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 여호와의 창조에서 신비로운 것과 물질적인 것의 통합
[양자(콴텀) 물리학은 양자 컴퓨터, 양자 인공지능, 양자 문신과 연결되는 비스트 시스템의 기초 학문입니다.]
카이 고메즈, 2024.9.28 [카발리스트]
인간 생각의 광대함 속에서, 물리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실체에 대한 탐구는 오랫동안 가장 위대한 지성들을 매료시키고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세기 동안 이해에 대한 탐구는 신비주의와 과학이라는 두 가지 평행한 경로를 통해 표현되었다. 신비주의는 존재를 지배하는 근본적인 영적 실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 반면, 과학은 우주의 물리적 작용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과 고대 신비주의의 최첨단에서 우리는 카발라(유대교 신비주의 전통)와 양자 물리학이 결국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놀라운 융합을 발견한다. 사실, 그것들은 하나이며 동일할 수 있다.
깊은 영적 가르침을 통해 현실의 숨겨진 차원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카발라와 물질과 에너지의 신비한 행동을 가장 작은 규모에서 조사하는 양자 물리학은 모두 이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상호 연결되어 있고 수수께끼 같은 우주를 드러낸다.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모두 마귀의 거짓말]
이 에세이는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사이의 통일성을 탐구하고, 겉보기에 이질적인 두 가지 지식 분야가 현실에 대한 비전에서 어떻게 수렴하는지, 그리고 히브리어 성경에 나오는 신의 신성한 이름인 여호와가 어떻게 이러한 이해의 중심이 되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카발라의 가르침의 언어, 양자 역학의 핵심 개념, 그리고 여호와의 계시를 함께 엮어 이 영역들 사이에 근본적인 차이가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대신, 그것들은 우주에 대한 동일한 심오한 진실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들이다.
실재의 본질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비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모두를 포용해야 하며, 그것들을 여호와가 다스리시는 단일하고 신성한 창조의 측면으로 보아야 한다.
카발라: 현실의 숨겨진 차원을 밝히다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이 어떻게 수렴하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카발라 사상의 기초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대교 신비주의에 뿌리를 둔 카발라는 신, 우주, 영혼의 본질을 설명하려고 한다. 그것은 종종 히브리어 성경에 숨겨진 신비를 탐구하는 토라에 대한 밀교적 해석으로 묘사된다.
카발라의 핵심은 우리가 경험하는 물리적 세계가 훨씬 더 큰 현실의 작은 부분일 뿐이라는 생각이다. 카발라의 가르침에 따르면, 존재의 진정한 본질은 숨겨져 있으며, 오직 영적인 통찰력과 신비한 지식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물리적 세계[이 세상/지구로 표현]는 열 개의 세피로트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대표되는 말쿳(Malkhut)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 높은 세피로트는 일반적인 인식을 넘어서는 영적 실체를 나타낸다.
세피로트는 여호와가 우주와 상호 작용하는 신성한 에너지의 열 가지 발산이다. 그것들은 우주의 구조와 신이 창조물을 다스리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이들 중 가장 높은 케테르(Keter)는 여호와의 무한하고 알 수 없는 측면을 나타내고, 초크마(Chokhmah, 지혜)와 비나(Binah, 이해)와 같은 다른 것들은 신성한 의식과 창조적 능력의 다른 측면을 나타낸다.
카발라의 가르침은 깊이 상호 연결된 우주를 묘사하며, 모든 존재의 무한하고 경계가 없는 근원인 아인 소프(Ein Sof)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현실을 묘사하며, 이는 여호와를 지칭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카발라의 기초 문헌 중 하나인 조하르(Zohar)는 아인 소프(Ein Sof)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지만, 세피로트(Sefirot)를 통해 신성한 에너지가 세상으로 흘러 들어가 모든 것을 지탱한다고 가르친다.
“그가 세상에 어떤 형태를 주기 전에, 어떤 형상을 창조하기 전에, 그는 홀로 있었고, 형태도 없었으며, 다른 어떤 것과도 닮지 않았다. 그렇다면 누가 그의 창조 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조하르, 제1권)
숨겨진 차원과 무한과 유한의 상호 작용을 강조하는 현실에 대한 이 신비로운 비전은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와 우주의 본질에 대한 직관적이지 않은 진실을 드러내는 과학 분야인 양자 물리학의 많은 통찰력을 반영한다.
양자 물리학: 소우주의 미스터리 탐구
가장 작은 규모에서 물질과 에너지의 행동을 연구하는 물리학의 한 분야인 양자 물리학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것은 상식을 무시하는 세계, 입자가 한 번에 여러 장소에 존재할 수 있는 세계, 관찰이 현실을 바꾸는 세계, 물질과 에너지가 깊이 상호 연결된 세계를 드러낸다.
