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5:1-8
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4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바가 되셨나니
5 그 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6 이 나라가 저 나라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으로 요란케 하셨음이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리셋을 위한 그들의 단계적 플랜에 포함되어 일어나는 이미 계획된 사건들 중의 하나일뿐이며 푸틴과 젤렌스키도 그들이 사용하는 위기 배우들일뿐이다. 붉은 말이 달리고 있는 것이 보이는가? 어린양이 인을 떼신다는 것은 해산의 진통 가운데 하나님께 돌아올 영혼들을 위한 징조들로 악을 허용하심을 뜻한다. 이 여섯 징조의 강도 정도에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영혼들이 많기를 바랄 뿐이다. 이들은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릴 자들이다.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우상들을 버리는 마음과 손과 행위, 영적 개혁을 말한다. 성령을 받아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신뢰하는 자에게만 가능하다.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제하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 제하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마음을 지키고 강하게 하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여 그 뜻에 목숨을 걸고 순종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우리 모두는 인류 역사의 마감을 앞두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순종하며 마음 중심과 삶 속에 세워놓은 수많은 우상들,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들을 버리는 영적 개혁이 필요하다. 주변의 모든 것들과 세상이 비정상과 지옥으로 치닫고 있을 때 같이 휩쓸리지 않고 빛과 진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역대하 16:1-14
1 아사왕 삼십 륙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3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6 아사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위에 있은지 사십 일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14 다윗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하나님을 향한 개혁을 하고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그 후 마음이 다시 방심하고 부패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면 그 전에 잘 했던 것도 아무 소용이 없다. 어려움이 닥칠 때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을 찾고 세상의 힘을 찾고 기술을 찾는 것은 이미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부분을 바로 잡으시려고 연단의 과정을 거쳐가며 불순물들이 제거되고 깨끗해지게 하신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는 않는다. 돌이킬 자들이 있고 끝까지 돌이키지 않을 자들이 있다.
요한계시록 22:10-15
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역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행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들에 대한 말씀이다.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주님, 하나님 아닌 세상에 속한 것들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모든 우상숭배에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영적 개혁이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깨닫게 하신 뜻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회개와 순종 가운데 다시 오시는 주님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긴 깨끗하고 의로운 그릇으로 준비되가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