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있으니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
(요 12:32)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
(요 12:33)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사 자신이 어떤 죽음으로 죽을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기름부음 받으신 자를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마귀를 따르는 이 세상에 심판이 임할 것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과 구원자로 영접하고 따르는 자에게서는 마귀에게 속아 자기 육체의 욕심대로 세상을 사랑하고 믿고 따르는 것이 끊어지므로 그 사람을 통해 역사하던 이 세상의 통치자 마귀가 그 사람 안에서 쫓겨나고 심판과 멸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요일 3:8)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요일 3:9)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요일 3:10)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느니라.
개인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과 구원자 된 사람 안에서 마귀가 쫓겨나는 것이고, 역사적으로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마귀가 사람들을 더 이상 속이지 못하도록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어 두셨다가 마지막 시험(천년왕국 끝의 곡/마곡전쟁) 후 불과 유황 호수에 던져짐으로서 영원히 쫓겨나게 됩니다.
(계 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계 20: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 20: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계 20: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계 20: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계 20: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계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을 수 있도록 표적으로 주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이었습니다.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삶으로 직접 진실하게 증명하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면서 주셨던 유일한 구원자에 대한 성경의 예언들이 300가지도 넘게 이 땅에 오신 그분으로, 오직 그분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영혼들을 위해 피값을 치르신 그분께서 지금도 사람들을 그분께로 이끌고 계십니다.
(계 1:18)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그러나 그분께로 나오는 자들이 있고 그분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요 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를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눅 11:23)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는 하나님의 용서와 화해의 선물을 거절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와 하나님의 대적자로 남겠다는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 죽는 것조차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한낱 인간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이길 수 있습니까? 물론, 지금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 없이 기술을 통한 불멸을 이루려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지만 그 끝은 심판과 멸망과 영원한 형벌입니다.
(사 45:9) 자기를 만드신 이와 다투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질그릇 조각은 땅의 질그릇 조각들과 다툴지니 진흙이 자기를 빚는 자에게, 네가 무엇을 만드느냐? 할 수 있으며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은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혜와 겸손이나, 그분을 거부하거나 배반하는 것은 패망으로 이어지는 어리석음과 교만입니다.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모든 자는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나는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내려왔느니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니라.
(요 6:40)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하시니라.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며 내게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내가 일으키리라.
(요 12:32)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
(요 3:14)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요 3:18) ¶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요 3:19)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 3:20)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요 3:21)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나오나니 이것은 자기 행위와 또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아버지께서 이끄셔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옵니다. 그리고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다시는 병들고 늙고 죽는 것과 전쟁과 불의와 불법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삽니다. 다시는 슬픈 이별이 없습니다. 다시는 고통, 배고픔, 목마름, 억울함, 차별, 불공평, 사기, 학대, 억압, 폭정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까지는 예수님께서 이 땅을 걸으실 때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기 위해 겪으셨던 차별, 멸시, 비웃음, 조롱, 학대, 누명, 시기, 증오, 배척, 핍박, 순교를 조금이라도 공감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인내하는 좁은 길과 십자가가 예수님을 목숨 걸고 따르는 자들에게 있더라도, 세상을 이기는 믿음 또한 함께 주시니(나의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버려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 5:10)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마 5:11) 나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으로 온갖 종류의 악한 것을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이 떨어지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는 이기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