두 면에 곧 이쪽 면과 저쪽 면에 글이 쓰여 있었더라.
(출 32:16) 그 판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요, 거기 쓰여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쓰셔서 판들에 새기신 것이더라.
(출 32:17) 백성이 소리치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의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이르되, 진영에서 전쟁하는 소리가 나나이다, 하니
(출 32:18) 그가 이르되, 그것은 승리하여 외치는 자들의 소리도 아니요, 패배하여 부르짖는 자들의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자들의 소리로다, 하더라.
(출 32:19) ¶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이르러서는 곧바로 송아지와 춤추는 것을 보고 맹렬히 분노하여 자기 손에서 그 판들을 던져 산 밑에서 깨뜨리니라.
종교통합 사탄숭배에 함께 하며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며 하는 모든 종교 모임들과 행위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이라며 절하고 함께 먹고 마시며 일어나 뛰놀고 노래하고 춤추고 찬양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출 32:20) 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취하여 불에 태우고 그것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마시게 하니라.
(출 32: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네게 무슨 일을 하였기에 네가 그들에게 이와 같이 큰 죄를 가져왔느냐? 하니
(출 32: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맹렬히 분노하지 마소서. 당신이 이 백성을 알거니와 그들은 해악에 빠진 자들이니이다.
(출 32: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해 우리 앞에 갈 신들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사람에 관하여는 그가 어찌 되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기에
(출 32:24)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누구든지 금이 있는 자는 그것을 빼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 주기에 내가 그것을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하니라.
(출 32:25) ¶ 모세가 보니 백성이 벌거벗었더라. (아론이 그들로 하여금 벌거벗게 하여 그들의 원수들 가운데서 수치거리가 되게 하였더라.)
육체의 정욕을 좇는 삶에 맞는 번영주의, 세속주의, 맘몬주의, 율법주의, 영지주의, 혼합주의, 형식주의를 하나님의 말씀에 섞어, 그리스도로 옷입은 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모든 거짓 교리들을 버리고 떠나게 하시며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드리는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의와 평강의 길을 걷다가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백성들을 인도해주시옵소서.
2)육체의 쾌락을 사랑하는 삶
성적인 타락과 우상 숭배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상 숭배는 자기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이용할 거짓 신들에게 절하는 것이며 마귀에게 종속되므로 마귀의 속성인 음행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탄숭배자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성적 타락인 것이 그 이유입니다. 실제로 사탄숭배 비밀결사조직에 속하지 않더라도, 육체의 쾌락을 좇는 삶은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에게 속하여 죄에 종노릇하며 사망과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전 10:8) 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쓰러졌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민 25:1)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무르며 백성이 모압의 딸들과 행음하기 시작하니라.
(민 25:2)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희생물을 드릴 때에 백성을 부르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니라.
(민 25:3) 이스라엘이 스스로 바알브올에게 연합하였으므로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해 타오르니라.
쾌락을 사랑하는 삶은 우상 숭배와 연결되어 있으며 마귀와 연합한 것이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것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의 혼과 육은 영이 담기는 그릇이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 깨끗해지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기 중심으로 선악을 판단하며 자기의 정욕대로 살지만, 사실은 공중의 권세잡은 자 마귀를 따르며 우상 숭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민 25:4)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모든 우두머리를 붙잡아 해를 향하여 {주}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주}의 맹렬한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하니
(민 25:5) 모세가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연합한 자기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민 25:6) ¶ 또,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중의 성막 문 앞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이 모세의 눈앞과 온 회중의 눈앞에서 미디안 여인 하나를 데리고 자기 형제들에게로 오니라.
(민 25:7) 제사장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민 25: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장막에 들어가서 그 두 사람 곧 그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으니 이에 재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치니라.
(민 25:9) 그 재앙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더라.
3)하나님을 시험(의심)하는 삶
(고전 10:9) 또한 그들 중의 어떤 자들이 그리스도를 시험하다가 뱀들에게 멸망을 당하였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민 21:4) ¶ 그들이 호르 산에서 이동하여 홍해 길로 에돔 땅을 돌아가려 하였으나 그 길로 인해 백성의 혼이 심히 낙담하여
(시 106:13) 그러나 그들은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곧 잊어버리고 그분의 계획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시 106:14) 광야에서 크게 탐욕을 부리고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시 106:24) 참으로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시 106:25) 자기들의 장막에서 불평하며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도다.
(시 106:26) 그러므로 그분께서 자신의 손을 들어 그들을 치사 광야에서 그들을 거꾸러뜨리시고
(시 106:27) 그들의 씨도 민족들 가운데 거꾸러뜨리시며 그들을 여러 땅에 흩으셨도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길이 멀고 험하다 해서 낙담하고 하나님을 의심하고 대적하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불신의 열매로 나오는 것이 낙담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나라들마다 무너져가고 각 개인의 삶도 피폐해지고 있는 이때에 주님 앞에 나아가 영으로 기도드리고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오히려 기쁨과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이기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민 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며 말하되, 어찌하여 당신들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거기에는 빵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혼이 이 푸석푸석한 빵을 싫어하노라, 하매
성령으로 충만해서 영으로 혼과 육을 이기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민 21:6) {주}께서 불 뱀들을 백성 가운데로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죽으니라.
