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고전 1:24)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그리스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
(고전 1:30)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고전 2:7)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정하신 것이라.
(엡 1: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엡 1:4)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엡 1:5)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엡 1:6)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엡 1: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인간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와 교만과 탐욕에 따른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불순종인데,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면서부터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고 의지하고 순종하게 되므로 교만과 탐욕이 없어지면서 악령의 조종을 받아 정욕대로 살며 죄의 열매들이 쌓이고 그 결과로 사망에 이르는 데서 해방됩니다. 죄를 용서받고 죄에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는 세상과 구별되어 있으므로 세상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며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기쁨과 행복이 된 새 창조물로서의 삶에 있어 계속해서 진전이 있게 됩니다.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 예수님과 매일 소통하며 순종하고 있는 한(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신비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그리스도의 몸(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 머리이시고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과 똑같이 부활과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의 구원(부활과 영생)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하나님께서 찬양받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아들(상속자) 삼으셔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부활과 영생이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연합하는 때가 주권자와 백성과 그들이 함께 거하는 장소로 구성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는 때이며,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준비된 상속자들이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서 부활과 영생에 들어가면서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니라.
(요 6:40)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회당이 심판받고 멸망당하기 시작하는 때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신비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후에 있는, 일곱 대접(병)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한 이레의 후 삼 년 반때입니다. 일곱 인은 징조로, 일곱 나팔은 경고로, 일곱 대접은 본격적인 심판으로 봅니다. 일곱 인과 일곱 나팔 때는 하나님께서 땅을 파괴하는 사탄의 회당의 악을 허용하시는 동시에, 오히려 고난 가운데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 증거와 전파의 도구로 역이용하시는 때로 봅니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계 11: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에게 부활과 영생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백성이 거하는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면서 둘째 하늘(공중)을 차지하고 있던 타락한 천사들은 모두 지상으로 내어쫓깁니다.
(계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한 여자가 해로 옷 입고 있는데 그녀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관이 있더라.
여기서 여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의 타락하지 않은 참 교회(새 예루살렘, 어린양의 신부), 부르심과 성화를 거쳐 구원의 완성에 이른 하늘의 교회(위에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를 위해 완성하신 구원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와 도우심으로 끝까지 믿고 순종함으로써 다다르는 것입니다. 구원의 완성, 믿음과 순종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므로,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유일한 이름입니다. 아버지와 말씀(독생자)과 성령이 하나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셨으며, 말씀이 피를 가진 육체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분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 안에 함께 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시기 위해 보내주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갈 4:26)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운 자니 곧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 –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해로 옷을 입고 발아래 달이 있고 머리 위에 열두 별의 관이 있는 한 여자, 어린양의 신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분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교회이고 어린양의 신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새로 창조하시는 예루살렘은 혈과 육, 이 땅의 민족성을 뛰어넘습니다.
(사 65:17) ¶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
(사 65:18) 오직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이 되도록 창조하며 그녀의 백성을 기쁨이 되도록 창조하고
여기서 말씀하시는 예루살렘은 이 땅의 민족성에 근거한 물리적/육적 예루살렘이 아니고, 새 하늘들과 새 땅이 창조될 때 함께 하는 새 예루살렘(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 그들이 함께 거하는 하나님의 성)입니다.
(계 12:2) 그녀가 아이를 배어 해산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해산의 고통 – 짐승이 한 이레의 후삼년반 42달 동안 권세를 잡기 전까지 복음의 자녀들이 출산되기 위해 겪는 고난으로 봅니다.
(계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라.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관이 있으며
(계 12:4)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내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면 곧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라.
타락한 천사들 삼분의 일이 땅에 내던져지는 때는 자연계 삼분의 일이 파괴되고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일곱 나팔 재앙 때와 맞물린다고 봅니다(요한계시록 8-9장).
(계 12:5) 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철장으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채여 올라가 [하나님]께 이르고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12:5과 데살로니가전서 4:16의 ‘채여 올라가’는 모두 그리스 원어로 ‘하르파조(ἁρπάζω)’이며 요한계시록 4:1(사도 요한이 하늘로 올라갈 때)과 11:12(두 증인이 부활 후 하늘로 올라갈 때)에 쓰인 ‘승천하다(아나바이노 ἀναβαίνω)’와 구별됩니다.
사내아이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상속 유업을 받은 자들(상속자들)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봅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갈 4:7) 그러므로 네가 더 이상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니라.
(계 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아들 – 사내아이, 상속자, 상속 유업을 이을 자, 새 예루살렘(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구성원
(고전 12: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계 21: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계 21:9)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계 21:10)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지금 시오니스트 유대인들과 그 지지자들(기독교 시오니스트들 포함)이 사람들의 피를 흘려가며 세계단일ㅈㅂ의 본부로 만들고 있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사탄숭배자가 인공 위조한 심판받고 멸망할 육적 예루살렘, 바빌론 큰 음녀, 미스테리 바빌론이며, 이 땅의 혈과 육에 따른 민족성에 상관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모시고 연합하여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로부터 내려올 새 예루살렘입니다.
