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16
(마 5:1)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오매
(마 5:2) 그분께서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쳐 이르시되,
(마 5:3)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거나, 깨어지거나, 멀어진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을 찾지 않으며, 예수님을 찾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고 연합하여 사귀지 못하면, 예수님께서 주인되신 하나님의 나라에 인도함받지 못하게 됩니다. 마음이 낮고 가난하고 겸손하여 예수님을 찾고 만나고 사귀고 닮아가며 천국을 누리는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눅 5:31)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
(눅 5:32)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옳고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죄와 어두움 가운데 영적 소경으로 남아있다가 화를 당합니다.
(요 8:2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 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 내(예수 그리스도)가 너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온 자인 줄 믿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주문하는 식으로 영접기도를 따라한 일회성 행위로 끝나거나, 지식적 동의나 신념이 아니라, 신자 안에 임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영과 연합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으로 인도함받는 계속되는 믿음의 여정이자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과 동행입니다. 결혼한 배우자와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과 똑같되, 신부인 내가 신랑이신 주님을 기준으로 나를 그분께 맞추어 드리고, 존경과 사랑과 신뢰의 마음으로 그분의 뜻에 기꺼이 감사하며 순종하는 섬김의 삶입니다.
(마 5:4)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일 1: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잠 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마음이 낮아져 가난한 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죄가 깨달아져 상하고 통회하는 자가 되고 이런 자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입고 용서받아 정결함과 기쁨과 감사로 채워집니다.
(마 5:5)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시 37: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상속하며 넘치는 화평 속에서 즐거워하리로다.
가난한 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애통하며 회개하여 죄사함 받은 자는 주님을 경외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고 신뢰하게 되어, 모든 상황들을 주님께서 다스리심을 알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됩니다.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마 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겸손과 회개와 순종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으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채움받게 됩니다.
(마 5:7) 긍휼을 베푸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요,
(마 6:14) 너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려니와
(마 6:15) 너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약 2:13) 긍휼을 베풀지 않은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
(약 2:14) 내 형제들아, 사람이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약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 2: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떠나가라. 너희는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라, 하고는 몸에 필요한 그것들을 너희가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약 2: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
부어주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나면 마음이 넒어져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게 되고 베풀게 됩니다.
(마 5:8)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요,
(욥 42:5)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하나님을 알고 사귀게 하시려고 육체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요,
(고후 5:20)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고후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히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삶이 됩니다.
(마 5:10)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행 5:41) ¶ 그들은 자기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수치당하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와 모든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니라.
(벧전 3:14) 그러나 너희가 의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면 행복한 자니 그들이 두렵게 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말며
(벧전 3:15)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를 가리켜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한 행실을 거짓으로 비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시 37:29) 의로운 자는 땅을 상속하고 영원히 그 안에 거하며
땅 – 약속하신 기업,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세상에서 주님을 증거하며 받는 핍박은 훈장이 되고 주님 오셨을 때 보상이 있습니다.
(마 5:11) 나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으로 온갖 종류의 악한 것을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하늘의 복은, 마음이 낮아져 주님을 구함(가난한 영) -> 회개(애통) -> 순종(온유) ->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함(의에 주리고 목마름) -> 용서하고 베푸는 삶(긍휼) ->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닮아감(하나님을 봄) -> 다른 사람들이 주님께로 인도됨(화평) -> 진리를 행하고 증거하며 받는 고난(의를 위한 핍박) -> 보상(예수 그리스도)으로 이어집니다.
(창 15:1) 이 일들 뒤에 {주}의 말씀이 환상 속에서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네가 받을 지극히 큰 보상이니라, 하시니
(마 5:13) ¶ 너희는 땅의 소금이로되 만일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리요? 그 뒤에는 그것이 아무 쓸모없으므로 버려져서 사람들의 발밑에 밟힐 뿐이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마 5:15) 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그리하여야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마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늘의 팔복을 받는 것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하늘의 팔복을 받는 삶을 살 때 제 맛 나는 소금과 모두에게 비추어지는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집니다. 세상 사람들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하늘의 복을 사모하고 충만히 받는 하나님 왕국에 속한 자들로, 음란하고 부패한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닮은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