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와 불의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여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내어주사 인류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는 구원의 문이 되신 분은 그분밖에 없습니다.
(히 7:25)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
(히 7:26) 이러한 대제사장께서는 우리에게 합당한 분이셨으니 곧 그분은 거룩하시고 해가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으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셨느니라.
(벧전 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 1: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 19:6) 그러므로 수제사장들과 직무 수행자들이 그분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거늘
(요 19:7) 유대인들이 그에게 응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거니와 우리 법에 따라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하리니 이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니라.
(고후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히 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길/진리/생명)를 구주로 믿고 순종하는 자는 의로운 자들의 부활에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대적하는 자는 불의한 자들의 부활에 이릅니다.
(요 5:28)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
(요 5:29)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하나님의 기준에서 선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요, 악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통로인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시 2:11)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시 2: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 5:23) 이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한 의로운 자들의 부활은 첫째 부활[횟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죄의 부활에 앞서 있다는 의미입니다.]에 속하며 2000년 전에 인류의 죄를 속하시는 제물되기 위해 오셨던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다시 오셔서 주님을 정말로 믿고 따른 자들과 겉으로만 믿는 모양을 하고 척했던 자들의 감추어진 것들을 드러내시는 양과 염소를 가르시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함께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있지만(그리스도와 함께 공평과 정의로 회복된 하나님 나라에서 다스릴 자들이 증명됩니다), 나머지 죽은 불의한 자들에게 닥치는 정죄의 부활은 천년왕국 끝에 있는 곡과 마곡 전쟁에서 마귀가 불못에 던져진 후 최후의 심판 때 있습니다.
(계 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계 20: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 20: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계 20: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마 19:27) ¶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매
(마 19: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 (킹제임스흠정)
(Mt 19:28) And Jesus said unto them, Verily I say unto you, That ye which have followed me, in the regeneration when the Son of man shall sit in the throne of his glory, ye also shall sit upon twelve thrones, judging the twelve tribes of Israel.
(마 1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한글킹제임스)
다시 나게 하는 때, 새 세대 –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의와 평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의 때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계 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계 20: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계 20: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계 20: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계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계 20: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계 20: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계 20: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입니다.
(계 19:13)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요 12: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영생은 또한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이며 그분과의 영원하고 완전한 사랑과 연합과 동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 신과 하나가 되고 신이 된다고 가르치는 뱀의 거짓말을 믿고 따르는 뉴에이지 사상과는 다른 것입니다.
(계 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계 21: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계 21:3)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계 21:4)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계 21:5)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이 말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며
(계 21:6)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에서 값없이 주리라.
(계 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죄와 죄의 결과인 죽음이 완전히 멸하여졌으므로, 죄와 사망이 더 이상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과 영생이요, 믿음의 조상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요, 복음이자 복음의 신비입니다.
(요 11:2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
(행 23:6) 그러나 바울이 그들의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다른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들의 소망과 부활로 인하여 내가 불려와 심문을 받노라, 하니라.
(행 24: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각하께 고백하오니 곧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 길을 따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께 그렇게 경배하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나이다.
(행 24:15) 또 그들도 스스로 인정하는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내가 가졌으니 그것은 곧 죽은 자들의 부활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이니이다.
(행 24: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이 날 내가 너희로 인하여 불려나와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해 심문을 받노라, 한 이 한 목소리 외에는 없나이다, 하니라.
(행 26:6) 지금 내가 서서 재판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의 소망으로 인함이니
(행 26:7) 우리 열두 지파는 밤낮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며 이 소망에 이르기를 바라는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인해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였나이다.
(행 26:8) 당신들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일로 생각하나이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증명된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며 자기 중심과 정욕대로 산 죄가 예수 그리스도(자기 백성을 저희 죄들에서 구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회개할 때 용서받고, 받은 성령(하나님의 영)의 인도와 보호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을 불신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의 죄와 그 죄를 먹이로 커지는 사탄과 악령들의 활동이 심판받을 때, 부활과 영생의 약속이 이루어져 죄와 사망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마지막 세대가 겪고 있는 모든 전염병과 전쟁과 기근과 사망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자기 중심과 이기심과 정욕대로 행하면서 세상에 가득 차게 된 죄들과 그 죄들을 통한 악령들의 역사 때문에 허락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 찬 인류의 역사를 의로운 심판으로 마무리하시고,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로 택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된(될) 새 창조물들을, 자기만 또는 자기 민족만 살고 최고가 되겠다고 시기하고 싸우고 죽이고 속이고 빼앗는 것이 없는 영원한 공평과 정의의 나라로 옮겨질 자들을 모으고 계시는 중입니다. 의와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서만 진정한 공평과 정의가 이루어집니다.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며 우리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신 분은 그분밖에 없습니다. 곧 등장할 세계정부의 수장은 겉으로는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능력 있게 일처리를 잘하는 것 같고 심지어 악령으로 충만해 초자연적인 기적마저 행하는 자일지라도 속에는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기를 높이지 않는 자를 모두 대량학살하는 계획이 숨어 있는 마귀의 종이며 멸망의 아들입니다. 카발라 사상에서 비롯된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이루려는 사탄숭배자들의 부활과 영생은 심판받고 멸망할 바벨탑 쌓기이며, 인류의 진정한 부활과 영생은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으로 죄와 심판과 천국(하나님의 나라)과 지옥(둘째 사망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 즉, 영원한 멸망과 형벌로 이어짐)과 부활과 영생을 증명하신 모든 영혼들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회개와 믿음(=순종)으로 그 약속이 성취되는 데에까지 이르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지혜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령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성령을 따라 걷는) 능력이 있는 새 창조물입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받는 구원의 선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토록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성경은 이 복음의 신비(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부활과 영생)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한 이레의 중간)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이 먼저 부활한 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자들이 부활체로 변합니다.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모든 자는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나는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내려왔느니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니라.