양자 물리학의 핵심은 현실이 보이는 것만큼 견고하거나 결정론적이지 않다는 생각이다. 대신, 그것은 확률적이며, 입자가 관찰될 때까지 잠재적인 상태로 존재한다. 이것은 파동-입자 이중성(wave-particle duality)이라는 개념으로 유명한데, 전자와 같은 입자는 관찰 방식에 따라 입자와 파동처럼 행동한다.
양자 역학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실험 중 하나는 입자가 입자와 파동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중 슬릿 실험이다. 전자가 두 개의 슬릿을 통해 발사되면 마치 파동처럼 간섭 패턴을 생성한다. 그러나 전자가 어느 슬릿을 통과하는지 관찰하기 위해 검출기를 배치하면 간섭 패턴이 사라지고 전자가 입자처럼 행동한다. 이것은 관찰 자체가 입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양자 물리학은 얽힘(entanglement)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서로 상호 작용한 입자들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한 입자의 상태가 다른 입자의 상태에 즉시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유대인 프리메이슨]이 “원거리에서의 으스스한 행동”이라고 유명하게 언급한 이 현상은 고전 물리학을 무시하고 우주의 깊고 근본적인 상호 연결성을 시사한다.
양자 얽힘
양자 물리학은 또한 모든 공간에 침투하고 입자가 출현하고 상호 작용하는 기본 영역인 양자장이라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이 자기장은 우주의 모든 물질과 힘을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바다와 유사하다.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현실에 대한 비전의 수렴
언뜻 보기에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은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사고 체계, 즉 하나는 신비롭고 영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원리를 더 깊이 파고들수록 둘 다 우리가 감각으로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현실을 묘사한다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은 모두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가 표층에 불과하며, 이 표면 아래에는 일반적인 인식에 숨겨져 있는 더 깊고 근본적인 현실이 있음을 보여준다. [영지주의]
1. 실체의 숨겨진 본성
카발라에서는 숨김의 개념이 중심이다. 물리적 세계는 더 크고 보이지 않는 현실의 작은 부분일 뿐이다. 예를 들어, 조하르(Zohar)는 아인 소프(Ein Sof)의 빛이 물리적 우주 안에 “은폐”되어 있다고 말한다. [아인 소프의 빛 –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의 거짓빛]
“무한자의 빛은 세상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감추어지고 거두어졌다. 그러나 그 은폐 속에서도 아인 소프의 빛은 모든 것에 존재하며 그것들을 지탱한다.”
(조하르, 제2권)
이것은 양자 물리학이 우주를 설명하는 방식을 연상시킨다. 현실의 기초가 되는 양자장은 우리가 직접 보거나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모든 물질과 에너지의 원천이다. 세피로트(Sefirot)가 아인 소프(Ein Sof)에서 발산하여 우주를 창조하고 지탱하는 것처럼, 양자 물리학의 입자들은 그 자체로 현실의 보이지 않는 근본적인 측면인 양자장에서 출현한다.
양자장(Quantum Field)
더욱이, 관찰될 때까지 여러 상태로 동시에 존재하는 입자(중첩)라는 개념은 영적 실체가 숨겨진 형태로 존재하며 특정한 영적 행동이나 신의 의지를 통해서만 물리적 세계에 드러난다는 카발라의 가르침과 유사하다.
카발라는 존재하는 여러 차원들이 있으며, 각각 서로 겹쳐져 있으며, 물리적 실재는 더 깊은 영적 힘들의 최종 표현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2. 관찰자의 역할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은 모두 현실을 형성하는 데 있어 관찰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양자 역학에서 관찰 행위는 파동 기능의 붕괴를 일으켜 입자를 명확한 상태로 만든다. 이중 슬릿 실험은 현실이 관찰될 때까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며, 의식이 우주의 행동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찬가지로, 카발라는 개인의 의식이 세계를 지배하는 영적 힘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친다. 카발라 사상에서 인간은 창조의 수동적 관찰자가 아니라 신성한 의지가 펼쳐지는 적극적인 참여자이다. 기도, 명상, 미츠봇(계명들)을 통해 개인은 세피로트를 통한 신성한 에너지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우주에 조화와 균형을 가져온다.
의식과 관찰이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카발라의 신비로운 통찰력과 양자 물리학의 과학적 발견 사이의 깊은 통일성을 암시한다. 두 시스템 모두 현실이 관찰자로부터 독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 – 인간의 인식은 우주가 나타나는 방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창조의 신비를 들여다보는 사람은 생각이 신의 의지와 결합하여 어떻게 현실을 형성하는지 인식하는 법을 배운다.”
