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브라함 협정 확대 위해 이슬람 4개국 참여
(단 9: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JNS, 2023.3.8

이스라엘이 다른 이슬람 4개국과 아브라함 협정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이스라엘 하욤이 이번 주에 알게 되었다.
엘리 코헨 외무장관은 모리타니, 소말리아, 니제르,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베넷-라피드 정부 시절 이스라엘-레바논 해양 협정을 중재했던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아모스 호흐슈타인 에너지안보 선임보좌관과 마찬가지로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도 배후 노력에 관여하고 있다.
모리타니와의 협상은 진전된 단계에 있다. 코헨은 지난주 아날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모리타니와 니제르에 대한 이스라엘의 돌파구 마련을 도와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스라엘과 모리타니는 1999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지만, 2008년에 가자 전쟁으로 인해 모리타니가 관계를 끊었다.
이스라엘과 소말리아는 수교한 적이 없지만 지난 1년간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대통령이 수교 설립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예루살렘은 아덴만과 홍해 입구의 인도양 사이에 위치한 소말리아의 전략적 위치 때문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이스라엘은 니제르와도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은 적이 없으며, 비공식적으로 관계했던 국가들은 1973년 욤키푸르 전쟁과 2000-05년 제2차 인티파다 동안 고통을 겪었다.
니제르는 세계적인 우라늄 공급국이며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적대적인 국가들에 대한 우라늄 판매를 막고 국제 포럼에서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는 국가들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코헨 외무장관은 또한 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록 자카르타가 예루살렘과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지만, 무역, 기술, 관광 분야에서 비공식적인 관계가 있었다.
출처: https://www.israel365news.com/368083/israel-engaging-four-muslim-nations-to-expand-abraham-ac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