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2:17-44
(렘 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
(렘 32:18) 주께서는 인자하심을 수천의 사람들에게 베푸시며 아버지들의 불법을 그들 뒤에 오는 그들의 자손들의 품에 갚으시오니 위대하신 이, 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가 그분의 이름이로소이다.
(렘 32:19) 주께서는 계략이 크시며 일에 능하시나니 주의 눈은 각 사람에게 그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에 따라 주시기 위하여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길 위에 열려 있나이다.
(렘 32:20) 주께서 이집트 땅에서 표적들과 이적들을 세우시고 이 날까지도 이스라엘 안에서 또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 그와 같이 행하사 이 날과 같이 주를 위하여 한 이름을 만드셨나이다.
(렘 32:21) 주께서 표적들과 이적들과 강한 손과 뻗은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며
(렘 32:22)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그들에게 주시기로 한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렘 32:23) 그들이 들어가서 그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율법 안에서 걷지도 아니하며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모든 것을 전혀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이 그들 위에 임하게 하셨나이다.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자기 의로 하는 율법행위가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을 사랑해서 나온 순종의 행위를 가지라고 하십니다.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충성 또한 순교를 각오한 믿음에서 나오는 순종의 행위입니다. 짐승의 소유가 되어서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마인드 컨트롤하는 트랜스휴먼 독주사, 알약, 음료수, 흡입스프레이, 칩, 패치, 타투를 받지 않고, 안면인식이나 생체인식 디지털 신분증명을 택하지 않는 것들 모두 포함됩니다.
(계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계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계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 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계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킨다는 것은 영지주의 가르침을 따르는 행위를 뜻합니다. 카발라와 관련된 게마트리아 수비학 바이블 코드, 별자리, 행성의 움직임 등으로로 성경을 해석하거나 휴거와 재림의 때를 계산해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것도 사탄숭배와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과 점술과 주술을 행하는 영지주의 우상숭배입니다.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계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믿음은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지켜 행하는 순종(준행)이 반드시 따라오며 참 믿음과 순종은 하나이고 분리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행위는 모두 이 참 믿음과 연결된 순종을 뜻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하는 순종과 자기 의로 자기 구원을 위해 율법을 지키는 종교행위는 구별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받으시는 것은 전자뿐입니다. 후자는 율법주의이고 그 뿌리는 교만과 탐욕이며 그 결과로 영적 눈이 멀어 미혹당해서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재앙과 사망으로 인도합니다. 어떠한 삶을 살아도 상관없이 머리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행위구원론의 틀(믿음의 정의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등의 거짓된 가르침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과 섬김을 드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종교 이론의 틀에 넣어 판단하지 아니하고, 이 말씀을 하신 아버지의 마음과 뜻이 무엇인지 성령님께 가르침받아 마음에 새겨지고 아버지 닮은 자녀의 삶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렘 32:24) 쌓아 올린 산들을 보소서. 그들이 그 도시에 이르러 그것을 취하려 하오며 그 도시가 칼과 기근과 역병으로 인해 그것을 대적하여 싸우는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갔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졌나이다. 보소서, 주께서 그것을 보시나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입으로만 하나님을 부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달아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을 때, 개인적으로는 관계가 어려워지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당할 수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민란과 세계전 등의 전쟁과 경제난과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 또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가운데 천국을 누리게 하시려고 허락하시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세대가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습관인 악하고 음란한 세대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대한 경외함이 회복될 수 있도록 주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을 깨닫는 겸손하고 가난한 영을 구합니다.
(렘 32:25)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를 위해 돈을 주고 밭을 사며 증인들을 세우라. 그 도시가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하셨나이다.
(렘 32:26) ¶ 그때에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32:27) 보라, 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렘 32:28)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도시를 갈대아 사람들의 손과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의 손에 내주리니 그가 그것을 취하리라.
(렘 32:29) 또 이 도시를 대적하여 싸우는 갈대아 사람들이 와서 이 도시에 불을 놓고 이 도시와 집들을 태우리라. 저들이 그 집들의 지붕 위에서 바알에게 향을 드리고 다른 신들에게 음료 헌물을 부어 내 분노를 일으켰느니라.