(민 21:7) ¶ 그러므로 백성이 모세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죄를 지었사오니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제거하게 하소서, 하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민 21:8)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하시니라.
(민 21:9)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
(요 3:14)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삶의 고난과 시험은 육이 죽고 영이 살아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니, 고통스러울 때 십자가에 달리사 고통당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위로를 받고 견뎌내게 하시옵소서. 상황들과 자기 자신과 사람들에게 집중하면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 집중하여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4)불평하고 불순종하는 삶
(고전 10:10) 또한 그들 중의 어떤 자들이 불평하다가 파멸시키는 자에게 멸망을 당하였으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불평하지 말라.
(고전 10:11) 이제 이 모든 일은 그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났으며 또 그것들은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되었느니라.
(고전 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출 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이동하여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는데 그때는 이집트 땅에서 그들이 떠난 뒤 둘째 달 십오일 되는 때더라.
(출 16:2)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 회중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출 16: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고기 솥 옆에 앉았던 때와 빵을 배불리 먹던 때에 {주}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데리고 나와 이 전체 집회 무리를 굶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니라.
(민 14:2)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민 14:3)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와 칼에 쓰러지게 하는가?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탈취물이 되리니 우리가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에 있는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 믿은 것을 후회하며, 다시 하나님 믿지 않고 육신의 정욕대로 살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마귀에게서 오는 것임을 알고 이겨내야만 합니다. 겨우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예수님 믿는 자들은 우상숭배자로 몰려 참수형에 처해진다니 다시 옛날로 돌아가야겠다 한다면, 마귀에게 지는 것이고 실패한 인생으로 끝나게 됩니다. 육체의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삶을 감당해내는 데까지 자라가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힘입어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육체가 죽는 날이 다시는 애통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낙원으로 옮겨지는 영생의 시작입니다.
(민 14:4) 서로 이르되, 우리가 대장 한 명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매
(민 14:5) 그때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집회 앞에서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민 14:6) ¶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민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니라.
(민 14:8) {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오직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민 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매 {주}의 영광이 회중의 성막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 앞에 나타나니라.
(민 14:11) ¶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격노하게 하려 하느냐? 내가 그들 가운데서 보여 준 모든 표적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아니하려 하느냐?
(민 14:12) 내가 역병으로 그들을 쳐서 그들의 상속권을 박탈하고 너로부터 그들보다 더 크고 강한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라.
(민 14:13) ¶ 모세가 {주}께 아뢰되, 그리하시면 이집트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주께서 그들 가운데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데리고 나오셨나이다.)
(민 14:14) 이 땅의 거주민들에게 그것을 고하리이다. {주}께서 이 백성 가운데 계시며 또 {주}께서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이시고 주의 구름이 이 백성 위에 서 있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이 백성 앞에 가시는 것을 그들이 들었나이다.
(민 14:15) ¶ 이제 주께서 이 온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민족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민 14:16) {주}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갈 능력이 없으므로 그들을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민 14:17) 이제 간청하옵나니 이미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주]의 권능을 크게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민 14:18) {주}는 오래 참고 긍휼이 커서 불법과 범법을 용서하나 결코 죄 있는 자들의 죄를 깨끗이 치우지 아니하며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느니라, 하셨나이다.
부모 세대의 하나님을 불신하고 대적하는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이 그들을 보고 배우며 자라는 자녀들에게도 대물림되고 영향을 미침으로 인하여 마귀가 공격하는 거점이 생기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죄사함받은 자는 보혈로 씻기고 보호받습니다. 다만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같은 죄악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대물림되는 죄악이 끊어지는 것이 필요하며, 성령님께서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또 간구하는 것을 도와주십니다.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받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데 실패한 첫 사람 아담을 닮는 것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죄와 사망을 이기신 마지막 아담, 완전한 아담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창조물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녀들을 인도해주시옵소서.
(민 14:19) 간청하옵나니 주의 크신 긍휼에 따라 이 백성의 불법을 용서하시되 주께서 이집트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용서하신 것 같이 하옵소서, 하매
(민 14:20)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에 따라 용서하였노라.
(민 14: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온 땅이 {주}의 영광으로 충만할 터인즉
(민 14:22) 내 영광과 또 이집트와 광야에서 내가 행한 내 기적들을 보고도 이제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한 저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민 14:23) 그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격노하게 한 사람들 중 아무도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민 14:24) 오직 내 종 갈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데려가리니 그의 씨가 그 땅을 소유하리라.