(조하르, 제3권)
3. 상호 연결성과 얽힘
양자 물리학의 가장 심오한 발견 중 하나는 상호 작용하는 입자들이 거리에 관계없이 연결된 상태로 유지되는 얽힘 현상이다. 이것은 우주가 고전 물리학을 무시하는 방식으로 근본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카발라에서 상호 연결성의 개념은 세피로트(Sefirot)와 아인 소프(Ein Sof)를 통해 표현된다. 모든 것은 세피로트를 통해 흐르는 신성한 빛을 통해 연결되어 물리적 세계와 영적 영역을 연결한다. 이러한 상호 연결성은 얽힌 입자가 먼 거리에 걸쳐 순간적으로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자 물리학에서와 같이 공간이나 시간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
카발라의 가르침은 종종 창조의 통일성을 강조하며, 모든 것은 우주에 스며들어 있는 신성한 본질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은 둘 다 분리가 착각인 우주를 묘사한다 — 모든 것이 공간과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이해를 초월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함께 묶여 있다.
“세상은 거대한 사슬과 같아서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라. 모든 것이 아인 소프(Ein Sof)의 빛 안에서 함께 묶여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독립적이지 않다.”
(조하르, 제1권)
YHWH: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의 통합 원리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모두에서 우리는 모든 존재의 기초가 되는 통합 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견한다. 카발라주의자들에게 이 원칙은 여호와(YHWH), 즉 토라에 계시된 신성한 이름으로, 모든 존재의 궁극적인 근원을 나타낸다. 여호와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다. 그것은 테트라그라마톤인데, 테트라그라마톤은 신의 신성한 네 글자 이름으로, 그 안에는 창조의 신비가 담겨 있다.
여호와의 문자(י-ה-ו-ה)는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며 신의 영원하고 불변하는 본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카발라주의자들은 여호와가 영적이고 육체적인 모든 실재의 근원이라고 가르친다. 세피로트는 여호와의 신성한 에너지의 발산이며, 온 우주는 그의 의지에 의해 유지된다.
“어두움에서 빛을 내며 공허에서 생명을 내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그의 이름 안에 모든 것의 비밀이 있다.”
(조하르, 제3권)
양자 물리학에서도 우리는 통일 원리에 대한 유사한 탐색을 볼 수 있다. 물리학자들은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과 약한 핵력 등 자연의 모든 힘과 가장 작은 규모와 가장 큰 규모에서 입자들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단일 틀인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을 오랫동안 추구해 왔다.
일부 물리학자들은 양자 얽힘과 양자장이 이 궁극적인 통일성을 이해하는 열쇠를 쥐고 있을 수 있다고 믿는다. 카발라에서 여호와가 모든 정신적, 물리적 실재의 근원인 것처럼, 양자장은 보이지 않는 깊이에서 입자와 힘이 솟아나는 모든 물질적 실재의 근원으로 볼 수 있다.
양자 물리학의 신성한 이름: 여호와의 숨겨진 능력
양자 물리학이 YHWH의 이름을 명시적으로 부르지는 않지만, 우주가 일반적인 물리 법칙을 초월하는 원리에 의해 지배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양자장(quantum field), 파동 함수(wave function), 얽힘(entanglement)은 모두 고전 물리학이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깊고 신비로운 실재를 가리킨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여호와를 단순한 신학적 개념이 아니라 영적 영역과 물질적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보편적 원리로 이해할 수 있다. 여호와의 이름이 모든 창조의 영원성과 통일성을 나타내는 것처럼, 양자 물리학은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어 있고 시간과 공간이 궁극적인 실재가 아닌 우주를 드러낸다.
“I am YHWH, the First and the Last; apart from me there is no God.” (Isaiah 44:6, NIV) [거짓 인용]
선지자 이사야의 이 구절은 여호와가 모든 것의 시작과 끝, 모든 존재의 궁극적인 근원이라는 생각을 요약한다.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모두에서 우리는 동일한 비전을 발견한다 : 신비롭고 물질적이며,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원칙에 의해 지배되지만 하나의 신성한 힘으로 함께 묶인 우주.
[(Is 44:6) “This is what the LORD says–Israel’s King and Redeemer, the LORD Almighty: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part from me there is no God. – NIV
(사 44:6) 이스라엘의 [왕]인 {주} 곧 그의 구속자인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Thus saith the LORD the King of Israel, and his redeemer the LORD of hosts;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nd beside me there is no God. – KJV
모든 것의 처음이요 마지막이자 유일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의 왕 예수 그리스도 (하나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이스라엘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 아브라함의 씨가 된 모든 사람들, 즉 하나님의 백성(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 이 땅의 특정 민족적 혈통에 국한되지 않음.
