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1:29) ¶ 사람들이 함께 빽빽이 모였을 때에 그분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그들이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이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눅 11:30) 이는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에게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라.
(눅 11:31)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그들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눅 11: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렘 13: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들 듣기를 거부하고 자기 마음에서 상상하는 대로 걸으며 다른 신들을 따라 걷고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경배하나니 그들이 전혀 쓸모없는 이 띠와 똑같이 되리라.
다른 신들 –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의지하고 사랑하고 추구하고 따르는 것
(욜 2:13)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주}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분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사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나니
이 악한 세대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과, 듣더라도 한 귀로 흘려 듣고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종교성이 적당히 섞인 듣기 좋은 인본주의 소리는 좋아하고 찾아 다니고 잘 따르지만, 속사람과 삶이 변화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듣기 싫어하고 불쾌하게 여기며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나의 정욕을 채워주고 세상에서 잘 되는 것(표적)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우상숭배를 믿음이라고 부르는 컬트가 정상인 줄 아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있고 잘 섬기고 있다는 착각에서 깨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고 기다려주고 계실 뿐이며 그 시간도 이제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축 취급을 받고 병균 취급을 받고 도살당하는 상태가 되었으면, 유일한 살 길은 하나님(인류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을 향한 회개와 순종인데 엉뚱하게 새 프로그램들, 새 운동들, 유명 강사 집회들,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치유 방법들만 찾고 있으니 영혼육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지고 근본적인 치유와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값을 치르시느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므로 생명을 내어주신 것보다 더 큰 사랑의 증거가 어디에 있어서 사람을 의지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원토록 살아계신 주님께 직접 나오지는 않을까요? 나를 고치고 새롭게 하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혁명과 운동과 시위 집회가 아니고 인들을 떼기 시작하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 긍휼과 자비를 입습니다. 하나님을 잘못 알아오고 잘못 섬겨온 것들에 대해 깨닫게 해주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며 세상을 사랑하고 따르는 삶을 끝내게 하시옵소서. 지혜롭게 이 세상에서의 삶을 정리하게 하시옵소서. 사탄숭배자들은 사람들을 도살하느라 바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혼들을 추수하시느라 움직이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붙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모으게 하시옵소서. 핍박과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령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세워주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긍휼과 자비 베푸시고 죄와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막 2:1) 며칠 뒤에 그분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리므로
(막 2:2) 즉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매 심지어 문 근처에도 그들을 받을 자리가 전혀 없더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시더라.
(막 2:3) 그들이 한 마비 병 환자를 데리고 그분께 오는데 네 사람이 그를 나르더라.
(막 2:4) 그들이 밀려드는 무리로 인해 그분께 가까이 갈 수 없으므로 그분께서 계신 곳의 지붕을 벗기고 부순 뒤 마비 병 환자가 누운 자리를 달아 내리거늘
(막 2: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막 2:6) 그러나 서기관들 중의 어떤 자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속으로 따져 보며 이르되,
(막 2:7)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렇게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느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들을 용서하겠느냐? 하더라.
(막 2:8) 예수님께서 그들이 속으로 그렇게 따져 보는 줄을 자신의 영으로 아시고 즉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이것들을 따져 보느냐?
(막 2:9) 마비 병 환자에게,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막 2:10)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길로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막 2:12) 그가 즉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그들 모두 앞에서 나아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그 일을 이런 식으로는 결코 본 적이 없다, 하니라.
영혼육이 마비된 환자가 예수님을 만나 죄사함 받은 후 치유가 일어났음을 주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