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숭배
카톨릭의 실천과 교리에 관한 연구
메리 앤 콜린스(전직 카톨릭 수녀)
충실한 카톨릭 신자로서, 그리고 나중에 수녀로서, 나도 모르게 몇 년 동안 마리아 예배를 행했습니다. 기도와 실천은 매우 익숙했습니다. 그것들은 좋은 사람들, 내가 믿었던 진실한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들입니다. 묵주로 기도하고 견갑을 착용하고 다른 “기도”에 참여했는데, 나는 솔직히 그것이 좋고 신께 기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과 교회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나는 솔직히 내가 실제로 마리아를 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 8:32). 그러나 그분은 진리가 반드시 받아들이기 쉽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과 공유하려는 정보를 배우는 것은 나에게 고통스러웠지만, 그것은 또한 해방감을 주었고, 하나님과의 더 긴밀한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마리아에 대한 현대 카톨릭의 가르침과 교리가 사실이라면, 그것들은 성경에 반하지 않을 것입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시험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확실히 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날에 우리가 그분과 대면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라는 것은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내가 수녀원에 있을 때, 어머니 상사가 멕시코 카톨릭 신자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마리아에 대한 헌신으로 우리가 신을 숭배할 때만 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우리는 이 관행이 특이하고 불균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천주교에 대한 미국의 관행이 참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깨달은 것은 어떤 것이 진정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그것이 권력의 위치에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카톨릭 신자가 소수입니다. 카톨릭의 진정한 정신을 보려면, 카톨릭 교회가 권력을 잡고 있는 나라에서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카톨릭 교회가 강한 곳 중 하나는 스페인 종교재판으로 알려진 스페인입니다. 나는 항상 종교재판은 고대 역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단으로 인한 스페인의 마지막 공식적인 처형은 1826년에 일어났습니다. 한 교사는 학교 기도 중에 “아베 마리아 Ave Maria” (“Hail Mary”) 대신에 “하나님께 찬양을”이라는 구절을 대체했기 때문에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2]
나는 항상 카톨릭 교회의 권력 남용은 오래전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카톨릭 교회가 강한 필리핀의 다음 예를 보세요.
1948년부터 리파(Lipa)시에 일련의 마리아 현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현들은 때때로 장미 꽃잎의 소나기와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동반했습니다. 그 일들은 수녀원에서 일어났습니다. 지역 주교는 개인적으로 장미 꽃잎의 소나기를 경험했고 그 후 현현을 지원했습니다. 언론은 리파의 초자연적인 사건을 조롱했고 노점상들은 가짜 장미 꽃잎을 팔았습니다. 나쁜 평판에 대한 대응으로, 바티칸은 현현이 발생한 교구를 접수하기 위해 교황 행정관을 보냈습니다. 그는 주교와 어머니 상관을 대신했습니다. 현현을 본 수녀는 수녀원을 떠나야 했습니다. 수녀들은 동상을 포함한 현현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수녀원은 폐쇄되었고 수녀들은 수녀원 밖의 누구와도 대화할 수 없었습니다. 공식 조사 위원회가 소집되었고, 만장일치로 그 현현들은 유효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건에 대해 개인적으로 직접 알고 있는 사람은 인터뷰하지 않았습니다. 조사 위원회의 일부 주교들은 임종시 교황 행정관이 서명하지 않으면 파문하겠다고 위협하여 평결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3]
몇 년 동안 카톨릭 신자가 아니었던 나는 카톨릭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갔을 때 뭔가가 나를 강하게 때렸습니다. 그것은 항상 거기에 있었지만, 나는 그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전에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곳에는 마리아와 성인들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마치 권력자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견고하고 진짜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품에서 무력한 아기처럼, 십자가에 못박힌 죽은 사람처럼, 그리고 화려한 상자 안에 숨겨져 있는 작은 빵 부스러기로만 나타났습니다. 시각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메시지는 매우 명확했습니다. 실제 권력을 원한다면,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대상을 원한다면, 마리아와 성자들에게 가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한 사람의 진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보고 싶다면, 그 사람의 목숨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면 압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총에 맞았을 때, 구급차가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는 동안 교황은 하나님에게 기도드리거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마리아, 내 어머니!”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 순례자들은 교황이 주로 앉았던 왕좌에 체스토호바의 마리아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사진 주위에 모였고 바티칸 확성기는 묵주기도를 방송했습니다. 교황이 회복되었을 때, 그는 마리아에게 그의 생명을 구해준 모든 영광을 돌렸고,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파티마를 순례했습니다. [4]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보물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누가복음 12:34) 마리아의 어떤 조각상에는 금으로 만든 진짜 왕관이 있습니다. 노트에 나열된 웹사이트들에는 왕관을 쓴 파티마의 마리아상과 루르드의 마리아상 사진들이 있습니다. [5] 사진 속의 조각상들은 복제품이고, 그 왕관은 도자기이고 금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마와 루르드의 원래 조각상에 있는 왕관은 진짜 금으로 만들어진 진짜 왕관입니다.
