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개관한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
아담 엘리야후 버코위츠, 2023.2.17
“특별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아랍에미리트 최초의 유대교 회당(first purpose-built synagogue in the United Arab Emirates)“으로 불리는 이맘 알 타예브 모스크, 성 프란시스 교회, 모세 벤 마이몬 시나고그 등이 모여 있는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Abrahamic Family House)가 목요일(2023.2.16) 두바이 사디야 섬(Saadiyat Island)에서 개관했다. 2023년 3월 1일 일반에 공개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 시간까지 진행된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UAE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아부다비에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가 문을 연 것은 HH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가 인간 우애를 증진하겠다는 [인본주의]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그것은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이라는 UAE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pic.twitter.com/wBGRbtt4HL
– 2023년 2월 17일 سيف بن زايد آل نهيان (@SaifBZayed)
“아부다비의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가 문을 열면서, 우리는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상호 존중, 이해, 다양성의 힘을 활용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는 2019년 2월 프랜시스 교황과 아부다비의 알아자르(Al-Azhar)의 그랜드 이맘인 셰이크 아흐메드 엘-타예브(Sheikh Ahmed el-Tayeb)가 서명한 공동성명인 아부다비 선언이라고도 알려진 인간우애문서의 물리적 표현과 교류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나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 경이 설계한 이 복합단지는 종교 간 공존을 표현하고 표현된 종교의 고유한 특성을 보존하며 인류 문명과 아브라함 메시지 사이의 가교를 건설한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어 또는 아랍어 투어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여성들은 구내에서 머리를 가릴 필요가 있다. 만약 그들이 스카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들은 구내에서 스카프를 제공받을 것이다. 남자들은 무릎을 덮는 바지와 어깨를 덮는 셔츠를 입어야 한다.
출처: https://www.israel365news.com/367134/the-abrahamic-family-house-inaugurated-in-dubai/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는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유대교 아래 관할하며 7 노아하이드법을 적용시켜 이방인들을 유대화시키는 유대교 회당이 될 것이고 (그것이 그 단지 이름이 크리슬람인 이유), 예루살렘의 제3성전은 정통유대교인들이 율법의식을 수행하는 유대교 회당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