다른 영 – 구원하시는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순종하는 영
(민 14:25) (그런데 아말렉 족속과 가나안 족속이 골짜기에 거하였더라.) 너희는 내일 돌이켜서 홍해 길로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민 14:26) ¶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 14:27) 내게 불평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불평하는 것 즉 그들의 불평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민 14:28)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 귀에 말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 14:29)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지되 곧 너희의 전체 수에 따라 너희 중에서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된 모든 자들 즉 내게 불평한 자들이 쓰러지며
(민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 14:31) 그러나 너희가 탈취물이 되겠다고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은 내가 데리고 들어가리니 그들은 너희가 멸시한 그 땅을 알게 되려니와
(민 14:32) 너희에 관하여는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질 것이요,
(민 14:33)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행음을 짊어지고 너희 사체가 광야에서 소멸될 때까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리라.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사십 년 동안 너희가 너희 불법들을 담당할지니 이로써 내가 약속을 깨뜨린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민 14:35) 나 {주}가 말하였거니와 나를 대적하려고 함께 모인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분명히 그 일을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민 14:36) 모세가 보내매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 그 땅에 관해 악평을 하여 온 회중으로 하여금 그를 향해 불평하게 한 사람들
(민 14:37) 곧 그 땅에 관하여 나쁘게 보고한 그 사람들이 {주} 앞에서 재앙으로 말미암아 죽었고
(민 14:38)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 여전히 살았더라.
(민 14:39)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이 말들을 고하매 백성이 크게 애곡하니라.
악한 상황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불신하고 시험하고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악한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고 소망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상속자로 준비되는 지혜롭고 선한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그것이 좁은 문과 좁은 길과 십자가 지는 길이요 상급받는 길임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 대한 사랑과 미련과 애착과 집착이 끊어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증거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유 1:6)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유 1: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창 19:5) 그들이 롯을 부르며 그에게 이르되, 이 밤에 네게 온 남자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리라, 하니
알리라 – 동성애
(롬 1: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롬 1: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고전 6: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 죄악에서 떠나고 마음과 삶에 변화가 있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유 1:8) 또 그와 마찬가지로 이 추악한 꿈꾸는 자들도 육체를 더럽히고 통치권을 멸시하며 위엄 있는 자들을 비방하는도다.
(유 1:9) 그러나 천사장 미가엘도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며 논쟁할 때에 감히 그에게 욕설로 비난하지 아니하고 다만 이르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원하노라, 하였느니라.
(유 1:10) 그러나 이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그것들을 비방하고 또 이성 없는 짐승들같이 자기들이 본능으로 아는 것 즉 그것들로 인하여 스스로를 부패시키느니라.
(유 1:11) 그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이 가인의 길로 갔으며 대가를 바라고 발람의 잘못을 따라 탐욕을 내며 달려갔고 고라의 반역 가운데서 멸망하였도다.
(유 1:12) 이들이 너희와 함께 잔치를 할 때에 두려움도 없이 먹으니 그들은 너희의 사랑의 잔치에 얼룩이라.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는 물 없는 구름이요, 열매가 시들고 열매가 없으며 두 번 죽어 뿌리째 뽑힌 나무요,
(유 1: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어내는 바다의 성난 물결이요, 떠돌아다니는 별들이니 그들을 위해 캄캄한 어둠이 영원토록 예비되어 있느니라.
(유 1:14) 아담으로부터 일곱째 사람인 에녹도 이들에 관해 대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자신의 수만 성도와 함께 오시나니
(유 1:15)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집행하사 그들 가운데 경건치 아니한 모든 자들이 경건치 아니하게 범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또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그분을 대적하여 말한 모든 거친 발언에 대하여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유 1:16) 이들은 투덜거리는 자들이요 불평하는 자들이며 자기 정욕대로 걷는 자들이니라. 그들의 입은 크게 부풀린 말을 하며 이득을 위해 사람들의 외모에 감탄하느니라.
투덜거리고 불평하고 정욕대로 살고 거짓말하고 과장하고 아첨하는 것은 육체적 감각대로 사는 것이고 성령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유 1:17)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전에 한 말들을 기억하라.
(유 1:18) 그들이 너희에게 마지막 때에는 자기들의 경건치 아니한 정욕대로 걷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일러 주었는데
(유 1:19) 이들은 자기를 분리시키는 자들이며 육체적 감각대로 살고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
(유 1:20)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며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1:22) 차이를 두어 어떤 사람들은 불쌍히 여기고
(유 1:23) 또 다른 사람들은 불에서 끄집어내어 두려움을 가지고 구원하되 육체로 더러워진 옷조차도 미워하라.
(유 1:24) 이제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넘어지지 아니하게 하시고 넘치는 기쁨으로 자신의 영광이 있는 곳 앞에 흠 없이 너희를 제시하시는 분
(유 1:25) 즉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께 영광과 존엄과 통치와 권능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마귀를 좇아 육체의 정욕대로 사는 죄와 사망에 묶인 자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에 비추임을 받고 어두움의 권세에서 벗어나 빛 가운데 걷는,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을 좇아 행하므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다가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고 영원토록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