많은 돈이 몇몇 특별한 마리아상들에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의 사라고사에 있는 기둥 마리아상은 25파운드의 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왕관을 가지고 있으며, 금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것은 6개의 다른 금,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왕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으로 수놓아진 365개의 맨틀과 다이아몬드와 다른 보석으로 덮인 장미들이 있습니다.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365개의 목걸이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6개의 금사슬이 있습니다. [6]
푸에르토리코 사바나 그란데에서는 로사리의 마리아상을 건립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상 밑면에는 예배당, 회의실, 아파트, 푸드코트, 라디오 방송국과 TV 방송국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망대도 있을 것입니다. 이 동상은 500에이커의 “신비의 도시” 단지 중 일부가 될 것입니다. 캐러빈 비즈니스지의 기사에 따르면, 이 조각상은 “1천 5백 피트 상공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AP통신의 기사에 따르면, 그 조각상의 높이는 305피트일 것입니다. [7] 숫자의 차이는 154피트의 베이스 위에 놓인 151피트의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전체 높이가 305피트(기단 높이 포함)이나, 151피트(실제 여신상 높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바나 그란데에도 아마 1,200피트 베이스 위에 놓인 305피트 높이의 조각상이 있을 겁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리아를 기리는 미국 행렬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리아상을 따라 길을 걸었고, 마리아상은 플랫폼 위에 선명하게 보이는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리아를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묵주와 다른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들은 작은 행렬이었습니다. 포르투갈 파티마에서는 파티마의 마리아 환영 기념일에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입니다. 이 축하 행사에는 100만 명의 사람들이 마리아상을 따라다니며 그녀를 찬양하는 행렬이 포함됩니다. [8]
마리아를 기리는 인기 있는 기도 중 하나는 라틴어로 살베 레지나(Salve Regina)로 알려진 성스러운 여왕 만세(Hail Holy Queen)입니다. 그것은 전통적으로 묵주기도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천주교 신자분들은 이 글에 익숙해진 것을 극복하고 이 글자를 잘 보세요. 이것이 찬양처럼 들리지 않나요? “성스러운 여왕님 만세, 자비의 어머니! 우리의 생명, 우리의 기쁨, 우리의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알폰서스 드 리궈리 Alfonsus de Liguori (1696년-1787년)는 마리아를 찬양하는 마리아주의 운동의 주요 지지자였습니다. 그는 유명하고 영향력 있고 널리 읽히는 마리아의 영광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드 리궈리는 마리아에게 신의 왕국의 절반에 대한 통치권이 주어졌다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자비의 나라를, 예수는 정의의 나라를 통치한다.” 드 리궈리는 사람들이 마리아에게 중재자로서 기도해야 하며 마리아를 응답 기도의 신뢰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책은 심지어 마리아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관점이 극단적이고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카톨릭 교회는 드 리궈리를 이단자로 침묵시키는 대신, 그를 성인으로 선포하고 그를 “교회의 의사”로 선언했습니다. 게다가, 그의 책은 카톨릭 교회에 의해 공개적으로 그리고 공식적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그의 가르침은 교황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9]
교황 베네딕토 15세는 마리아에 대해 “그리스도와 함께 그녀 자신이 인류를 구원했다고 정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10] 교황 비오 9세는 “우리의 구원은 성스러운 성모에 기초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희망과 영적 치유가 있다면 우리는 그녀로부터만 그것을 유일무이하게 받을 수 있다.”[11]
“복스 파퓰리 Vox Populi” (사람들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평신도 운동은 교황에게 보내는 서명된 탄원서를 모아 교황이 마리아가 공동구원자, 구원협조자(Co‑Redemptrix)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138개 국가들과 7개 대륙을 대표하는 6백만 명 이상의 서명이 그에게 보내졌습니다. 이 교리는 전세계 40명 이상의 추기경들과 600명의 주교들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12]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를 이상적이고, 삶보다 크고, 완벽한 어머니로 추앙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리아가 예수의 부름을 오해하여 그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가복음 3:20-35을 보십시오.