(벧전 2:4) 참으로 사람들에게는 거부당하였으나 [하나님]께는 선정 받은 돌 곧 보배로운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
(벧전 2:5)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
모퉁이의 머릿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한 명 한 명이 새 예루살렘인 영적 집(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을 구성하는 살아 있는 돌들입니다.
(벧전 2:6) 그런즉 성경 기록에도, 보라, 내가 선택한 보배로운 으뜸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당황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말씀이 들어 있느니라.
(벧전 2:7) 그러므로 그분께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로우시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거부한 그 돌이 되셨느니라.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벧전 2:8) 걸림돌과 실족하게 하는 반석이 되되 순종하지 아니하여 말씀에 걸려 넘어지는 자들에게 그리되었나니 그들은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하여졌느니라.
시온 –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니라.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더라.
(계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사내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핍박하더라.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 받게 하려 함이라.
(계 12:15) 뱀이 자기 입에서 여자의 뒤로 물을 홍수같이 내뿜어 그녀를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계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자기 입을 벌려 용이 그의 입에서 내뿜은 홍수를 삼키니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
남은 상속자들이 1260일(삼년반) 동안 광야로 도피하여 양육받는다 하였으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먼저 채여 올라간 상속자들의 시기는 한 이레의 중간인 것으로 봅니다. 요한계시록 전체의 중간인 12장을 중심으로 한 이레 전에서 후로 넘어가는 내용의 요약인 것으로 봅니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계 12:8)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단 12:1) 그때에 네 백성의 자손들을 위하여 일어서는 큰 통치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고난의 때가 있으리니 그것은 민족이 있은 이래로 그때까지 결코 없었던 고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이 구출을 받되 책에서 발견된바 기록된 모든 자가 구출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12:7과 다니엘 12:1은 같은 시간대(한 이레의 중간)를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민족이 있은 이래로 그때까지 결코 없었던 고난의 때 – 한 이레의 후삼년반입니다. 전 삼년반 동안은 이 땅의 유대인 유토피아를 꿈꾸는 유대인들의 메시아로 나타난 적그리스도의 거짓 평화와 거짓 안전 정책들에 속고 순응하는 때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계 대전 기운을 평정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문제를 해결하고 우상으로 세울 제3성전 건축을 추진할 인물일 것입니다. 블랙매직과 융합된 기술을 사용한 기사와 이적으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고, 우상숭배하며 불법과 불의를 행하는 물리적 육적 이스라엘을 숭배하고 지지하며, 그런 목적을 가지고 카발리스트들의 계략으로 기독교계에 주입되어서 세뇌된 환난전휴거설을 하나님처럼 신봉하고 있던 기독교 시오니스트들도 같이 속아넘어갈 것이고, 이때 먼저 떨어져나가는 일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적그리스도가 먼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옵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오는 적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따르도록 하기 위해 카발리스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주입하고 세뇌시킨 것이 환난전휴거설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듣기 좋은 거짓 설을 붙잡고 있던 자들은 적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인 줄 알고 따르다 화를 당합니다. 그러니 방심하고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살후 2:1)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살후 2:2)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살후 2: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미혹당하여 주님을 배신하는 일)과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가장한 적그리스도의 감추어진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는 주님께로 함께 모이는 일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혹당하는 일의 뿌리는 십자가에 못박혀 처리되지 않은 교만과 탐욕입니다.
(마 24:23)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하거나, 저기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대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할 수만 있으면 바로 그 선택 받은 자들을 속이리라.
(마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 24: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가 사막에 있다, 해도 나아가지 말고, 보라, 그가 은밀한 방에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
(마 24: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이는 것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단 12:2) 땅의 티끌 속에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
(단 12:3) 지혜로운 자들은 궁창의 광채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의로 돌아서게 하는 자들은 별들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후삼년반)부터는 부활과 영생이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백성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왕국(하나님 나라)이 시작되었으니 둘째 하늘(공중)을 차지하고 있던 타락한 천사들은 땅으로 모두 내쫓기므로 땅에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극심한 환난이 있게 됩니다.
(계 12: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 12:10)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임하였도다.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하던 자가 쫓겨났도다.
(계 12: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계 6: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계 6: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계 6:11)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다섯 째 인이 떼어질 때 있을 성도들의 순교를 비롯해서, 여섯째 인 큰 지진을 시작으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신비가 이루어지기 전인 한 이레의 전 삼 년 반 동안에도 성도들에게 환난과 핍박과 순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죽기까지 믿음을 지키며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증거합니다.
(눅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려니와
(눅 12:9)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계 6:12)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계 6: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계 6:14)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지매
(계 6: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계 6:16)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계 6:17)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For the great day of his wrath is come; and who shall be able to stand?
