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8:1-13
(사 48:1) 오 야곱의 집이여, 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유다의 물들에서 나왔으며 {주}라는 이름으로 맹세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언급하되 진실함도 의로움도 없이 하는도다.
(사 48:2) 그들은 자신을 가리켜 거룩한 도시 출신이라 하며 스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거니와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니라.
(사 48:3) 내가 처음부터 이전 일들을 밝히 알렸고 내 입에서 그것들이 나아갔으며 내가 그것들을 보였느니라. 또 내가 그것들을 갑자기 행하매 그것들이 이루어졌느니라.
(사 48:4) 너는 고집이 센 자요, 네 목은 쇠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인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 삶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정욕(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근거한 사람의 뜻과 계획들을 내려놓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아닌, 자아와 고집과 교만이 강함. 나의 옛사람의 육체와 정과 욕심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고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으로 삼.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은 것이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삶이 아님.
(사 48:5)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네게 밝히 알렸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네게 그것을 보였나니 이것은 네가 말하기를, 나의 우상이 그것들을 행하였으며 나의 새긴 형상과 부어 만든 형상이 그것들을 명령하였도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노라.
(사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보라. 너희가 그것을 밝히 알리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이때로부터 새 일들 곧 숨겨진 일들을 네게 보였나니 네가 그것들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사 48:7) 그것들은 지금 창조되었고 처음부터 있지 아니하였나니 곧 네가 그것들에 대하여 들은 날 전에는 있지 아니하였노라. 이것은 네가 말하기를, 보라, 내가 그것들을 알았노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8:8) 참으로 네가 듣지도 못하였고 참으로 알지도 못하였으며 참으로 네 귀가 그때부터 열리지도 아니하였나니 네가 크게 배신하려 하며 태에서부터 범죄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느니라.
(사 48:9) ¶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내 분노를 늦추며 내 찬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참고 끊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사 48:10) 보라, 내가 너를 단련하되 은과 함께 단련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택하였노라.
(사 48:11) 내가 나를 위하여 곧 나를 위하여 그것을 행하리니 어찌 내가 내 이름을 더럽히리요?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8:12) ¶ 오 야곱아, 내가 부른 자 이스라엘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니라.
(사 48:13) 내 손이 또한 땅의 기초를 놓았고 내 오른손이 하늘들을 쟀나니 내가 하늘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함께 일어서느니라.
하늘과 땅을 만드신 살아계신 참 하나님은 사람이 길과 진리와 생명을 택하여 얻도록 물(말씀)과 피(육체의 생명)로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뿐이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열심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부르실 때 응하지 않고 버티면 버틸 수록 연단의 정도가 강해지고 과정이 길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고 하셨으면 하나님이 인류 전체 역사와 각 시대 각 사람의 인생의 창조자와 주관자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근원이 그분이며 그 인생의 끝이 어떻게 될지 아시는 분도 그분입니다. 그러니 나를 위한 최선과 최상을 알고 계시고 베푸시는 분께 되도록 시간을 길게 끌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인격체이신 참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자요 주인이시고 게다가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피를 가진 육체의 생명으로 오셔서 피까지 흘리며 생명을 제물로 내어주셨으면, 나의 마음 중심과 삶에서 주님께서 나를 살리기 위해 치루신 대가에 합당하게 변화되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내가 여전히 썩어져가는 옛날 습관을 따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아 살라고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죄인으로 십자가에 여섯 시간 동안이나 매달려 그 모든 고통과 부끄러움을 참으시고 죽으시고 피흘리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10:10-11
(렘 10:10) 그러나 {주}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니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는 왕이시로다. 그분의 진노에 땅이 떨고 민족들이 능히 그분의 격노를 견디지 못하리로다.
(렘 10:11) 너희는 그들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하늘들과 땅을 만들지 아니한 신들 곧 그들은 땅과 이 하늘들 아래에서 멸망하리라, 하라.
(계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라.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 올 [주] 곧 [전능자]가 말하노라.
요한계시록 1:17-18
(계 1:17)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 1:18)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이 하나입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알고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미리 예언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된 육체를 가진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으로 인간의 죄와 사망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신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길을 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바벨론(우상숭배)을 심판하시고, 바벨론에 속한 음녀로 우상숭배하지 않고 새 예루살렘에 속한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들을 구하러 오시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요한일서 5:6-8
(요일 5: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요일 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요일 5:8)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말씀 – 예수 그리스도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5:39-40
(요 5:39) ¶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
(요 5:40)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
(계 19:13)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 = 영생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은 천국 또는 지옥에 가는 것이 물(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고 순종하는지의 여부에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그분이 천국과 지옥의 주인이시고 각 사람의 그분과의 관계에 따라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가게 됩니다. 다른 신이라고 부르는 것들, 즉 자기를 신이라고 거짓말하는 자아와 귀신들과 사탄의 여러 거짓 신들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자는 구원받지 못하고 거짓이 속한 지옥에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서 각 사람의 삶은 거짓의 아비 마귀가 뿌려놓은 거짓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령, 성신)을 받아 진리를 분별하고 진리만을 따르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을 구별하셔서 참 진리와 참 빛과 참 사랑만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기 위해 겪는 믿음의 성장 과정, 하나님과 사귀면서 그분을 알아가고, 그분에게 나를 맞추어가고, 내가 그분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는 자녀를 고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며 인내할 줄 알고 거짓을 분별해 대적할 줄 아는 강하고 지혜로운 자로 키우십니다.
