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4:1) 그러므로 또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님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걸으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서 받았은즉 그대로 더욱더 넘치게 하라.
(살전 4:2) 우리가 [주] 예수님을 힘입어 너희에게 무슨 명령들을 주었는지 너희가 아느니라.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살전 4:4) 너희 각 사람이 거룩히 구별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그릇을 소유할 줄 알되
(살전 4:5)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과 같이 욕정의 욕망으로 하지 말고
(살전 4:6) 아무도 어떤 일에서든 도를 넘어 자기 형제를 속여 빼앗지 말라. 우리가 또한 너희에게 미리 경고하고 증언한 것 같이 [주]께서는 그런 모든 자들에게 복수하는 분이시니라.
(살전 4: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정함에 이르도록 부르지 아니하시고 거룩함에 이르도록 부르셨나니
(살전 4:8) 그러므로 멸시하는 자는 사람을 멸시하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또한 자신의 거룩한 [영]을 주신 [하나님]을 멸시하느니라.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셔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이며,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수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자는 마귀에게 속한 이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었습니다. 자기 의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고 구별되고 의로워진 자는 죄에 종노릇하는 육신의 몸을 벗어버렸으므로 구별된 삶을 살게 됩니다. 음행은 육체적 음행과 영적 음행 모두입니다. 유일하신 창조주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숭배하는 삶(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며 하나님 외의 영원하지 않은 이 세상 것들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따르는 삶)을 사는 자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음행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있기 때문에 배도하고 음행합니다. 영적 음행인 종교통합에 함께 하는 자는 영적 소경이 되어서 분별력을 잃어 구별된 삶이 살아지지 않습니다. 배도한 상태에서는 받지 않아야 할 사악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진리(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는 때가 얼마나 늦었는지도, 취하지 않아야 할 부정한 것도 보이지 않아 어두움 가운데 속해 사망으로 끌려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그릇에는 성령의 기름만 채워집니다. 성령을 따라 걷는 구별된 삶입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채워진 자는 토하여 낸 더러운 죄의 오물을 다시 집어삼키는 개처럼 살지 않으며, 씻겨진 뒤 다시 더러운 죄의 구정물에 들어가 뒹구는 돼지처럼 살지 않습니다. 개나 돼지는 가리지 않고 더러운 것들을 삼키고 빠져 뒹굴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자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과 정체성으로 바뀐 자로서 하나님께 속한 것(정한 것)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마귀가 임금 노릇하는 이 세상의 부정한 것)을 분별하고, 부정한 것들(거짓교리, 세상의 초등학문/철학/사상/이념/신념/이상/가치관/세계관, 사탄의 회당이 후원하여 일으키는 모든 운동들/혁명들, 종교통합, ㅄ이라고 속여 파나 사람의 영혼육을 조종하고 파괴하는 사탄숭배자들의 독약 포함)을 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살아내지 않는 자는 사실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멸시하는 자이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망각하고 잠들어 있으며 취해 있으며 어두움에 속한 자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종교에 중독되어 겉보기에 그럴싸한 회칠한 무덤으로 있는 죄부터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아 씻겨져서, 영의 시력과 청력이 회복되어 성령의 도우심으로 절제하고 삼가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이고 들리는 하늘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교회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신 것은 우리를 고치시고 살리시기 위하심이요, 죽기를 바라셔서가 아닙니다.
(살전 5:5) 너희는 다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니라.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
(살전 5: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느니라.
(살전 5:8) 그러나 낮에 속한 우리는 정신을 차려 믿음과 사랑의 흉갑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자.
(살전 5: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셨느니라.
바빌론 큰 음녀와 짐승ㅈㅂ가 이끄는 세상이 하는 대로 따라가며 잠들어 있고 취해 있는 데에서 벗어나, 말씀 묵상과 기도 가운데 깨어 정신을 차리고 영적/육적 음행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백성들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