진노의 큰 날 – 한 이레. 한 이레 중에서도 일곱째 천사가 부는 나팔에 있는 셋째 화(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다 죽일 때)부터는 세상이 시작된 이레로 이때까지 없었던 가장 큰 환난이 후삼년반 동안 있습니다.
(마 24:15) 그런즉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너희가 보거든 (누구든지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막 13:14) ¶ 그러나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너희가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할지어다.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것의 황폐함이 가까이 이른 줄 알라.
(계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 9: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어 둔 네 천사를 풀어 주라, 하더라.
(계 9:15) 이에 네 천사가 풀려났는데 그들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계 9:16) 그 기병들의 군대의 수는 이억이며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단 9: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그것, 그 황폐한 곳 – 바빌론 큰 음녀인 육적/물리적 예루살렘
(계 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 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신비 – 오컬트, 물리적/육적 이스라엘 예루살렘, 신을 섬기는 겉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교만하고 탐욕스러운 자기 중심의 마음으로 자기가 높아지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자기 기념비들을 세우고 자기 바벨탑을 쌓는 모든 종교 시스템의 본부
(계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살후 2: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위에 열거한 마 24:15, 막 13:14, 눅 21:20, 계 9:16, 단 9:27, 살후 2:3은 모두 같은 시기인 한 이레의 한중간에 대한 말씀입니다. 멸망의 아들의 감추고 위장했던 정체가 드러나는 때는 그가 이억 기병대로 두 증인을 포함한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고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한 이레의 한중간이며, 그때부터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없었던, 환난 중에서도 가장 큰 환난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신비(복음의 신비,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부활과 영생에 이른 그리스도의 몸/신부/상속자의 완전한 연합)가 이루어지는 때는 그 직후 또는 그와 거의 동시인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입니다.
마귀(사탄, 루시퍼, 옛 뱀, 큰 용)의 신비 – 오컬트 사탄숭배로 악령에 사로잡혀 마귀와 음행하고 연합한 바빌론 큰 음녀 물리적/육적 예루살렘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 교회의 머리이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과 연합하여 성령으로 봉인된 그분 안의 신부(그리스도의 몸)인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엡 1:20)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그분을 앉히실 때에 그 권능을 그분 안에서 발휘하사
(엡 1:21) 그분을 모든 정사와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불리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두셨고
(엡 1: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엡 1: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엡 5: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엡 5:3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에는 카발리스트들이 기독교계에 의도적으로 주입시킨 환난전휴거설에 세뇌되어 거짓을 붙잡고 있는 기독교 시오니스트들이 블랙매직이 융합된 기사와 이적을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오는 적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일이 포함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적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먼저 오며, 멸망의 아들의 감추었던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는 주님 앞에 모이는 일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마 24: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할지어다.
(마 24:17) 지붕에 있는 자는 자기 집에서 무엇을 취하려고 내려가지 말며
(마 24:18) 들에 있는 자는 옷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말지어다.
(마 24:19) 그 날들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 24:20) 그러나 너희의 도피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너희는 기도하라.
(마 24:21)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계 12:12) 그러므로 하늘들과 그것들 안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귀가 자기 때가 조금만 남은 줄 알므로 크게 진노하여 너희에게로 내려갔도다, 하더라.
마귀가 42달(후삼년반) 조금만 남은 자기의 때에 짐승을 통해서 인류에게 더욱 폭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승리합니다.
(계 17: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계 17: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계 17: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엡 1:8)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
(엡 1:9) 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선하신 기쁨에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엡 1:10)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교만과 탐욕이 십자가에 못 박혀 처리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해 자기 기념비들을 세우고 자기 바벨탑을 쌓으며 이 땅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자들은 물리적/육적 이스라엘 예루살렘인 바빌론 큰 음녀를 중심으로 속아서 정치/경제/종교 통합 비스트 시스템에 순응하고 적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여 높이고 따르며 하나로 모일 것이고, 환난과 핍박과 궁핍과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고 그분만을 따르는 자들은 그분 안의 하나님의 백성(새 예루살렘)으로 하나로 모여집니다.
(엡 1:11) 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엡 1:12) 이것은 먼저 그리스도를 신뢰한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엡 1:13)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엡 1:14)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취하여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6) 도대체 무슨 말이냐? 창녀와 결합하는 자는 한 몸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분께서 이르시되, 둘이 한 육체가 되리라, 하시느니라.
(고전 6:17) 그러나 [주]와 결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는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느니라.
(고전 6:19)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고전 6: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자기 자신이 예수님께서 피값을 치르고 사신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확실히 믿는자, 하나님의 거룩한 영(성령)으로 봉인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순결한 피값을 치루고 사셔서 그 피로 깨끗하게 씻겨 하나님께 바쳐진 구별된 자이므로, 육적인 생각들을 하고 육체의 일들을 행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 세상 사람들과 똑같지 않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와 한 영이면, 그분 안에서 또한 죄와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신비인 예수 그리스도와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 뜨거운 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