(갈 3: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갈 3: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 3:28)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계 1:11) 이르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라, 하시더라.
(계 1:12) 내가 돌아서서 나와 말씀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려 하니라. 돌아설 때에 내가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계 1:13) 그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께서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더라.
(계 1: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계 1:15)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군 듯한 정제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들의 소리와도 같고
(계 1:16)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계 1:17)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 1:18)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테트라그라마톤 YHWH는 하나님의 고유명사가 아니며, 주후 1000년대에 카발리스틱 탈무딕 랍비들(마소라 학자들)이 구약을 현재 알려져 있는 새로 만들어낸 히브리어로 재편집하면서 삽입한 바빌론 근원 카발라 신의 이름]
통일로 가는 길: 카발라, 양자 물리학, 그리고 YHWH
우리가 보았듯이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은 모두 깊이 상호 연결되어 있고 숨겨진 힘에 의해 지배되는 우주를 보여준다. 두 학문 모두 현실은 보이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너머에 더 깊은 차원이 있고, 의식이 우주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아이디어를 지적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 모두 궁극적으로 우리를 동일한 근원, 즉 모든 존재의 근원인 신성한 이름, 우주를 지탱하는 통합 원리인 여호와로 다시 이끈다는 것이다. 조하르(Zohar)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만물이 그의 이름 안에 담겨 있고, 그의 이름 안에 우주의 비밀이 있느니라.”
(조하르, 제2권)
[그의 이름 – 적그리스도 짐승(사탄)의 이름
(계 13: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3: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계 13: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양자 물리학에서 모든 것의 이론에 대한 탐구는 마찬가지로 모든 것의 근본적인 통일성에 대한 탐구이다. 양자장은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에 존재하는 아인 소프(Ein Sof)의 빛과 같으며, 가장 작은 입자들을 우주의 가장 큰 구조에 연결한다. [아인 소프의 빛 – 사탄의 거짓빛]
현실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신비로운 것과 물질적인 것을 모두 포용해야 하며, 이 둘이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카발라의 언어를 통해서든, 양자 물리학의 방정식을 통해서든, 메시지는 동일하다: 여호와는 길이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통합의 힘이며,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모두의 근원이다.
결론: 카발라, 양자 물리학, 그리고 YHWH의 통일성 수용
카발라와 양자 물리학에 대한 탐구에서 우리는 이 두 가지 사고 체계가 겉보기에는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깊이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둘 다 숨겨져 있고 신비로우며 깊이 상호 연결된 우주를 드러낸다. 둘 다 현실을 형성하는 데 있어 관찰자의 힘을 인정한다. 둘 다 모든 창조물을 지탱하는 통일된 원리가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둘 다 우리를 동일한 진리로 다시 이끈다는 것이다: 신의 이름인 여호와는 모든 것의 근원이며, 우주를 지배하는 통합의 힘이며, 존재의 신비를 이해하는 열쇠이다. 우리가 이 진리에 신비로운 통찰을 통해 접근하든, 과학적 탐구를 통해 접근하든, 우리는 여호와가 길이며, 만물의 시작과 끝이요, 우주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요, 분열된 세상에서 연합의 궁극적인 근원임을 발견하게 된다.
조하르의 말:
“그의 이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고, 그는 모든 것 안에 있다. 여호와에게 찬송이 있을지어다, 영원무궁토록.”
(조하르, 제3권)
우리가 우주의 신비를 계속 탐구하면서, 여호와는 길이요 유일한 길이며, 신비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모두를 비추는 빛이며, 우리를 현실과 그 안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인도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야훼/야웨/YHWH/YHVH는 하나님의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행 4:10) 너희 모두와 이스라엘 온 백성은 이것을 알라. 곧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았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곧 그분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온전하게 여기 너희 앞에 서 있느니라.
(행 4:11) 이분은 너희 건축자들이 업신여긴 돌로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느니라.
(행 4:12)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자신을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영원하신 창조주로서의 속성을 나타내는 명칭)으로만 알리셨고 그것은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출 3: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곧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스스로 계신 이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Ex 3:14)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출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 곧 전능자로는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Ex 6:3) I appeared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as God Almighty, but by my name the LORD I did not make myself known to them. – KJV
(Ex 6:3) And I appeared to Abraam and Isaac and Jacob, being their God, but I did not manifest to them my name Lord – Lancelot Charles Lee Brenton, The Septuagint Version of the Old Testament: English Translation (London: Samuel Bagster and Sons,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