(마 12:30)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널리 헤치는 자니라.
(눅 11:23)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이사야 48:14-18
(사 48: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그들 가운데 누가 이 일들을 밝히 알렸느냐? {주}가 그를 사랑하였은즉 그가 자기의 기뻐하는 바를 바빌론에게 행할 것이요, 그의 팔이 갈대아 사람들에게 임하리라.
(사 48: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참으로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데려왔나니 그가 자기 길을 형통하게 하리라.
(사 48:16) ¶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은밀한 가운데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던 때부터 내가 거기 있노라. 이제 [주] {하나님}과 그분의 [영]께서 나를 보내셨느니라.
(사 48:17) 네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인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너를 가르쳐 유익하게 하고 네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주} 네 [하나님]이니라.
(사 48:18) 네가 내 명령들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하였더라면 네 화평이 강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으리라.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관계를 맺고 그분의 뜻을 찾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할 때 평강이 임하며 의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의 사랑과 신뢰의 관계 -> 순종 -> 평강(샬롬)과 의(성도의 옳은 행실). 의는 자기 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의 안에서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평강 – H7965 שָׁלוֹם šālôm 샬롬, 온전함 completeness, 건강 soundness, 복지 welfare, 평화 peace,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회복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48:19-22
(사 48:19) 또 네 씨가 모래 같고 네 배 속에서 나오는 후손이 그것의 자갈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거나 멸절되지 아니하였으리라.
(사 48:20) ¶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와 갈대아 사람들로부터 피하고 노래 소리로 밝히 알려 이 일을 말해 주며 땅 끝에까지 그것을 말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자신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야곱 –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되시고 구원자되신 사람
(사 48:21) 그분께서 사막 사이로 그들을 인도하실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였으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반석에서 물이 흘러나오게 하시며 또 반석을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거칠고 메마르고 황량한 사막을 통과하게 하시나 또한 갈급한 마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목마르지 않게 하십니다. 고난과 환난과 핍박을 이길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하며 통과한 자에게는 상급과 영광이 있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토록 헤어지지 않고 함께 삽니다.
(사 48:22) {주}께서 이르시되, 사악한 자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시느니라.
사악한 자 –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 없이 사는 자.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고 무관심하고 미워하고 멸시하고 대적하는 자. 참 하나님이 아니고 자기의 정욕대로 살도록 도와줄 거짓 신(들), 즉 마귀(사탄, 루시퍼)를 믿고 따르는 자. 자칭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순종하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가 아니고 정욕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며 자기 기념비를 세우고 바벨탑을 쌓고 가인의 제사를 드리며 자기 길을 가는 자.
시편 53:1-3
(시 53:1) (마할랏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불법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시 53:2) [하나님]께서 깨닫는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하늘에서부터 사람들의 자녀들을 내려다보셨으되
(시 53:3) 그들이 모두 물러가 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생수의 샘인 나를 버렸고 또 자기들을 위해 물 저장고들 즉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저장고들을 팠느니라.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판 것 – 내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정욕(먹음직한 육신의 정욕, 보암직한 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이생의 자랑)을 좇아 사는 삶.
(렘 2:19) 네 자신의 사악함이 너를 바로잡고 네 타락함이 너를 꾸짖으리라. 그런즉 네가 {주} 네 [하나님]을 버린 것과 네 속에 나를 두려워함이 없는 것이 악한 일이요, 쓰라린 일인 줄 알고 주의하라. [주] 만군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겉으로 종교생활을 하고 있어도 마음 중심과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주인되심과 경외함이 없으면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믿음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지식에 근거해서 하는 일회성 영접기도 행위나 습관적 종교 생활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사귀며 그분을 사랑하고 신뢰해서 나오는 순종의 삶, 즉 주님과 사랑하고 신뢰하는 관계에 근거해서 나오는 순종하는 삶의 전체 여정입니다.
(요 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수 23:16)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그분의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절하면 {주}의 분노가 너희를 향해 타오르리니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신 좋은 땅에서 너희가 끊어져 속히 멸망하리라.
(사 44:9) ¶ 새긴 형상을 만드는 자들은 다 헛되며 그들이 기뻐하는 것들은 유익을 끼치지 못하리니 그것들이 그들의 증인이로다. 그것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한즉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사 29:13) ¶ 그러므로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자기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고 그들이 사람들의 훈계로 가르침을 받아 나를 두려워하는도다.
아직도 사망의 길을 가다 멈추고 돌이켜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올 자녀를 기다리고 계시고 부르시는 주님, 주님의 구원의 열심과 사랑과 긍휼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유일한 중보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고난의 풀무 가운데서라도 정금 같은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사 영원토록 주님을 송축하게 하시옵소서. 의와 평강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