(막 3:20) 무리가 다시 함께 오므로 그들이 빵을 먹을 수도 없더라.
(막 3:21) 그분의 친지들이 그것을 듣고 그분을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제정신이 아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막 3:22)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이르되, 그가 바알세붑에 사로잡혀 마귀들의 통치자를 힘입어 마귀들을 내쫓는다, 하거늘
(막 3:23) 그분께서 그들을 불러 비유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내쫓을 수 있겠느냐?
(막 3:24) 또 만일 어떤 왕국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왕국은 서지 못하고
(막 3:25) 만일 어떤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은 서지 못하며
(막 3: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대적하여 일어나 분쟁하면 서지 못하고 종말을 맞느니라.
(막 3: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는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재산을 노략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뒤에야 그가 그의 집을 노략하리라.
(막 3:2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든 죄는 사람들의 아들들이 용서받고 또 그들이 신성모독할 때 쓰는 신성모독도 다 용서받되
(막 3:29)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정죄의 위험에 처해 있느니라, 하시니라.
(막 3: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부정한 영에 사로잡혔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막 3:31) ¶ 그때에 그분의 형제들과 그분의 어머니가 와서 밖에 서서 그분께 사람을 보내어 그분을 부르니
(막 3:32) 무리가 그분 주위에 앉았다가 그분께 이르되, 보소서, 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형제들이 밖에서 선생님을 찾나이다, 하매
(막 3:3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냐? 하시고
(막 3:34) 자기 주위에 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보라!
(막 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곧 그가 내 형제요 내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니라.
22절부터 30절까지는 예수님과 서기관 사이의 대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너무 걱정해서 그를 붙잡으려고 온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시 돌아갑니다. “그때에 그분의 형제들과 그분의 어머니가 와서 밖에 서서 그분께 사람을 보내어 그분을 부르니 무리가 그분 주위에 앉았다가 그분께 이르되, 보소서, 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형제들이 밖에서 선생님을 찾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냐? 하시고 자기 주위에 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곧 그가 내 형제요 내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3:31-35)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 교리와 성경의 내용 비교
이 섹션의 내 출처는 성서와 카톨릭의 교리문답입니다. 이 교리문답은 단락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간결함과 요약을 위해 문답과 문단의 수를 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교리문답 411, 493″은 “카톨릭의 교리문답, 411과 493단락”을 의미합니다.
각 교리 범주별로 카톨릭 교리를 제시하고 교리문답에서 적절한 언급을 할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따라 교리와 관련된 성경에서 인용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용문의 일부를 굵은 글씨로 강조하겠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은 개신교 성경에서는 요한계시록, 카톨릭 성경에서는 묵시록으로 불립니다. 나는 그것을 ‘계시록’이라고 부릅니다.
원죄없는 마리아의 잉태(무염시태) – “마리아는 수정의 첫 순간부터 모든 원죄의 오점으로부터 보존되었다.” (카톨릭 교리문답 490-492)
누가복음 1장 46~47절에서 마리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마리아가 이르되, 내 혼이 [주]를 크게 높이고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 마리아는 그녀가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원죄 없는 착상의 교리는 공식적으로 교회 교리에 반한다고 선언된 이단자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수세기 동안 이 교리는 가톨릭 교회의 교황, 아버지, 신학자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거부되었었습니다. [13]
마리아의 신성 – “All-Holy인 마리아는 완벽하게 죄 없는 삶을 살았다.” (카톨릭 교리문답 411, 493)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15장 4절은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로마서 3장 10절은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성서에서 죄 없는 사람으로 언급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고린도후서 5장 21절은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장 22절, “그분께서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입에 교활함도 없으시며”. 반면에, 마리아는 하나님이 그녀의 구세주라고 말했습니다(누가복음 1:47). 하나님이 그녀의 구원자라면 마리아는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죄 없는 사람들은 구세주가 필요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봉인을 뜯고 두루마리를 뜯을 만한 사람을 찾고 있을 때 유일하게 가치 있는 사람이 예수님이셨습다. 천지의 그 누구도 (마리아를 포함) 두루마리를 열거나 볼 자격이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 5:1-5)
(계 5:1) 또 내가 보매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그것은 안과 뒷면에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으로 봉인되어 있더라.
