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1: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계 11: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계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성전 밖 뜰을 이방인들에게 주신 때는 후 삼 년 반(42달)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적그리스도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이기고 다스리는 권능을 받아 행사하며, 또한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여섯째 천사가 병을 쏟아 부을 때까지도, 갑자기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그리스도로 옷 입고 깨어있어야 할 성도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는 때는 예수님께서 지상재림하셔서 심판하시는 주의 날까지입니다.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그것은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는 것이라.
(계 13:5)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계 13:6) 그가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독하되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계 13: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계 13: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계 16: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계 16:14) 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 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계 1:7) 보라, 그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시느니라. 모든 눈이 그분을 보겠고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통곡하리니 참으로 그러하리로다. 아멘.
(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나 곧 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보고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곡하듯 그를 위하여 애곡하며 사람이 자기의 처음 난 자를 위하여 쓰라리게 슬퍼하듯 그를 위하여 쓰라리게 슬퍼하리로다.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지상재림하실 때까지도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남아있지만 그분께서 메시아이심을 모르고 있다가 지상재림하실 때 예수님을 볼 유대인들이 바로 그분을 찌른 자들로 묘사되었다고 봅니다. 유대인들은 로마군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창으로 찔렀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모두가 각자 자신의 죄 가운데서 예수님을 싫어하고 멸시하고 배척하고 대적하며 십자가에 못박고 찌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주실 때까지 후 삼 년 반 1260일 동안 양육받을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니라.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더라.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 받게 하려 함이라.
혈통적 유대인들이 영적으로 눈멀어 있는 것을 하나님의 긍휼의 구속 사역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그 눈먼 상태에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겠지만, 주님께서 먼저 십자가 지는 길을 가시며 본이 되어주셨으니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은 선으로 악을 이기고 승리할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차별 없이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서 선으로 악을 이기며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증거하는 자녀들(참 이스라엘)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영적으로 눈멀어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계 6: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계 6: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계 6:11)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계 12: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요 12: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에 이르도록 그것을 간직하리라.
(요 12:26) 어떤 사람이 나를 섬기면 그는 나를 따를지니라.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내 종도 있으리니 어떤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존귀히 여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