(렘 32:30)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어려서부터 내 앞에서 오직 악만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손으로 만든 것으로 단지 내 분노를 일으켰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지금은 이방교회와 유대교회가 인공지능으로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유대교신비주의 카발라와 네피림 기술이 융합되어 사람을 홀리고 속이는 악한 우상입니다. 짐승 시스템과 짐승과 짐승의 우상 모두 인공지능으로 움직입니다. 인공지능은 과학을 숭배하는 현대인들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만들어낸 포장 용어일 뿐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파괴하며 사람의 영혼을 속이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렘 32:31) 그들이 이 도시를 세운 날부터 이 날까지 이 도시가 내게는 내 분노와 내 격노를 일으키는 것이었으므로 내가 내 얼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렘 32: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의 모든 악 때문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들의 통치자들과 그들의 제사장들과 그들의 대언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내 분노를 일으키려고 그 악을 행하였느니라.
(렘 32:33) 또 그들이 등은 내게로 돌리되 얼굴은 돌리지 아니하였으며 내가 일찍 일어나 그들을 가르치고 가르쳤으나 그들은 교훈을 받으려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렘 32:34) 오히려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것들을 세워 그 집을 더럽게 하였느니라.
(렘 32:35) 또 그들이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들을 세워 몰렉을 위하여 자기 아들딸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였느니라. 그것은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것도 아니요, 또 그들이 이런 가증한 짓을 행하여 유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것은 내가 생각한 것도 아니니라.
자녀들을 트랜스휴먼 독주사를 맞도록 내어주는 것은 몰렉에게 자녀를 바치는 인신제사나 마찬가지이며 우상숭배입니다. 자신의 생명도 자녀들의 생명도 하나님께 맡기고 짐승 시스템에 동조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되시고 왕되신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이 함께 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렘 32:36) ¶ 그러므로 이제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 도시 곧 너희가 말하기를, 칼과 기근과 역병으로 말미암아 바빌론 왕의 손에 넘어가리라, 하는 이 도시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렘 32:37) 보라, 내가 내 분노와 격노와 큰 진노 중에 그들을 쫓아내어 머물게 한 모든 나라에서 내가 그들을 모으고 이곳으로 다시 데려와 안전히 거하게 하리라.
(렘 32:38) 그리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32:39) 또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그들이 자기들과 자기들 뒤에 있을 자기들 자손의 복을 위하여 영원히 나를 두려워하게 하리라.
(렘 32:40) 또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에게서 떠나 돌아서지 아니하리라는 영존하는 언약을 내가 그들과 더불어 맺고 나를 두려워함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어 그들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리라.
(렘 32:41) 참으로 내가 그들을 기뻐하므로 그들에게 복을 주고 내 마음을 다하며 혼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확고히 심으리라.
(렘 32:42)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모든 큰 재앙을 이 백성에게 가져온 것 같이 내가 그들에게 약속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가져오리라.
한 마음과 한 길, 그리고 영존하는 언약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한 마음과 한 길만을 받아 영원토록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아버지를 경외하고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따라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삶을 삽니다.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이 거짓되고 타락한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집착하는 우상숭배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주인과 구원자로 섬기는 자는 죄를 용서받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하늘의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렘 32:43) 너희가 이 땅에 관해 말하기를, 이 땅이 사람이나 짐승이 없이 황폐하고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갔도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이 땅에서 밭들을 사리라.
(렘 32:44) 사람들이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주변 처소들과 유다의 도시들과 산지의 도시들과 골짜기의 도시들과 남쪽의 도시들에서 돈을 주고 밭들을 사며 증서들을 써서 봉인하고 증인들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 된 자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징계하신 후에 싸매시며 흩으신 후에 모으시며 심판 후에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과 사랑과 능력과 은혜와 긍휼에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큰 그림을 보게 하시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면 눈앞에 벌어지는 일들은 작은 것들이요, 지나가는 것들이요,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항상 높고 선하시고 옳으시고 공평하시니, 전지전능하시고 크고 능하고 두려우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렘 9:23)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렘 9:24) 오직 자랑하는 자는 이것 즉 자기가 깨달아 나를 아는 것과 또 내가 땅에서 인자함과 판단의 공의와 의를 집행하는 {주}라는 것을 자랑할지니라. 나는 이 일들을 기뻐하느니라. {주}가 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