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을 저 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LMIC)의 백신 및 생물의 약품 인력을 위한 “바이오제조를 위한 글로벌 훈련 허브”로 지정했습 니다. 한국은 생물의약품 제조 공정에서 선진 민간 및 공공 부문 역량과 훈련 인프라 때문에 WHO에 의해 선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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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제1회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윤 대통령은 WHO와 공동주최한 행사에서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연대를 강조했다.
간형우, 2022.10.26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한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주최한 2022 세계생물학정상회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연합)
한국 정부는 화요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백신 및 생명공학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혁신과 세계 보건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세계 바이오 서밋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전염병과 전염병이라는 인류의 공통적인 역경에 대비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서는 굳건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제 사회는 백신과 같은 필수 약물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보장하고 전염병에 대한 우리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라고 윤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
그는 “한국은 백신과 치료제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종 감염병, 희귀 난치병 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바이오투자기금을 조성해 재정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무하마드 부가리 나이지리아 총재, 아사카와 마사쓰구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수십 개국의 정부 관계자들과 국제기구들, 다국적 제약회사 대표들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아프리겐, 바이오벡, 머크, 모더나, MSD, 화이자, 시노기,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글로벌 제약 강국 정상들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장 주재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회의에서 향후 팬데믹 시대 전략을 논의했다.
제1회 세계바이오정상회의는 백신과 바이오건강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일 세계 각국에서 협력 확대 및 강화, 바이오 인재 육성, 연구개발 전략 수립, 공급망 개선, 규제 환경 최적화 등을 위한 지구촌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서울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투자, 생명공학 전략, 진단 개발 동향 및 전망 등 다양한 주제도 다룰 예정이다.
WHO는 저소득층과 중산층 출신 바이오산업 연수생들을 수용하고 전문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월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제조 연수 허브로 지정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오전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mRNA 백신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최초의 COVID-19 백신 개발에 성공해 국내 의약품당국의 승인을 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협약에 따라 일본뇌염과 라사열 바이러스에 대한 mRNA 백신 플랫폼 연구개발비로 최대 1억4000만 달러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eoul holds 1st World Bio Summit (koreahera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