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1:1) 유다 왕 웃시야 시대,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시대 곧 지진이 있기 이 년 전에 드고아의 가축치는 자들 가운데 거하던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본 말씀들이라.
(암 1:2) 그가 이르되,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내시리니 목자들의 처소들이 애곡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시들리로다.
(암 1:3)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마스쿠스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쇠 타작 기계로 길르앗을 타작하였기 때문이라.
(왕하 10:31) 그러나 예후가 주의를 기울여 자기의 마음을 다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걸으려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 10:32) ¶ 그때에 {주}께서 이스라엘을 단축시키기 시작하시매 하사엘이 이스라엘 온 지역에서 그들을 치되
(왕하 10:33) 요르단에서 동쪽으로 길르앗 온 땅 곧 갓 족속과 르우벤 족속과 므낫세 족속과 아르논 강 옆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에 이르기까지 치니라.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연단하시기 위해 다마스쿠스가 수도인 아람왕(현 시리아) 하사엘을 몽둥이로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의 길르앗 지역이 공격받게 하셨는데, 그러시면서도 몽둥이로 사용하신 악한 그릇 또한 심판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는 자는 형벌을 면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공의는 완전하고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잠 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사람은 누구도 온전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는다 해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자라기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기 때문에 매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삶의 표준이고 기준이신 예수님을 닮지 않은 부분들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게 됩니다. 말씀을 아는 것보다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주님께서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들과 상황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마음 중심에서 나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순종하고 있는지가 거기에서 증명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인지는 사람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에 나타납니다.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고 섬기신 주님 닮은 삶을 살며 하나님의 덕을 나타내므로 영광돌려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암 1:4) 그러나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벤하닷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 1:5) 내가 또한 다마스쿠스의 빗장을 꺾고 아웬 평야에서 거주민을 끊으며 에덴의 집에서 홀(笏) 잡는 자를 끊으리니 시리아의 백성이 포로가 되어 기르에 이르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 1:6)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가자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포로를 포로로 사로잡아 에돔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라.
(암 1:7) 그러나 내가 가자의 성벽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거기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 1: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주민을, 아스글론에서 홀 잡는 자를 끊고 또 내 손을 돌려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남은 자들이 멸망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암 1:9)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두로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포로를 에돔에게 넘겨주고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암 1:10) 그러나 내가 두로의 성벽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거기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 1:11)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에돔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을 들고 자기 형제를 쫓아가며 불쌍히 여기는 것을 다 버리고 영구히 분노하여 찢으며 자기의 진노를 영원히 간직하였기 때문이라.
(암 1:12) 그러나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보스라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 1:13)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암몬 자손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경계를 넓히려고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라.
(암 1:14) 그러나 내가 랍바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그것이 전쟁하는 날에 외치는 소리와 회오리바람이 부는 날에 폭풍과 더불어 거기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 1:15) 그들의 왕이 곧 그와 그의 통치자들이 함께 포로가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 2: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압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태워 석회가 되게 하였기 때문이라.
(암 2:2) 그러나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그리욧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모압이 떠드는 소리와 외치는 소리와 나팔 소리와 더불어 죽으리라.
(암 2:3) 내가 그것의 한가운데서 재판관을 끊으며 그것의 모든 통치자를 그와 함께 죽이리라. {주}가 말하노라.
(암 2:4)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유다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주}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짓말 곧 자기 조상들이 따라가던 그 거짓말로 말미암아 잘못하였기 때문이라.
자기들의 거짓말 곧 자기 조상들이 따라가던 그 거짓말 – 하나님 없이 내가 하나님 되어 살고자 좇는 모든 이론과 사상과 교리와 기치관과 세계관, 즉 마귀의 교리입니다.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
(창 3:6)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그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창 3:7)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자가 자기 자신을 높이기 위해 만드는 앞치마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삶이며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므로 그 결과는 죄와 사망입니다. 프리메이슨들이 예복으로 차는 앞치마 또한 그들이 무엇이라고 미화하던, 사탄숭배자로서의 자신들의 추악한 정체성을 감추기 위한 두 얼굴의 거짓된 삶의 상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고 덮이고 죽은 자의 행실에서 깨끗하게 되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의인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요일 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요일 2:17)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먹기에 좋고 – 육신의 정욕
보기에 아름다우며 – 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 인생의 자랑
(엡 2:1)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2)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롬 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롬 8:8)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 하나님의 영(성령)께서 거하시는 자들 –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육신을 따라 걷지 않고(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일들(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것)을 생각하고 영적으로 생각하며 성령을 따라 걷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암 2:5) 그러나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그것이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삼키리라.
(암 2:6)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세 가지 범법 곧 네 가지 범법으로 인하여 내가 그것의 형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얻기 위해 의로운 자를 팔며 신 한 켤레를 얻기 위해 가난한 자를 팔았기 때문이라.
(암 2:7) 그들이 가난한 자의 머리 위에 있는 땅의 티끌을 탐내며 온유한 자의 길을 굽게 하고 한 남자와 그의 아버지가 같은 젊은 여자에게로 들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려 하며
(암 2:8) 또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스스로 눕고 자기들의 신을 섬기는 집에서 정죄 받은 자들의 포도주를 마시느니라.
(암 2:9) ¶ 그럼에도 내가 그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느니라. 그의 키는 백향목의 높이와 같고 그는 상수리나무같이 강하나 그럼에도 내가 위로부터 그의 열매를 멸하고 아래로부터 그의 뿌리들을 멸하였느니라.
아모리 사람 – 타락천사와 사람의 교배로 나온 하이브리드
(암 2:10) 내가 또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와 사십 년 동안 인도하여 광야를 지나가게 하고 그 아모리 사람의 땅을 소유하게 하였으며
(암 2:11) 너희 아들들 중에서 대언자들을, 너희 젊은이들 중에서 나사르 사람들을 일으켰나니, 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일이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주}가 말하노라.
(암 2:12) 그러나 너희가 나사르 사람들에게 포도즙을 주어 마시게 하고 대언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대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암 2:13) 보라, 곡식 단을 가득 실은 수레가 눌림같이 내가 너희 밑에서 눌렸나니
(암 2:14) 그러므로 빠른 자도 도주하지 못하고 강한 자도 자기 힘을 강하게 하지 못하며 힘센 자도 자신을 건지지 못하고
(암 2:15) 활을 다루는 자도 서지 못하며 발이 빠른 자도 자신을 건지지 못하고 말을 타는 자도 자신을 건지지 못하며
(암 2:16) 용사들 가운데서 용감한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은 채 도망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밑에서 눌렸나니 –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하지 않고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며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싫어하고 멸시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것을 밑에 눌렸다고 표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고 노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 새 마음을 받은 새로 지음받은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며 마귀와 죄에 종노릇하는(자기가 마귀에게 속아서 죄와 사망의 줄에 묶여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기 자신인 줄 알고 자기 욕심과 계획대로 자기 길을 가는데 그 자기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헛되고 악한 삶을 살다 죽어 지옥이 영원한 종착지가 되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살리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3:5)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요 3:7)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
(요 3:8) 바람이 마음대로 불매 네가 그것의 소리는 들어도 그것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 하시니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떠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방패와 상급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죄에 무감각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예민하며 온전한 순종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는 마지막 세대가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 성령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의 비를 내려주시옵소서. 사랑이시지만 또한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죄를 처벌하시는 의로우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