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9)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2)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믿음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하나님의 원수인 우리들을 용서하시느라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행하는 것들로 인해 자기를 자랑하고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마음이 있다면 바리새인의 자기 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자기 의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의인이 아니라 오히려 불의한 자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 것을 우상숭배라며 죽여 마땅하다 말하고 노아하이드 참수형 법을 만들어 시행하는 유대인 지도자들의 자기 의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과 환난이 있음에서 얻을 교훈은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낮은 마음으로 회개하고 순종하며 무익한 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영적 교만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이고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모든 삶의 열매들은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느라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와 사망을 이기는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근원이고 그러하기에 모든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려집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죄인인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느라 피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아니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혼인잔치에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참석했다가 쫓겨난 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마 22:1) 예수님께서 응답하며 다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마 22:2)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으니라.
(마 22:3) 그가 자기 종들을 보내어 결혼식에 초대받은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오려 하지 아니하매
(마 22:4) 그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초대받은 자들에게 알리되, 보라, 내가 내 오찬을 준비하고 내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라, 하라, 하였으나
(마 22:5) 그들이 그것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들의 길로 가되 하나는 자기 농장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장사하러 가며
(마 22:6) 그 남은 자들은 그의 종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니라.
(마 22:7) 그러나 왕이 그것을 듣고 노하여 자기 군대들을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멸하고 그들의 도시를 태우며
(마 22:8) 그 뒤에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결혼식은 준비되어 있으나 초대받은 자들이 합당하지 아니하니
(마 22:9) 그런즉 너희는 큰길로 나가서 만나는 자들을 다 혼인 잔치에 초대하라, 하매
(마 22:10) 이에 그 종들이 큰길로 가서 나쁜 자든 좋은 자든 다 만나는 대로 함께 모아 오니 결혼식에 손님들이 가득하더라.
(마 22:11) ¶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 22:12)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마 22:13) 이에 왕이 종들에게 이르되,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2:14)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힘입어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 새 마음과 새 생명을 받은 새롭게 창조된 자로 더 이상 죄(자기 자신이 주인이고 자기 중심인 데서 모든 죄의 열매들이 맺힙니다)와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하고 추구하고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내 안에 구원자와 주인과 왕으로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맺히게 되는 회개와 순종의 삶의 열매들이 성도들의 의이고 그리스도의 신부의 예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삶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계 19: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And to her was granted that she should be arrayed in fine linen, clean and white: for the fine linen is the righteousness of saints.
(계 3:18) 내가 네게 권고하노니 너는 내게서 불로 정제한 금을 사서 부유한 자가 되고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네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말며 또 네 눈에 안약을 발라 볼지니라.
(계 3:19)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계 7:13)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냐? 또 그들이 어디서 왔느냐? 하매
(계 7: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계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또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느니라. 또한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실 터인즉
(계 7:16)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며 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아니하리니
(계 7:17)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 하더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예복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며,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순종을 배우고, 길과 생각이 높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의심하지 않고 모든 상황 가운데, 환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라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삽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갈 3: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갈 3: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 3:28)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혈과 육(혈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브라함의 씨(새 이스라엘)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받은 상속자이며, 그는 심판받고 멸망할 바빌론 큰 음녀(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 사탄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예루살렘)와 그 음녀가 조종하는 비스트 시스템의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디지털 통합을 따라가며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습니다. 모든 민족들, 특히 선진국들의 권세자들을 대리인들로 내세워 조종하며 신세계질서로 폭정하는 사탄왕국을 세우고 있는 바빌론 큰 음녀 이스라엘을 숭배하고 따르는 크리스찬들은 영적 교만에 빠져 미혹의 길을 걷게 되고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인줄 알고 경배하게 되므로 후삼년반 창세 이후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큰 환난 가운데 내던져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