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알고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하며 스스로 하나님을 잘 섬긴다 자부하더라도 우상숭배에 빠진 불의한 자와 연합하고 가까이 지내면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이 본인과 그 후손들에게 충만하지 않고 온전하지 않음을 여호사밧 왕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많고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영적인 온전함에 구멍이 뚫리고 바람이 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잘 믿고 흠 잡을 데가 없는데 마음속에는 불의와 타협하는 부패함이 있다면 그로 인해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여호사밧은 남유다의 네 번째 왕으로 기원전 873년부터 848년까지 25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는 그 시대 만연하던 바알 숭배에 함께 하지 아니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겨서, 방백들에게 명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 가르치기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대하 17:1)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고 이스라엘을 향해 자기 세력을 강화하며
(대하 17:2) 또 유다의 성벽을 두른 모든 도시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유다 땅과 자기 아버지 아사가 전에 취한 에브라임의 도시들에 수비대를 두었더라.
(대하 17:3) {주}께서 여호사밧과 함께하셨으니 이는 그가 자기 조상 다윗의 처음 길들로 걸으며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대하 17:4) 오직 {주} 자기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분의 명령들 안에서 걷고 이스라엘의 행위들을 따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17:5) 그러므로 {주}께서 왕국을 그의 손에서 굳게 세우시매 온 유다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가져왔으므로 그가 많은 재물과 명예를 소유하였더라.
(대하 17:6) {주}의 길들 안에서 그의 마음이 고무되매 그가 또한 유다에서 산당들과 작은 숲들을 제거하였더라.
(대하 17:7) ¶ 또 자신의 통치 제삼년에 그가 자기의 통치자들 곧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네엘과 미가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유다의 도시들에서 가르치게 하고
(대하 17: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들 즉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돕아도니야 등의 레위 사람들을 보내며 또 그들과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대하 17:9) 그들이 유다에서 가르치며 {주}의 율법 책을 가지고 유다의 모든 도시로 두루 다니며 백성을 가르쳤더라.
(대하 17:10) ¶ {주}의 두려움이 유다 주변의 땅들의 모든 왕국에 임하므로 그들이 여호사밧과 싸움을 하지 아니하였고
(대하 17:11) 또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 어떤 자들이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가지고 왔으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양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그에게 가져왔더라.
(대하 17:12) ¶ 여호사밧이 심히 창대하게 되어 유다에 성채들과 저장 도시들을 건축하고
(대하 17:13) 유다의 도시들에서 많은 일을 하였더라. 예루살렘에 군사들 곧 강한 용사들이 있었는데
(대하 18:1) 이제 여호사밧이 많은 재물과 명예를 소유하고 아합과 인척 관계를 맺었더라.
(대하 18:2) 몇 해 뒤에 그가 사마리아로 내려가 아합에게 이르렀더니 아합이 그와 또 그가 소유한 백성을 위해 양과 소를 많이 잡고 자기와 함께 라못길르앗으로 올라가도록 그를 설득하였더라.
(대하 18:3)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라못길르앗으로 가시겠느냐? 하니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니 우리가 싸움에서 당신과 함께하리이다, 하니라.
(대하 18:4) ¶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오늘 {주}의 말씀에 여쭈어 보소서, 하니라.
하나님을 찾기는 찾아도 자기 중심에서 자기의 유익과 자기의 길을 가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이용하는 것이지, 하나님 중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자신을 내어드리고 순종하기 위해서가 아니면 종교인일 뿐입니다.
(대하 19: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 왕을 맞으러 나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돕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셔야 하겠나이까? 그러므로 {주} 앞으로부터 진노가 왕에게 임하리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저주하고 증오하고 대적하는 시온주의(육적 인본적 특정민족우월주의 거짓천년왕국주의) 유대인들을 사랑하고 숭배하고 지지하고 연합하여 함께 우상숭배하고 사탄숭배해야 하겠습니까? 메타트론(타락한 천사) 예슈아를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로 둔갑시켜 거짓 메시아를 부르고 따르게 만드는 메시아닉 쥬들과 히브리뿌리 운동과 메시아닉 운동 추종자들이 바울 사도가 저주한 다른 복음을 제시하며, 성경이 계시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저주하고 증오하고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들의 거짓 메시아 적그리스도 맞을 준비를 함께 하게 만드는 이세벨의 영이 충만한 자들을 용납하고 그들과 한 침대에서 사탄적 유대교와 종교통합하며 음행해야 하겠습니까? 바빌론 큰 음녀인 이 땅의 육적/물리적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받을 진노의 포도즙 심판을 함께 받아야 하겠습니까? 기독교의 기본부터가 바빌론 큰 음녀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연합하고 통합된 작은 음녀임을 이제는 인정하고 기독교 시온주의 컬트를 회개하고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계 2:18)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불꽃 같은 눈과 정제된 놋 같은 발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이것들을 말하노라.
(계 2:19)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마지막 것이 처음 것보다 더 많도다.
