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질서로 가기 위해 우리가 지킬 구질서의 긍정적인 면은 무엇입니까?”라고 그는 물었습니다.
1월 16일 화요일, 세경포 회장 보르게 브렌데(Börge Brende)는 제이크 설리반(Jake Sullivan)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구세계 질서”에서 “신세계 질서”로의 전환 전망과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들의 대화가 끝나갈 무렵, 브렌데는 설리반에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 질서는 “더 이상 그런 질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바이든 행정부 관리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우리가 신세계질서로 가고 있는 중이므로 우리는 질서들 사이에 있는 겁니다. 당신은 그것에 동의합니까? 신세계질서로 가기 위해 우리가 지킬 구질서의 긍정적인 면은 무엇입니까?”
설리반의 응답:
“저는 이것이 질서의 전환이라기 보다는 시대의 전환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둘은 서로 사촌쯤 되는 사이입니다.
1945년 이후에 만들어진 국제 질서가 어떤 새 질서로 도매급으로 대체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45년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번 진화해 왔듯이 여기에도 분명히 진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더 뚜렷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냉전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있고, 우리에게는 그것이 어떻게 생길지 구체화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응용한 기존 질서의 많은 핵심 원칙들과 제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신세계질서에 대한 논의는 2020년 이후 세계가 혼란에 빠지면서 더욱 분명해지고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신세계질서가 오고 있으며, 이를 주도하는 것이 미국이어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세경포는 이미 2016년에 예상하기를, 2030년까지 미국이 더 이상 초강대국이 되지 않고 대신 세계가 다극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2022년 3월, 세계 ㅈㅂ 정상회의는 이에 대해 매우 긴 대화를 나눴고, 모든 것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포럼에서 세경포 설립자 클라우스 슈왑도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 해 말에 러시아와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과 외교관들은 서구 언론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은 신세계질서를 함께 이끌기 위한 노력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게다가, 삼극위원회는 2023년 3월 인도에서 익명의 회의를 개최했고, 그곳에서 그들은 “올해 2023년은 이 신세계질서의 첫 번째 해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작성자 해설
“신세계질서”에 대해 얘기하면 한때는 음모론자로 낙인찍혀 바보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아주 일상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이고 주도권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것을 볼 수 있고 알기 때문에, 저는 일단 여기서는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세경포가 이미 말했듯이, 이 신세계질서는 브릭스 국가들의 활동들로 인해 다극화될 것 같습니다.
제게 하나의 이론이 있는데, 이것은 단지 저의 의견일 뿐이지 교리가 아니기는 합니다만, 저는 지금부터 그 때까지 국가들과 권력들의 거대한 통합이 일어나서, 지금 있는 수백 개의 국가들 대신 단지 소수의 왕과 지도자들로 줄어들 것이고 , 이 다극화 세계로의 전환이 그것의 초기 토대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추측일 뿐입니다.
(계 17: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계 17: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단 7:7) 이 일 뒤에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넷째 짐승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히 강하고 또 큰 쇠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삼키며 산산조각 내고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그 짐승은 그것 전에 있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을 가졌더라.
(단 7:19) 그때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실을 알고자 하였는데 그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두렵고 그것의 이빨은 쇠요, 그것의 발톱은 놋이며 그가 삼키고 산산조각 내며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계 13:1)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계 13: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