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권력획득’을 시도하고 있다. – 조용히 미래의 모든 ‘건강 비상사태’에 대한 하나의 세계화된 대응을 설정하고 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미국과 서방 정부의 딥 스테이트 맹수들은 국제 협약을 통해 세계에 유엔 세계보건기구가 통제하고 운영하는 중앙 집중적인 전염병 대응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3월 30일, 25명의 세계 지도자들은 “국제 전염병 조약에 대한 긴급한 요구”를 발표했는데, 이러한 조약은 유행병에 대한 단일 세계화된 대응을 조정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이들 ’25명의 정부 수반과 국제 지도자’들은 이 조약의 형성을 위한 공동 통화로 한자리에 모였다.
클라우스 슈왑과 세계경제포럼의 수석고문인 유발 노아 하라리가 글로벌리스트 엘리트들이 세계정부를 이끌어내기 위해 ‘위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라리는 사람들이 다르게는 수용하지 않을 큰 변화에 대해 “재앙이 그 문을 연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 이 조약 자체보다 훨씬 더 긴급한 것은 미국의 정치, 종교, 언론계에서 거의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조약인 국제보건규정의 일련의 개정을 수반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WHO가 관리하는 13개 규정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고, 이 개정안은 많은 사람들이 주권 살인으로 보고 있다.
2021년 5월 유엔 보고서는 “WHO는 현재의 형태로 그러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조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WHO가 재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권한을 부여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적어도 194개국의 대표단이 참석하는 제75차 세계보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가 주권, 통제권, 그리고 법적 권한을 세계보건기구에 넘겨줄 개정안에 대해 의원들이 투표할 예정이다. WHO는 이 개정안이 승인되면 국가 정부를 제치고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권한을 갖게 된다.
미국 연방정부가 제출한 개정안이 담긴 문서다. 문서 8페이지의 제12조 2항에 특히 유의한다.
“사무총장이 본 규정에 따른 평가에 기초하여 국제적 관심사의 잠재적 또는 실제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발생했다고 간주할 경우, 모든 당사자에게 통보하고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당사자와 협의해야 한다. 이 예비 결정과 관련하여, 그리고 다음 절차에 따라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제49조 제48조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이하 “비상대책위원회”라 한다)의 적절한 임시 권고에 대한 의견을 구한다.”
어떤 의미에서 세계화된 대유행 대응을 선언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가장 엄격한 봉쇄조치가 많았던 2020년과 2021년에 이미 갖춰졌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에 동조했다. 그러나 국제 보건 규정의 이 “갱신”이 채택되면, 세계보건기구는 집행 메커니즘 형태의 “이빨”을 갖게 될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봉쇄는 훨씬 더 엄격해지고 빈번해질 것이다. “기후” 락다운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국가들이 그들의 주권과 그들 자신의 건강관리를 통제할 권리를 포기하고, 그 권한을 유엔 산하 국제기구에 넘겨주고 테드로스 박사와 같은 폭군들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 팬데믹 조약은 이번 개정안에 비해 적용범위가 훨씬 넓어질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하지만 이번 5월 달에 표결이 이뤄지는 국제 보건 규정 개정안이 더욱 시급하다.
그런데 어떤 미국 정치인도 이것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어떤 주류 언론도 그것에 대해 보도하고 있지 않다. 내가 아는 어떤 목회자도 이 기념비적인, 성서적인 변화들에 대해 경고하지 않는다.
다음은 수정안 초안의 요약이다.
- 국제 보건 규정은 법적 구속력이 있고 미국 헌법을 대체할 것이다.
- 미국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보건 규정의 개정을 제안했는데, 이 개정안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다음 세계 보건 회의에서 의결될 것이다. 공식 문서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이 제안된 개정안은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추가적인 주권, 통제권, 법적 권한을 양도할 것이다.
- 이 개정안은 미국 상원의 3분의 2의 승인을 요구하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 194개 회원국 중 단순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될 경우(2022년 11월) 6개월만 지나면 이 개정안이 국제법으로 발효된다. 이것의 세부사항들은 명확하지 않다.
- 개정안이 개별적으로 의결될지, 아니면 완전포괄적으로 의결될지는 알 수 없다.
- 개정안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질병 발생국가의 반대에도 일방적으로 국제 사회의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 변경사항이 제안되는 IHR 문서 제12조 제2항 참조)
- WHO의 일방적 PHEIC 선언은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허용한다.
- 미국이 발의한 개정안은 WHO 사무총장에게 일방적으로 ‘중간 공중보건 경보(IPHA)’를 발령할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부여하게 된다. IPHA의 발행 기준은 단순히 “국장이 국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적인 국제 공중 보건 대응을 요구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 또한 개정안은 세계보건기구(WHO) 내의 “지역이사”에게 지역사회의 공중보건 비상사태(PHERC)를 선포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부여할 것이다.
일단 국민 주권을 빼앗고 미국이 세계 표준에 맞서는 것을 시작한다면, 세계 시스템을 운영하는 엘리트들이 “우리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믿는 것을 규제하거나 몰수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열어준다.
만약 WHO가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잽과 디지털 여권이 필요하다고 결정한다면? 잠깐만, WHO는 이미 그렇게 결정했다! 빠진 것은 오직 국가 정부를 무시하는 힘이다. 이 개정안은 그러한 권한을 부여할 것이다.
이 개정안은 향후 조약과 함께 미국인의 수정헌법 제1조와 제2조의 권리를 빼앗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성경은? 종교적인 믿음의 문제일까, 아니면 ‘혐오 발언’을 위한 도구일까? 총기, 성경, 그리고 너무 많은 자유 연설은 우리의 집단적인 “건강”에 좋지 않으며 따라서 국제적이거나 지역적인 비상사태로 선언되어 WHO가 규제를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수 있다.
WHO 문서에 따르면:
“[이 조약은] 적응 가능한 인센티브 체제, 국민의 질책, 경제 제재, 이익 거부 등의 제재를 포함한다.“
즉,
- 「질병 발생」을 「제 시간에」 보고하면, 「재원」을 얻어 대처한다.
- 만약 당신이 질병 발생을 보고하지 않거나, 세계보건기구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국제 원조에 실패하고 무역 금수조치와 제재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부룬디와 탄자니아의 대통령들은 세계보건기구(WHO)를 국경에서 금지하고 팬데믹 내러티브와 함께 가기를 거부했다가 둘 다 수개월 내에 예기치 않게 사망하고 친(親) WHO 대통령으로 교체됐다. 분명히,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보건이나 어떤 특정 시민의 생사여부도 신경 쓰지 않는다. 국가 지도자들에게 경고가 보내졌다: “우리의 거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을 제거할 것이다.”
이것은 영적인 전쟁이며, 우리는 기도하는 전사들을 모두 불러 전투에 참여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의 눈이 열리고 모든 속임수와 망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박살나기를 기도하라.
출처: https://leohohmann.com/2022/04/25/global-govt-alert-threat-to-national-sovereignty-set-to-go-down-may-22-28-at-who-world-health-assem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