(계 5:2) 또 내가 보매 한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공포하기를, 누가 그 책을 펴며 그것의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되
(계 5:3) 하늘에나 땅에나 땅 아래에 있는 어떤 사람도 능히 그 책을 펴거나 들여다보지 못하더라.
(계 5:4) 그 책을 펴서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내가 많이 울었더니
(계 5:5)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獅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것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마리아의 영속적인 처녀성 – “마리아는 예수님 탄생 전, 탄생 중, 탄생 후에 처녀였다.” (카톨릭 교리문답 496-511)
마태복음 1장 24절 25절은 “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25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까지(till)”는 그 시점 이후 요셉이 마리아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담이 이브를 알매 아들을 낳았다는 창세기 4장 1절 참조)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매 그녀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And Adam knew Eve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are Cain, and said, I have gotten a man from the LORD.
예수님에게는 형제자매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심지어 그들의 이름까지 알려줍니다. 마태복음 13:54-56이 말합니다.
(마 13:54) 자기 고향으로 들어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시니 그들이 깜짝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 지혜와 이런 능력 있는 일들을 얻었느냐?
(마 13: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 하지 아니하느냐? 그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 하지 아니하느냐?
(마 13:56) 그의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데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 모든 것을 얻었느냐? 하고
예수님의 형제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다른 성경 구절으로는 마태복음 12장 46절, 요한 2장 12절, 요한 7장 3절, 사도행전 1장 14절, 갈라디아 1장 19절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형제”와 “자매”는 사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친척을 지칭할 수 있는 일반적인 용어라고 배웠습니다. 이것은 히브리어에서는 사실이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쓰여져 있는데, 그리스어는 매우 정확한 언어입니다. 그것은 가족관계를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들을 명확하게 구분합니다. 고모, 삼촌, 조카, 조카, 사촌처럼 친척이지만 직계가족이 아닌 사람들을 가리키는 그리스어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 한 사람의 형제 또는 자매를 가리키는 다른 그리스어 단어들이 있습니다. [14]
신의 어머니 – “그녀는 예수의 어머니이고, 예수는 신이기 때문에, 마리아는 신의 어머니이다.” (카톨릭 교리문답 963, 971, 2677)
‘성육신(incarnation)’은 예수님이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리아는 인간으로서 예수님의 어머니였을 뿐,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세상은 예수님을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었습니다. 히브리서 1:1-2는 말합니다.
(히 1:1)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히 1:2)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골로사서 1장 16절 17절은 말합니다.“16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17 또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요한복음 8장 58절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또한 마리아가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7장 5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 [아버지]여,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그 영광으로 이제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이 먼저였습니다.
교회의 어머니 –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이다.” (카톨릭 교리문답 963, 975)
사도행전 1장 13절 14절에는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의 그림이 나옵니다. 마리아는 그들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특별히 두드러지는 것은 없습니다. 그들이 들어가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와 필리포와 토마스, 바르톨로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시몬 슬로테스와 야고보의 형제 유다가 사는 윗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도와 탄원 속에서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의 형제들과 함께 계속되었습니다.
120명의 제자들에게 불의 혀가 떨어졌을 때 마리아는 아마도 윗방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유일한 역사 기록인 ‘사도행전’에 다시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또한 서신서에서 구체적으로 식별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마리아”에게 인사를 보냈지만, 그것은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복음서와 성서에서는 그녀를 마리아라는 다른 여성들과 구별하기 위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라고 언급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후 마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요한은 서신서에서 마리아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복음서(가나에서의 결혼식과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서 마리아에 대해 두 번만 언급한 것이 눈에 띱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어머니보다 막달라 마리아를 더 많이 언급합니다.