(요 6:40)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하시니라.
(엡 5: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엡 5:32)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결혼한 부부가 한 몸이 되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의 만남과 연합인 부활과 영생의 그림자입니다. 또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백성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부활과 영생에 들어감으로써 나라의 주권자인 왕과 그 왕을 섬기며 은택을 누리는 백성으로 구성된 의와 평강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됩니다.
그 하나님의 신비(복음의 신비)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때는 메뚜기 재앙인 첫째 화와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둘째 화 다음이며, 정의와 평화의 구현자로 등장해서 큰 능력과 언변으로 사람들을 속이다가 한 이레 중간에 본색을 드러내고 거짓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들을 파괴하는 적그리스도에게 절하지 않는 자들을 다 죽이는 셋째 화가 이르기 전입니다.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에 내가 보니 별 하나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 9:2)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를 여니 그 구덩이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대기가 그 구덩이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지며
(계 9:3) 또 메뚜기들이 연기 속에서 나와 땅 위로 올라오는데 그것들이 땅에 있는 전갈들의 권능과 같은 권능을 받았더라.
(계 9:4) 또 그것들은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 안에 [하나님]의 인이 없는 그 사람들만 해하여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더라.
(계 9:5) 또 그것들은 그들을 죽이지 말고 그들에게 다섯 달 동안 고통을 주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주는 고통과 같더라.
(계 9:6) 그 날들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구하여도 그것을 찾지 못하겠고 죽기를 바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계 9:7)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를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것들의 머리에는 금과 같은 관이 있으며 그것들의 얼굴은 사람들의 얼굴 같고
(계 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더라.
(계 9:9) 또 철 흉갑 같은 흉갑이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날개 소리는 전투하려고 달려가는 많은 말들의 병거 소리 같고
(계 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가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꼬리에 쏘는 침이 있었는데 그것들의 권능은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해하는 것이더라.
(계 9:11) 그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니라. 그의 이름은 히브리말로는 아바돈이나 그리스말로는 아폴리온이니라.
(계 9:12) 한 가지 화는 지나갔으되, 보라, 이후에 두 가지 화가 더 임하는도다.
(계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 9: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어 둔 네 천사를 풀어 주라, 하더라.
(계 9:15) 이에 네 천사가 풀려났는데 그들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계 9:16) 그 기병들의 군대의 수는 이억이며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 9:17) 내가 이같이 환상 중에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불과 청옥과 유황으로 된 흉갑이 있었고 또 그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 같았으며 그것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 9:18) 이 세 가지 곧 그것들의 입에서 나온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 9:19) 그것들의 권능은 그것들의 입과 꼬리들에 있었는데 그것들의 꼬리들은 뱀 같았고 또 머리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들이 그 꼬리들로 해하더라.
(계 9:20) 이 재앙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남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손의 행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며 마귀들과 또 금과 은과 놋과 돌과 나무로 만든 우상들 곧 보거나 듣거나 걷지 못하는 우상들에게 경배하는 것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계 9:21) 또한 자기들이 행한 살인과 마법과 음행과 도둑질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며,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임하는도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계 13: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적그리스도 짐승이 마흔두 달(후삼년반) 권세를 받아 신성모독하고 자기를 하나님으로 높일 때 그에게 절하는 데에까지 가느냐 아니냐는 인이 떼어지기 시작하여 고통이 시작된 때부터 진행된 믿음의 시험과 유혹과 고난 가운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이겨왔는지의 믿음을 지키는 삶의 과정의 결과로서 나타납니다. 그 동안 회개하고 순종하며 믿음을 지켜오지 않은 자가 짐승에게 경배하는 데에까지 이르게 됨으로써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였음이 드러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계 13: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그 동안 회개하고 순종하며 믿음을 지켜온 자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짐승이 평화 협정의 중간에 협정을 깨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자기를 신으로 높이고 폭정하며 성도들을 이기는 한 이레의 후삼년반)을 면합니다.
(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계속해서 방심하지 않고 깨어서 기도드리며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눅 22:40) 그분께서 그곳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받는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마 24:7)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이니라.
(마 24:9) 그때에 그들이 너희를 넘겨주어 고통 받게 하고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해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 24:10)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고 서로 배반하여 넘겨주며 서로 미워하고
(마 24:11) 많은 거짓 대언자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속이며
(마 24:12)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 24:14)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은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하는 일,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들고자 하는 일, 사람의 칭찬과 인정을 바라고 하는 일은 위선과 거짓과 자기기만이며 쉽게 힘들고 지치고 실망하고 원망과 불평이 끊이지 않습니다. 자기 딴에는 여러 가지 수고를 많이 하고도 주님께 칭찬받지 못한 자기 의로 충만하고 불평과 원망 많은 율법주의 바리새인 종교인 대표 마르다로 살지 말고, 주님 발 앞에 앉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 안에 머물렀던 것만으로 칭찬을 들었던 성령을 따라 걷는 마리아로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마음과 뜻과 하나가 되어 순종할 때에야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하나가 되기 위한 기본 통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말씀 묵상과 기도입니다. 주님을 알고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드릴 때 성령께서 증거하시고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고난 가운데 겸손과 순종을 배우고 그것이 하나님의 얼굴빛에 비추임을 받는 복으로 이어짐을 체험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복음의 비밀을 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믿음의 달려갈 길을 끝마친 후에 영광의 주님을 뵙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