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1:34)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도 빛으로 가득하되 네 눈이 악하면 네 몸도 어둠으로 가득하니라.
(눅 11:35)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둡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눅 11:36) 그러므로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고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잔불이 밝게 빛나 네게 빛을 주는 때와 같이 전체가 빛으로 가득하리라, 하시니라.
(눅 11:28)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계 1: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깨달아지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록 우리 안의 빛이 더 강해진다고 하십니다. 빛이 강해지면 어두움은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염려, 두려움, 분노, 증오, 위선 등으로 마음이 어두워져 있으면 이기는 자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나의 육체와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예수님의 빛이 채워지고 발산되어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예수님에게 집중하고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록 영의 눈이 더욱 밝아져 주님의 뜻을 뚜렷이 깨닫고 행하게 되니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집니다.
(시 119:104) 주의 훈계들을 통해 내가 명철을 얻으므로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6)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을 지키리라 맹세하였사오니 내가 그것을 이행하리이다.
(요 8:12) ¶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의 특징은 회개하고 순종하는 마음의 변화가 없고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어둠 가운데 영적 소경으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어둡게 하는 바리새인의 위선은 종교생활하면서 사람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면 위선이고, 교만과 탐욕과 사악함이 숨어 있습니다.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하고 옳아 보이는 행동을 해도 마음의 중심과 동기가 주님 보시기에 바르지 않고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으면 불법입니다. 낮은 자로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고 자랑하게 하시옵소서.
(눅 11:39)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제 너희 바리새인들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너희 속은 탐욕과 사악함으로 가득하도다.
(눅 11:40)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겉의 것을 만드신 분께서 속의 것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눅 11:41) 그러나 오히려 너희가 가진 것들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보라,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니라.
(눅 11:42) 그러나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온갖 종류의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판단의 공의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넘어가는도다.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다른 것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눅 11:43)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회당의 맨 윗자리와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을 좋아하는도다.
(눅 11:4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마치 드러나지 않는 무덤 같도다. 사람들이 그 위를 걸으면서도 무덤인 줄 알지 못하느니라.
용서하지 않고 분노와 증오가 쌓여 있어도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은 악령들의 서식처가 됩니다. 나의 상처가 예수님께 옮겨졌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나를 손상시킨 자를 예수님께서 용서하시느라 피흘리셨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나의 감정대로 욕심대로 사는 것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목숨으로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창조물이니 용서함으로 악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는 우리들을 용서하시느라 피흘리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요일 2:9) 자기가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둠 가운데 있느니라.
(요일 2: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그 속에 걸려 넘어지게 할 것이 전혀 없으나
(요일 2: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가운데 있고 어둠 가운데 걸으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기 때문이라.
염려와 두려움의 어두움도 말씀으로 물리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의 요새와 산성과 피난처와 환난날의 도움이십니다. 정말로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참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사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 41:10)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사 41:11) 보라, 네게 분노하던 모든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당황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멸망하리라.
(사 41:12) 너와 다투던 자들을 네가 찾아도 찾지 못할 것이요, 너와 싸우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보잘것없는 것같이 되리니
(사 41:13) 나 {주} 네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리라.
(시 18:2)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출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로다.
(시 18:3)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를 내가 부르리니 이로써 내가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시 46:1)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주어 알라못에 맞추게 한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시 46:2) 그러므로 땅이 움직이든지 산들이 이동하여 바다 한가운데 빠지든지
(시 46:3) 바다의 물들이 큰 소리를 내며 뛰놀든지 그것들이 넘쳐서 산들이 흔들리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우리들의 마음이 죄에서 떠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순종의 삶으로 그 빛이 어둠을 밝히게 하시옵소서. 빛의 자녀들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엡 5:8)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For ye were sometimes darkness, but now are y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엡 5:9)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선과 의와 진리 =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