마리아 승천 – “그녀의 생애 말기에, 마리아는 몸과 영혼이 천국으로 데려가졌다”(추정). (카톨릭 교리문답 966, 974)
마리아에 대한 추정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요한복음은 마리아가 태어난지 100년이 넘은 서기 90년경에 쓰여졌습니다. 만약 마리아가 초자연적으로 천국에 들어갔다면, 요한(마리아와 함께 살았던 예수님의 제자)이 그것을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에녹과 엘리야가 하늘나라로 올라갔을 때, 성경은 그것을 기록했습니다. 엘리야와 함께 그것은 어느 정도 상세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창세기 6:24 및 열왕기하 2:1-18 참조)
마리아 승천은 1950년에 공식적으로 로마 가톨릭 신앙의 교조로 선언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 의심 없이 이 교리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곧 알게 되겠지만, 승계의 가르침은 초기 교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비난받은 이단적인 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서기 495년, 교황 겔라시우스는 이 가르침을 이단으로, 그 지지자들을 이단으로 인정하지 않는 법령을 발표했습니다. 6세기에, 교황 호르미스다는 또한 마리아 승천 교리를 가르친 저자들을 이단자라고 비난했습니다. 초기 교회는 마리아 승천 교리를 비난할 가치가 있는 이단으로 여겼었습니다. 그러나 ‘무오한’ 교황들이 어떤 것이 이단인지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1950년, 또 다른 “무오한” 교황인 교황 비오 12세는 마리아 승천을 공식 로마 카톨릭 교리로 선언했습니다. [15]
공동 중재자 – “마리아는 우리가 모든 관심과 청원을 맡길 수 있는 공동 중재자이다.” (카톨릭 교리문답 968-970, 2677)
오직 한 분의 중재자가 계신데 그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디모데전서 2장 5-6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5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6 그분께서 정하신 때에 증언을 받기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느니라.”. 히브리서 7장 25절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 에베소서 3장 12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믿음을 통해 담대함을 가지며 또 확신 있게 나아감을 얻느니라.“고 말합니다. 만약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재하시고, 우리를 “온전히” 구해주실 수 있다면, 그분은 마리아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담대함”과 “자신감”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다면, 우리도 마리아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천국의 여왕(하늘황후) – “하나님은 마리아를 천지의 여왕으로 높이셨다.” (카톨릭 교리문답 966) 특별한 헌신으로 그녀를 찬양해야 한다. (카톨릭 교리문답 971, 2675)
시편 148장 13절에는 “곧 그들은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분의 이름은 홀로 뛰어나시며 그분의 영광은 땅과 하늘보다 높도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마리아의 이름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음을 분명히 합니다. (카톨릭 성경에서 일부 시편의 장과 구절의 번호는 약간 다릅니다.)
사람들이 마리아가 그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특별한 명예와 우월감을 주려고 했을 때, 예수님은 그들을 바로잡았습니다. “27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분께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이 빤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거늘 28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27~28)
요한계시록의 4장과 5장에는 천국에 대한 상세한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은 24명의 장로들과 4명의 생물들에게 둘러싸여 보좌에 앉아계고 어린양 예수께서 보좌 중앙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수천 명의 천사들이 왕좌를 돌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전혀 그 그림에 없습니다.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의 가르침과 현대 여신숭배의 비교
여신숭배는 고대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 하고 있어요. 그것은 위카(마술숭배)와 다양한 현대 이교도 종교에서 행해집니다. (위카는 마법에 기반을 둔 종교입니다. 그것은 여신숭배, 의식, 주문을 포함합니다.)
대학 교수들의 수용과 교과서 채택으로 여신숭배의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마술숭배 교리는 공적 자금으로 인가된 대학과 대학에서 홍보되고 있다. 간호학교 교과서는 전국간호연맹(간호학교 인증기관)이 집필한 교과서 등 여신숭배를 공공연히 선전하고 있다. [16]
다음 표는 로마 가톨릭 신학과 종교적 실천의 마리아를 성경에 묘사된 마리아와 위칸과 현대 이교도들에 의해 숭배되는 여신과 비교한다. 위카에 대한 나의 정보는 빌 슈노벨렌의 책 ‘위카: 사탄의 작은 하얀 거짓말‘, 세계책,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온라인판, 수많은 웹사이트에서 나옵니다. [17]
성경에 나오는 마리아 | 카톨릭이 가르치는 마리아 | 여신 |
겸손하고 순종적. 스스로를 ‘하나님의 계집종’이라고 부름. | 교황은 공식적으로 마리아에게 “천국의 여왕(하늘황후)”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천국의 여왕인 마리아를 기리는 축일을 제정했다. | 위칸(주술사,요술사,마술사,마법사)들은 그들의 여신을 “천국의 여왕(하늘황후)”이라고 부른다. |
