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 세계경제포럼이 2030 어젠다 이행 촉진 협약에 서명한 것은 2019년 6월에 있었던 일인데 지금까지 그 어떤 주류미디어에서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알리지 않고 진행했던듯 합니다. 아래 내용은 세계경제포럼 웹사이트에 있는 포스트입니다.
Alem Tedeneke, Media Manager, World Economic Forum, 2019.6.13
세계경제포럼 및 유엔 서명 전략적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 유엔-포럼 파트너십은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과 클라우스 슈왑 세계경제 창설자 겸 집행위원장이 유엔 본부에서 가진 회의에서 체결돼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 이 파트너십은 2030년 어젠다, 기후 변화, 건강, 디지털 협력, 양성 평등 및 여성, 교육 및 기술의 역량 강화 등 6가지 중점 분야를 파악하여 기존 협력과 새로운 협력을 기반으로 결합 영향력을 강화하고 확장한다.
- 전체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뉴욕, 미국, 2019년 6월 13일 – 세계경제포럼과 유엔은 오늘 2030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이행을 공동으로 가속화하고 제도적 참여를 심화시키기 위한 협력 분야를 요약한 전략적 파트너십 프레임워크에 서명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두 기관 간의 기존 협업 매핑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영향 전달에 대한 보다 전략적이고 조정된 접근법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유엔-포럼 파트너십은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과 클라우스 슈왑 세계경제포럼 창설자 겸 집행위원장 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체결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 클라우스 슈왑, 세계경제포럼(WEF) 창설자/집행위원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은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고 유엔과 협력해 보다 번영하고 평등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과 세계경제포럼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는 기후 변화, 보건 및 교육에서 양성평등, 디지털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금조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주요 도전과 기회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진전시킬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엔 규범과 가치에 뿌리를 둔 이 프레임워크는 이를 위해 민간부문의 귀중한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무도 남기지 않고 건강한 지구에서 공동 번영을 창출하는 실천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말했다.
전략적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2030 어젠다 자금 조달 – 2030 어젠다 및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향한 시스템 동원 및 금융 흐름 가속화, 장기적인 SDG 투자 증대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 기후 변화 – 2050년까지 탄소 중립성에 도달하기 위한 민간 부문의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공공 약속을 달성하고, 중요한 고배출 부문에서 민관 플랫폼을 만들며, 기후 변화의 영향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확장한다.
- 건강 – 지원 국가는 2030년 안건의 맥락 안에서 보다 강력한 복수 이해당사자 파트너십과 조치가 필요한 주요 신흥 글로벌 보건 위협에 초점을 맞춰 모든 국가가 건강과 안녕을 달성한다.
- 디지털 협력 – 디지털 거버넌스 및 디지털 포괄성에 대한 글로벌 분석, 대화 및 표준을 진전시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 – 모든 수준의 의사결정과 노동력에 여성의 완전한 참여와 동등한 기회를 위한 복수 이해당사자 파트너십과 연합을 장려하고, 그 안에서뿐만 아니라 부문과 직업에 걸쳐 동등한 가치를 지닌 일에 대해 동등한 임금을 장려한다.
- 교육 및 기술 – 민관 파트너십을 촉진하여 미래의 업무 요구 사항에 대한 글로벌 재충전 및 평생 학습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삶의 역량과 양질의 업무 능력을 부여한다.
유엔의 지도부는 세계경제포럼이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에 참여하여 위의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진전시킬 것이다. 양 기관은 매년 파트너십을 검토하여 협업을 더욱 능률화하고 결과를 파악하며 공동 투자해야 할 추가 분야를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