(계 2:20)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몇 가지 있으니 이는 네가 이세벨이라는 그 여자를 용납하기 때문이라. 그녀가 자기를 가리켜 여대언자라 하며 내 종들을 가르치고 꾀어 음행하게 하고 또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들을 먹게 하는도다.
(계 2:21) 내가 그녀에게 그녀의 음행을 회개할 여지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계 2:22)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져 넣을 것이요 그녀와 함께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며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죽이리니 그리하면 모든 교회가 나는 곧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리라. 또 내가 너희 행위에 따라 너희 각 사람에게 주리라.
현재 유대교의 심장과 탈무드의 영혼은 사탄숭배 카발라이고 바빌론에서 비롯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영,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 다른 영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노아하이드법으로 묶어 참수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지만, 모든 민족들을 노예들로 발 밑에 깔고 지배하는 이 땅의 거짓 천년왕국을 꿈꾸며 우상숭배하고 사탄숭배하는 자들을 높이고 지지하고 연합하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분별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빌론 큰 음녀를 본받아 함께 우상숭배하는 죄에서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면하고 영원한 생명과 하늘의 복을 취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대하 20:31) ¶ 여호사밧이 유다를 통치하였는데 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실히의 딸 아수바더라.
(대하 20:32) 그가 자기 아버지 아사의 길로 걸으며 거기서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주}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대하 20:33) 산당들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아직까지 백성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마음을 예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20:34) 보라, 이제 여호사밧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의 책에 언급되어 있느니라.
(대하 20:35) ¶ 이 일 뒤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연합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하게 행한 자더라.
(대하 20:36) 여호사밧이 그와 연합하여 다시스로 갈 배들을 만들고자 하였더라. 그들이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만들었더니
(대하 20:37) 그때에 마레사 출신으로 도다바의 아들인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해 대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연합하였으므로 {주}께서 왕이 이룬 일들을 부수셨나이다, 하였더라. 그 배들이 부서져서 그들이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왕상 22:51) ¶ 유다 왕 여호사밧의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시작하여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니라.
(왕상 22:52) 그가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자기 아버지의 길과 자기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걸었더라.
(왕상 22:53) 그가 바알을 섬기고 그에게 경배하며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켰더라.
여호사밧 왕은 항상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섬기는 겉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마음의 중심은 겉모습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우상숭배자인 아합 왕과 그 아합 왕의 아들인 아하시야 왕과 연합하며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돌이키라고 하심에도 불의와, 불의한 자들과의 친분과 연합에서 돌이키고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교만과 탐욕으로 도모하던 일(북이스라엘 아하시야 왕과 연합해서 조선사업과 무역으로 경제적 부를 축적하려고 계획하던 일)이 허사로 돌아가고, 그의 사후에 왕위에 올라 백성들에게 우상숭배를 전염시킨 여호람(남유다 다섯 번째 왕으로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의 남편)은 창자병으로 죽고, 손자 아하시야(남유다 여섯 번째 왕)도 하나님께서 반역을 일으킨 예후를 몽둥이로 사용하셔서 우상숭배자들(북이스라엘의 일곱 번째 왕 아합과 그 아들 여덟 번째 왕 아하시야)을 처단하실 때 그들과 함께 연루된 이유로 같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열심히 잘 섬겼다는 자기 착각과 자기 도취에 빠져 있었지만 그의 말년과 그 후손들은 우상숭배자들과 연합한 대가를 크게 치루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머리의 지식으로만 알고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지 않은 삶을 산 종교인의 전형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 모두가 돌이키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부분을 하나님은 확실하게 말씀으로 증거하여 보여주고 계십니다. 불의한 자들과 함께 하지 말고 그들로부터 분리되어 구별되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바빌론 큰 음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독주를 받아마시고 취해서 음행하며 더렵혀져 있는 그들에게 떨어지는 심판과 멸망을 함께 받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공산주의 단일세계정부(유대인들의 유토피아)의 짐승 노예들이 되게 만드는 정신조종과 유전자 변형 물질이 들어 있는 카발라 블랙매직 연금술로 제작한 파마키아(제약)는 예루살렘이 고안하고 개발했으며, 많은 물들 위에 앉아 있는 그 음녀가 많은 나라들을 끌어들였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 자산과 중국 인력을 끌어들여 대량 생산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배포했습니다.
주님, 시작된 고통 가운데 이제라도 깨닫고 돌이키는 자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더 많이 돌아오도록 도와주시고 영적 성장도 빠르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거하여, 생존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장자권을 파는 망하는 대열과 넒은 길에서 벗어나며 함께 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깨어나게 하시고, 심판주로 다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회개와 순종으로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바알 숭배자들은 적그리스도 등극할 양탄자를 깔고 있지만,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은 영원한 의와 평강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 오실 길을 준비합니다. 우리 모두 지치고 마른뼈들 같이 되었사오니 하나님의 생기로 불어넣어 주셔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서게 하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로 마지막 때의 환난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사 영광과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의와 평강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