그녀가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누가복음 1:47) | “원죄없는 잉태(무염시태)”와 “신성” (마리아는 죄 없는 삶을 살았다. | 여신들은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규칙을 만든다. |
다른 아이들을 가진 평범한 아내와 어머니. | “영구적인 처녀성” (예수님의 형제자매들은 사촌지간으로 여겨진다. | 여신들은 인간 아이를 갖지 않는다. |
마리아가 정상인처럼 죽지 않았다는 성경적 증거가 없다. | “영광스러운 승천 추정” (마리아는 천국으로 인도되었다) | 여신은 죽지 않는다. |
예수님은 요한에게 마리아를 그의 집으로 데려가서 마치 그녀의 친어머니인 것처럼 돌보라고 말씀하셨다. | 카톨릭 신자는 마리아의 양자이다. “아들을 보는 여자”(요한복음 19:26)는 말 그대로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적용된다. | 마녀들은 천국의 여왕에게 입양된 “숨겨진 아이들”이다. |
평범한 여자. | 가끔 초승달에 서서 왕관을 쓰거나 머리에 동그란 별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 달의 여신. |
평범한 여자. | 초자연적(기적과 치유를 동반한 외관) | 초자연적. |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리킵니다.마리아가 말했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한복음 2:5) | 마리아가 예수님께 일을 시킬 수 있다. 마리아와 예수를 보여주는 전면 신문 광고는 “그는 2000년 동안 마리아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부탁해 그가 하게 할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공식적인 가톨릭 교리는 아니지만 경건한 문학에 의해 고무된 널리 퍼진 태도이다. | 자신을 가리킨다. 숭배받고 싶어한다. |
자신에게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누가복음 1:47) | 마리아의 현현은 만약 사람들이 특정한 물건을 착용하거나 특정한 기도를 하면 그들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카톨릭 교회는 이러한 관행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지는 않았지만, 또한 그들을 단념시키지도 않았다. | 마법을 통해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호출된다(특수한 사물 및 특수한 언어 수식 사용). 여신들은 구세주가 필요 없다. |
여신 숭배는 기독교 주요 교단에 침투했습니다. 1993년 11월, 재상상(Re-Imagining) 칸퍼런스는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렸습니다. 2,000명의 참가자 대부분은 여성이었습니다. 이 에큐메니컬 교회 회의는 장로교, 성공회, 가톨릭, 루터교, 감리교 등 십여 개 교파의 회원들이 후원하고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지혜의 여신 소피아를 창조주라고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빵과 포도주가 우유와 꿀로 대체되는 성찬식을 포함하여 이 여신을 위한 의식을 행했습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성육신과 속죄의 교리를 거부했습니다. 이 회의는 1996년, 1998년, 2000년에 반복되었습니다. [18]
각각의 여신들을 위한 웹페이지가 있는 위칸 웹사이트들이 있습니다. 마리아는 다음 웹사이트의 여신들 중 하나입니다. 스파이럴 여신 숲, 화이트 문, 여신 2000. 그들은 마리아를 “신성한 여성”이라고 생각하며, 수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고대 여신들을 마리아와 “혼합”해 왔습니다. [19]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요?
마리아에 대한 현대의 가톨릭 교리는 어떻게 성서의 가르침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게 되었을까요? 두 가지 이유는 교회 전통주의과 교황 무오의 원칙입니다.
카톨릭교회는 공식적으로 교회 전통이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다고 밝히고 있는데, 문제는 카톨릭 전통이 카톨릭 사람들의 다양한 예배와 믿음의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변해요. 한 곳에 쓰여 있는 것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뭔지 정확히 손을 댈 수도 없어요.
예수님에 따르면, 성경은 다른 모든 것을 재는 다림줄입니다. 그분은 종교적 전통을 성경에 비유하여 판단하셨습니다. 종교적 전통이 성경에 모순될 때, 그분은 그것을 비난했습니다. 이것은 성경과 동등한 권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성경은 다른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단독으로 서있습니다.
마가복음 7:1-13
(막 7:1) 그때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중의 어떤 자들이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와 그분께 왔다가
(막 7:2) 그분의 제자들 중에 몇 사람이 더러운 손 곧 씻지 않은 손으로 빵 먹는 것을 보고 흠을 잡으니라.
(막 7:3) 이는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지켜 손을 자주 씻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막 7:4) 그들은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씻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또 다른 많은 것들을 물려받아 지키는데 곧 잔과 단지와 놋그릇과 상을 씻는 것이라.
(막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그분께 묻되,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대로 걷지 아니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나이까? 하매
(막 7:6)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에 대해 잘 대언하였도다. 그것은 기록된바, 이 백성이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막 7:7)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함과 같으니라.
