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1:8)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깊이 살펴보았느냐? 그와 같이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가 땅에 없느니라, 하시니라.
(욥 2:3)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깊이 살펴보았느냐? 그와 같이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가 땅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움직여 그를 치게 하고 까닭 없이 그를 멸하게 하려 하였으되 그가 여전히 자기의 순전함을 굳게 지키고 있도다, 하시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욥의 의는 자기 의입니다.
욥의 자기 기만 속에 감추어져 있던 자기 의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욥 6:24) 나를 가르치라. 내가 내 혀를 억누르리라. 내가 어디에서 잘못하였는지 깨닫게 하라.
(욥 12:4) 내가 [하나님]을 부르면 그분께서 내게 대답하시는데 이런 내가 자기 이웃에게 조롱을 당하는 자처럼 되었도다. 곧바른 의인이 비웃음을 받아 조롱을 당하는도다.
(욥 13:17) 내 말을 부지런히 들으며 내가 선포하는 것을 너희 귀로 들으라.
(욥 13:18) 이제 보라, 내가 내 사정을 정리하여 제시하였은즉 내가 의롭게 될 줄 아노라.
(욥 13:19) 나와 변론할 자가 누구냐? 이제 내가 잠잠하면 숨을 거두리라.
(욥 27:6)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가 사는 동안에 내 마음이 나를 꾸짖지 아니하리라.
계속되는 욥의 자기 의 주장
(욥 32:1) 욥이 자신의 눈에 의로웠으므로 이에 이 세 사람이 그에게 응답하기를 그치니라.
(욥 32:2) 그때에 람의 친족 중에서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의 진노가 타올랐는데 욥을 향하여 그의 진노가 타오른 것은 그가 [하나님]보다 도리어 자기를 의롭다 하였기 때문이요,
(욥 34:7) 어떤 사람이 욥과 같으리요? 그가 물 마시듯 비웃는 것을 마시며
(욥 34:8) 가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과 한 패가 되어 사악한 자들과 함께 다니나니
(욥 34:9) 그가 이르기를,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이 그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아니한다, 하였도다.
(욥 34:10) 그러므로 명철한 자들이여, 당신들은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은 결코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결코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시나니
(욥 34:11) 그분께서는 사람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고 각 사람이 자기의 길들에 따라 얻게 하시느니라.
(욥 34:12) 또한 참으로 [하나님]은 악하게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심판을 굽게 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욥 34:35) 욥이 지식 없이 말하였으니 그의 말들은 지혜가 없도다.
(욥 34:36) 나는 욥이 끝까지 단련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대답들이 사악한 자들을 위한 것들이기 때문이라.
(욥 34:37) 그가 자기 죄에 반역을 더하며 우리 가운데서 손뼉을 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많이 하는도다, 하니라.
(욥 35:1) 엘리후가 말을 더 하며 이르되,
(욥 35:2) 그대가 말하기를, 내 의가 [하나님]의 의보다 더 많다, 하였으니 그대는 이것을 옳은 것으로 생각하느냐?
(욥 35:3) 그대가 말하기를, 내가 내 죄로부터 깨끗하게 씻긴들 그것이 네게 무슨 이득이 되겠느냐? 또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하였도다.
욥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함
(욥 16:7)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 나를 지치게 하셨으니 주께서 내 온 무리를 황폐하게 하셨나이다.
(욥 16:8) 주께서 주름살로 나를 채우셨으니 그것은 곧 나를 대적하는 증거로소이다. 내 야윈 모습이 내 속에서 일어나 내 얼굴을 향해 증언하는도다.
(욥 16:9) 그분께서 진노하사 나를 찢으시고 미워하시며 나를 향하여 이를 가시니 내 원수가 눈을 날카롭게 하여 나를 쏘아보며
(욥 16:10) 그들이 나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모욕을 하며 내 뺨을 때리고 함께 모여 나를 대적하였도다.
(욥 16:11) [하나님]께서 나를 경건치 아니한 자에게 넘겨주시고 사악한 자의 손에 던지셨도다.
(욥 16:12) 내가 평안하였으나 그분께서 나를 부서뜨려 쪼개시며 또 내 목을 붙잡고 나를 흔드사 산산조각 내시며 나를 세워 자신의 과녁으로 삼으셨도다.
(욥 16:13) 그분의 활 쏘는 자들이 나를 에워싸거늘 그분께서 내 콩팥을 갈기갈기 쪼개사 아끼지 아니하시며 내 쓸개를 땅에 쏟으시고
(욥 16:14) 또 그분께서 터지고 터지도록 나를 부수시며 거인같이 내게 달려드시는도다.
(욥 27:1) 또 욥이 계속해서 자기의 비유를 말하되,
(욥 27:2) 나의 공정함을 빼앗아 가신 [하나님] 곧 내 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욥 30:19) 그분께서 나를 수렁에 던지셨으므로 내가 먼지와 재같이 되었도다.
(욥 30:20)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며 내가 일어서나 주께서 내게 관심을 두지 아니하시나이다.
(욥 30:21) 주께서 나를 잔인하게 대하시며 주의 강한 손으로 친히 나를 대적하시나이다.
(욥 30:22) 주께서 나를 들어 바람에 얹으시고 그 위에 타게 하사 내 실체를 해체하시나이다.
(욥 38:1) 그때에 {주}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욥 38:2) 지식이 없는 말들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자는 누구냐?
(욥 40:1) 또 {주}께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욥 40:2) [전능자]와 다투는 자가 그분을 가르치겠느냐? [하나님]을 책망하는 자는 그것에 대답할지니라, 하시니라.
