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5-7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I form the light, and create darkness: I make peace, and create evil: I the LORD do all these [things].
하나님께서 빛과 평안뿐만 아니라 어두움과 환난도 창조하셨다 해서 하나님을 악하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서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마귀가 인간이 하나님을 불의하다 판단하고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려고 이간질하는 것에 넘어가게 됩니다. 불완전한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을 판단할 자격과 권한이 없습니다. 심판자는 완전하시고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사람에게 악한 생각을 집어넣는 것은 마귀입니다. 마귀가 집어넣는 악한 생각을 분별해서 물리치고 대적하는 영적 전사로 자라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영혼들을 사랑하시며 인애와 긍휼이 풍성한 분이심을 의심하지 않는 기본 믿음에서 말씀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마귀는 항상 우리가 틈만 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하나님을 오해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려고 기회를 노립니다. 어두움과 환난이 허락되는 때는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므로 하나님의 빛과 평안 가운데 거하게 하시려고 할 때입니다. 사람이 참 하나님을 모를 수록 불신과 불순종의 열매가 맺히며 불신과 불순종의 열매가 맺힐 수록 마귀가 사람의 삶을 조종하고 통제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며 그 영역이 넓어집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을 불의하다 판단하고 원망하고 싫어하며 등을 돌려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허락된 각 사람의 인생은 그 두 부류 중에 전자의 삶을 선택하고 하나님께 붙어있는 사람들을 선별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시기 위한 훈련장이고 시험장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불신하고 불순종하고 대적하는 자가 한 명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진리와 영원한 생명과 사랑과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것들만 그곳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는 어두움과 환난은 없고 빛과 평안만 있습니다.
창세기 6:5-6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요한복음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마귀가 집어넣는 생각들을 분별하고 물리치는 훈련을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나의 삶의 주인과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부터 마귀와의 영적 전쟁 시작이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전쟁은 계속되고 더욱 치열해집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까 어떻게 살아도 구원받았어.” 하고 나태함과 안일함에 빠져서 세상과 짝하며 정욕대로 살고 있는 자는 잘못된 믿음의 정의를 가르치는 잘못된 구원 이론에 빠져 이미 마귀에게 지고 속아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고린도후서 10:4-6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에베소서 1:3-10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과 구원자로 영접했다 해서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도록 자라가는 믿음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죄사함을 받았으면 다시 죄로 더러워지는 길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입니다. 이 믿음 위에 서서 죄사함 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보혈에 덮음받고 씻겨진 자는 죄를 싫어하고 죄를 이기는 능력이 함께 합니다.
이사야 45:16-25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람이 거할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은 참 하나님 한 분밖에 안 계십니다.
19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참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그분이 내신 길뿐임을 이미 증거하셨습니다. 왜 사람들은 구원의 길을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을 통해 몸으로 삶으로 직접 증거하신 분을 안 믿고, 증거하는 것 하나 없이 입술만 움직여 거짓말하는 자들의 말을 믿고 따라 망하려고 하는 걸까요? 신이라고 말하는 아무거나 믿고 아무 길이나 택해도 하나님께 갈 수 있다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와 저주를 직접 그 몸에 지시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당하실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여섯 시간 동안이나 십자가에 벌거벗은 채로 달리셔서 죄인 취급을 당하시며 극도의 고통과 부끄러움을 참으시고 죄인으로 죽으실 필요조차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불신하고 불순종하고 대적하며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는 우리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자신의 몸과 생명을 제물로 내어주시며 피흘리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구원받고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여러 가지이고 이 신이나 저 신이나 다 하나님이면, 역사적으로 실제였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이 일어나서 인류의 역사가 그 사건을 기점으로 BC와 AD로 나누어질 필요도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7:30-31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사도행전 5:41-42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 – G5547 Χριστός 크리스토스, 기름부음을 받은 자, 메시야, 구원자, 구세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 가지로 가까이 나아 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Look unto me, and be ye saved, all the ends of the earth: for I [am] God, and [there is] none else.
앙망 – H6437 פָּנָה 파나. turn, look, prepare, regard, respect, look back, turn away, turn back, 돌이키다, 바라보다, ~ 향하다, 준비하다, 존경하다, 뒤돌아보다, 돌아가다, 연합하다
앙망하다 –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뜻합니다. 죄는 물론 원어로 보면 과녁에서 벗어났다는 뜻이지만, 결국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분리되서 자기 생각과 판단과 정욕대로 자기 길을 가는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원하지 않고 갈망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무관심하고 우습게 여기고 가볍게 여기는 모든 것,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는 모든 것입니다. 마음 중심에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왕과 주인으로 계시지 않은 모든 것입니다. 그러면 앙망한다는 것은 그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고 존경하고 그리워하고 사모하고 그분의 뜻을 알고자 하고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고 닮고자 하고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중심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인격적인 관계에서 정의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 – 참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아들이 되고, 아브라함이 조상이 된 자
갈라디아서 3:6-8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성령의 역사로 순종이 따르는 살아있는 믿음을 말합니다. 또한 복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육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은 그것을 넘어섭니다. 영생의 복을 뜻하며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여 천국을 소유한 복, 애통(회개)하여 위로(죄사함) 받는 복, 온유하여 땅을 차지하는 복, 의에 주리고 목말라 배불러지는 복, 긍휼히 여김으로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복,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보는 복, 화평케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는 복, 의를 위하여 핍박받고 천국을 소유하는 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고 의지하고 순종하고 누리는 모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며 천국이 내 안에 임하고 이루어지는 것이며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영으로 혼과 육이 통제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삶 가운데 이루어지며, 율법이 이루어지게 되나 율법 아래 있지 않은 자유의 삶입니다.
로마서 4:16-18
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이사야 46:3-5
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이사야 46:8-10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를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패역한 백성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열심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날마다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뜻을 받으며 한 마음이 되며 진리를 행하기를 멈추지 않는 삶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의심하지 않고 순종하는 믿음, 걱정하지 않고 맡기는 믿음, 두려워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믿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지치고 피곤한 영혼에게 새 힘을 주시어서 믿음의 비상을 할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토록 송축하리이다.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한 분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