(막 7:8)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막 7:9)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잘 저버리는도다.
(막 7:10) 모세는 이르되,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였고 또,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죽을지니라, 하였거늘
(막 7: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무엇이든 내가 드려 부모님을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예물이 되었나이다, 하기만 하면 그는 의무를 면제받으리라, 함으로써
(막 7:12) 그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위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게 하여
(막 7:13) 너희의 전통 곧 너희가 전해 준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가 되게 하며 또 그 같은 일들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니라.
카톨릭 교회의 공식 가르침에 따르면, 카톨릭 남성과 여성은 성경에 있는 내용을 가톨릭 교회에 확인하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주교들이 한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아내야 하며, 주교들이 가르치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 자신으로부터 온 것처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판단이나 양심에 따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교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합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85, 87, 100, 862, 891, 939, 2034, 2037, 2041, 2050)
카톨릭 교회는 주교들이 공식적으로 믿음과 도덕에 관한 교리를 가르칠 때, 신이 초자연적으로 그들이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막는다고 가르치며, 이것을 “무오성”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같은 공식 평의회에 적용됩니다. 주교와 교황이 동의하는 한, 그것은 다른 가르침에도 적용됩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890, 891, 939, 2033, 2034, 2049)
교황은 신앙과 도덕에 관한 공식 법령을 내릴 때마다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교황이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카톨릭 신자들은 교황이 교리에 대해 “무오한” 발언을 하지 않을 때에도 무조건 교황에게 복종할 것이 예상됩니다. 그들은 교황에게 그들의 의지와 마음을 의심할 여지 없이 복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리아 현현
1981년 5월 13일, 한 남자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쐈습니다. 구급차가 그를 병원으로 옮겼을 때, 교황은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마리아, 내 어머니! 마리아, 내 어머니! 1년 후 교황은 파티마의 마리아에게 목숨을 구해준 것에 감사하며 전 인류를 그녀에게 바치기 위해 파티마를 순례했습니다. [27] 카톨릭 비디오: 믿음의 위기(A Crisis of Faith)는 교황이 마리아 동상의 발에 키스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28]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마리아의 현현을 기리는 사당에 갑니다. 매년 1,500만에서 2,000만 명의 순례자가 멕시코의 과달루페에 가고, 500만 명이 프랑스의 루르드, 500만 명이 폴란드의 체스토코와(자스나 고라)에 가고, 450만 명이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순례여행을 갑니다. 특별한 날에는 엄청난 인파를 끌어 모읍니다. 8월 15일에는, 50만 명의 순례자들이 체스토코와에 갑니다. 10월 13일, 백만 명의 사람들이 파티마에 갑니다. 1999년 12월 12일, 5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과달루페의 마리아를 기리기 위해 멕시코로 갔습니다. [29]
이 순례자들은 마리아를 숭배하나요? ‘하늘에서 온 메시지(Messages from Heaven)’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교황이 마리아 그림 앞에서 절을 하고 향을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파티마의 마리아상을 따라 행진하며 그녀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는 백만 명의 순례자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과달루페의 마리아 그림을 따라가는 행렬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람들이 마리아를 향해 울고 팔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온 세상을 마리아에게 엄숙하게 바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주교들과 추기경들의 집회를 보게 될 것입니다.
결론
잠언 14장 12절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속아 넘어갈 수 있고 주교와 교황의 마음도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전통이 성경의 명백한 의미와 충돌할 때 우리는 그 전통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에 우리는 달리 할 여유가 없습니다. 사도들은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우리가 사람들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사도행전 5:29b). 옛 찬송가 가사처럼 “나는 그리스도 견고한 바위 위에 서 있다. 다른 모든 땅은 모래처럼 가라앉는다.”
만약 여러분이 카톨릭이 마리아에게 정말 예배의 한 형태인 “헌신”을 장려하고 심지어 요구한다고 설득되지 않는다면, 나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것을 도전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심으로 기도드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진실을 보여주시도록 개방한다면, 그분께서는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NOTES
(links may become invalid after time)
[1] http://www.christusrex.org/www2/kerygma/ccc/searchcat.html and http://www.scborromeo.org/ccc.htm This second address didn’t always work for me. If you have a problem with it, then go to http://www.scborromeo.org and click under “Must Know” where it says “The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f these addresses don’t work for you, then you can do an Internet search for catechism + Catholic.