(욥 40:6) ¶ 그때에 {주}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욥 40:7) 이제 너는 남자답게 허리를 동이고 내가 네게 물을 터이니 내게 밝히 고할지니라.
(욥 40:8) 네가 또한 내 판단의 공의를 무효로 만들려 하느냐? 네가 너를 의롭게 하려고 나를 정죄하려 하느냐?
(욥 40:11) 너의 격한 분노를 내버리고 교만한 모든 자를 눈여겨보며 그를 낮추되
(욥 40:12) 교만한 모든 자를 살펴보고 그를 낮게 만들며 사악한 자들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욥 40:13) 그들을 다 같이 흙 속에 감추고 은밀한 가운데 그들의 얼굴을 싸맬지니라.
(욥 41:33) 땅 위에는 그처럼 생긴 것이 없나니 그는 두려움 없는 존재로 만들어졌느니라.
(욥 41:34) 그는 모든 높은 것을 눈여겨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이니라, 하시니라.
교만한 자를 점령하고 포로 삼는 리워야단(사탄)을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하나님의 자녀를 단련시키시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욥의 고난은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이 드러나고 깨지기 위해 허락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 할 지라도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을 감춘 자를 치는 마귀의 공격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사 단련받게 하십니다.
마귀는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을 감추고 있는 욥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하나님의 허락 하에 합법적으로 욥을 공격할 틈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욥이 자신의 교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친구들의 잘못을 용서했을 때 마귀의 포로 된 것에서 돌이키셨고 복 주셨습니다. 회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용서로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욥 42:1) 그때에 욥이 {주}께 응답하여 이르되,
(욥 42:2) 주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사오며 어떤 생각도 주께 숨길 수 없음을 내가 아오니
(욥 42:3) 지식도 없이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그런즉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말하였으며 내게는 너무 놀라운 일들 곧 내가 알지 못한 일들을 말하였나이다.
(욥 42:4) 내가 주께 간청하오니 들으소서. 내가 말하겠나이다.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내게 밝히 알리소서.
(욥 42:5)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2:6) 그러므로 내가 내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욥 42:10) 욥이 자기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주}께서 그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시고 또 {주}께서 욥에게 그가 전에 소유했던 것의 두 배를 주시므로
(욥 42:11) 그때에 그의 모든 형제와 그의 모든 자매와 전에 그를 알던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빵을 먹고 {주}께서 그에게 가져오신 모든 해악에 대하여 그를 위해 슬퍼하며 그를 위로하고 또 각 사람이 돈 한 개와 각 사람이 금귀고리 한 개를 그에게 주었더라.
(욥 42:12) 이와 같이 {주}께서 욥의 마지막 끝을 그의 처음보다 더 복되게 하셨으니 그는 양 만 사천 마리와 낙타 육천 마리와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 마리를 소유하였더라.
주께서 그에게 가져오신 모든 해악 – 자기 의의 교만이 깨지기 위해 허락됨
율법의 속박 아래 있던 구약시대에는 물질적인 복만 기록해놓았습니다. 사람의 자기 의는 이 땅에서 자신에게 이득이 될 때까지가 한계이고, 이해되지 않는 고난이 닥치면 바닥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모든 핍박과 환난 속에서 드러나는 인내와 진실한 믿음으로 인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 안에서 영광을 받고 우리가 그분 안에서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살후 1:4) 그러므로 너희가 당하는 너희의 모든 핍박과 환난 속에서 드러난 너희의 인내와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들에서 직접 너희를 자랑하노라.
(살후 1:5)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명백한 증표인데 이것은 너희가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게 하려 함이라. 그 왕국을 위하여 너희도 고난을 당하느니라.
(살후 1:6) 너희를 괴롭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살후 1:7) 괴로움을 당하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의로운 일인즉 [주] 예수님께서 자신의 강력한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사
(살후 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그리하시리라.
(살후 1:9) 그들은 [주]의 앞과 그분의 권능의 영광에서 떠나 영존하는 파멸로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10) 그 날에 그분께서 오셔서 자신의 성도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믿는 모든 자들 가운데서 칭송을 받으시리니 (이는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너희 가운데서 믿었기 때문이라.)
(살후 1:11) 그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이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자신의 선하심의 모든 선한 기쁨과 또 믿음의 일을 권능으로 성취하시게 하려 함이며
(살후 1:12) 또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안에서 영광을 받고 너희가 그분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자기 의를 주장하며 하나님과 다투는 교만은 혹독한 연단을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는 우리를 그분의 거룩한 피값으로 사셔서 죄를 씻으시고 정결하게 하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 하나님의 의이고, 따라서 모든 영광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갑니다. 믿음 따로, 순종 따로가 아닙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순종이 하나님께 받은 믿음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능력과 성령의 역사하심이며, 모든 영광이 하나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갑니다. 구약에서 감추어진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이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자기 백성을 죄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시고 저희 죄들에서 구하시는 분)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임재에 머물 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랍비들의 가르침을 따르며 집단적 민족우월주의에 빠져 자기 의를 주장하며 신 노릇하는 유대인들의 교만을 하나님께서 깨뜨리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며 율법주의 자기 의로 이 땅에서의 지배와 번영을 추구하는 거짓 천년왕국(제3성전 사탄숭배신전을 중심으로 한 제2의 바벨탑)을 건설하고 있는 육적/물질적 인공 이스라엘에게서 그들을 높이며 본받아 똑같이 닮은 우리의 죄악이 보여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음녀에서 신부로 변화되는 복 받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 5: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그를 받아들이리라.
(마 1: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마 1: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마 1: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