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샤덴베르크, 안락사 방지 연합 집행 이사, 2022.11.17
11월 16일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열린 안락사 심포지엄에서 연설한 케빈 유일의 안락사에 대한 그의 입장이 11월 17일 스피키드에 발표되었다: ‘캐나다의 안락사 법은 도덕적 폭력이다.’
“캐나다는 안락사의 세계적 수도라는 불명예스러운 명예를 가지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조력사망 의료지원(MAID)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상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많은 사람들을 독극물 주사로 살해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가난하거나 집이 없거나 절망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곧, 2023년 3월부터, 그들의 정신 건강상의 어려움을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독극물 주사가 제공될 것이다.“
유일은 아미르 파르수드의 최근 사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최근 아미르 파르수드의 사례는 캐나다와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많은 캐나다인들은 지난 10년 동안 나타난 조력 사망 제도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파르수드는 54세의 장애인으로 그의 일반의에 의해 조력사망 의료지원을 받도록 승인되었다. 그는 곧 노숙자가 될 것이고 돈이 없기 때문에 조력사망 의료지원(MAID)을 신청했다. 의사 서명 하나만 더 있으면 그는 90일 안에 죽을 수 있다. 지난 달 토론토에 본부를 둔 시티 뉴스와의 충격적인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죽고 싶지 않다. 하지만 죽고 싶지 않은 것만큼 노숙자가 되고 싶지도 않다.’ 파르수드에 대한 뉴스가 퍼진 후, 많은 사람들은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가 ‘말 그대로 가난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심지어 안락사의 주창자인 캐나다 존엄사협회 대표도 이 사건이 국가를 수치스럽게 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캐나다의 안락사 사망자 수는 2016년 합법화 이후 빠르게 증가했다. 유일은 법안 C-7이 통과된 이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장애가 있거나 신체적 고통을 겪는 것만으로도 조력사망 의료지원(MAID)에 액세스할 수 있다. 시티뉴스에 따르면, 이것이 요통을 앓고 있는 파르수드가 자격을 얻는 이유일 수 있다. 그리고 2023년 3월부터, 안락사는 정신 건강 상태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만 허용될 것이다.”
유일은 캐나다의 안락사 제도가 세계에서 가장 관대해졌다고 설명한다.
벨기에나 네덜란드와 같이 조력 사망을 합법화한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캐나다 의사들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다른 의료 또는 사회적 지원 옵션을 찾을 필요가 없다. 환자가 자신의 고통이 참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 월드 메디컬 저널의 기사에서 ‘캐나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국가 기관 자살 절차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유일은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2013년 나의 저서 ‘조력 자살 합법화에 반대하는 자유주의, 인본주의 사례’에서, 나는 말기 질환의 경우에만 안락사를 허용하는 것조차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만약 조력자의 죽음이 ‘고통 경감’에 기초해 정당화된다면, 우리는 ‘더 많은 범주’의 사람들이 ‘조력자살’을 요구함으로써 그들의 고통을 인정받을 것으로 예측해야 한다. 그 범주들은 확대되는 경향이 있고, 말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만이 조력자살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좋은 근거로, 자신의 고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의 이러한 요구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것이 정확히 일어난 일이다.”
출처: https://alexschadenberg.blogspot.com/2022/11/canadas-euthanasia-laws-are-moral.html
어떤 방식이 되었든,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생명을 끝내는 길을 선택하는 것(자살은 살인에 속합니다)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며, 육체의 죽음 후 영원히 계속되는 고통과 절망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어찌하든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피흘리시고, 우리의 치유를 위해 채찍에 맞아 상처입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의 결과인 죽음에서 해방되는 길을 증거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연합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의와 생명의 길을 택해서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낙원으로 옮겨지기를 영혼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계 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계 21: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계 21:3)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계 21:4)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계 21:5)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이 말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며
(계 21:6)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에서 값없이 주리라.
(계 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