[2] Paul Johnson, A History of Christianity, page 308. Paul Johnson is a prominent historian and a Catholic.
[3] Peter Heintz, A Guide to Apparitions of Our Blessed Virgin Mary, pages 151-164. The author is a Catholic. The following web site gives a brief summary of the events, including the rose petals, but it fails to mention the forceful Church politics involved: http://198.62.75.1/www1/apparitions/pr00013.htm
[4] James G. McCarthy, The Gospel According to Rome: Comparing Catholic Tradition and the Word of God, pp. 181-184; 199-200.
[5] http://www.pacificheritage.com/images/Products/fatimachild22.JPG
[6] Dave Hunt, A Woman Rides the Beast, pages 239-240.
[7] Steve Beauclair, “Skyscraper statue slated for Sabana Grande; $42 million Virgin Mary part of Mystical City,” Caribbean Business, February 26, 1998 (Late News cover story). James Anderson (Associated Press), “Giant statue of Mary part of shrine plan,” Lexington Herald-Leader, July 17, 1999. This article is available on-line at http://www.kentuckyconnect.com/heraldleader/news/071799/faithdocs/shrine17.htm
[8] James Tetlow, Messages from Heaven, Chapter 1. (I read a pre-publication manuscript and therefore don’t know what page this information will occur on when the book is published.)
[9] William Webster, The Church of Rome at the Bar of History, page 87.
[10] In the Encyclical Intersodalicia (1918). Quoted in Donald G. Bloesch, Essentials of Evangelical Theology, Vol. 1, page 196.
[11] In the Encyclical of February 2, 1849. Quoted in Donald G. Bloesch, Essentials of Evangelical Theology, Vol. 1, page 196.
[12] Queenship Jubilee Year 2000 Catalog, page 92. This is a catalog of the Queenship Marian Center for World Peace, which promotes the doctrine of Mary as Advocate, Mediator, and Co-Redemptrix. It also promotes the petition. The catalog gives information about the petition’s progress, and about church leaders who support the doctrine.
[13] William Webster, The Church of Rome at the Bar of History, pages 72-77.
[14] William Webster, pages 79-80.
[15] William Webster, pages 81-85.
[16] Philip G. Davis, Goddess Unmasked: The Rise of Neopagan Feminist Spirituality, pages 29-33. The author is a university professor who wrote this book because of his concern about Wiccan teaching at his university.[17] World Book, Millennium 2000 is a CD-ROM by IBM. For information about Wicca, see “Contemporary Witchcraft,” an article from the on‑line version of The Encyclopedia Brittanica which describes Wicca: http://www.britannica.com/eb/article?eu=115001&tocid=214884
[18] Philip G. Davis, pages 3-4 and 28-29. Dates of follow-up conferences are given at http://www.rexp.com/rc.html
[19] http://www.goddess2000.org/Mary.html http://www.thewhitemoon.com/mary/main.htmlhttp://www.spiralgoddess.com/Mary.html
[20] William Webster, The Church of Rome at the Bar of History, pages 22-33. For a description of how pious practices can become official Catholic doctrine, and how this conflicts with both Scripture and the writings of the Early Fathers, see James G. McCarthy, The Gospel According to Rome: Comparing Catholic Tradition and the Word of God, pages 281-309.
[21] William Webster, pages 34-55.
[22] William Webster, pages 56-63.
[23] William Webster, pages 63-71.
[24] Gerald E. Aardsma, “Geocentricity and Creation,” Vital Articles on Science/Creation July 1994. Information about Aristotle’s influence on Thomas Aquinas comes from a class on Metaphysics which I took at Catholic University.
[25] Philip Schaff, The Decree of Pope Pius IX on the Immaculate Conception, in The Creeds of Christendom, vol. II (New York: Harper, 1877), pages 211-212. Quoted in William Webster, pages 187-188.
[26] Paul Johnson, A History of Christianity, page 308.
[27] James G. McCarthy, The Gospel According to Rome: Comparing Catholic Tradition and the Word of God, pages 181-184 and 199-200.
[28] This video covers a broad range of topics, including Mary. The producer is a former Catholic.
[29] James Tetlow, Messages from Heaven, Chapter 1. Mr. Tetlow also produced a video with the same title. If you can afford to get both, I would recommend it. The book gives a lot of information and it is thoroughly documented. The author is a former Catholic. The book and video are respectful and gentle in their approach.
출처: https://www.biblebelievers.com/bennett/bennett_mary-worshi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