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받고 성령침례를 받아 새 마음을 가진 새 창조물로 다시 태어난 뒤에, 주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소망 가운데 일어나는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능력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의로 율법을 지키는 종교 행위들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속받은 새 창조물이 된 후에 있는, 성령을 따라 걸으므로 열매 맺히는 삶의 변화를 또한 주님께서 찾으시는 열매를 뜻하는 ‘행위’로 표현해 놓으신 구절들이 많이 있으므로,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의로 하는 종교 행위들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본주의 자기 의로 하는 행위는 불의와 거짓과 위선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후 성령을 따라 걷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의 의와 진리와 선이며, 모든 영광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집니다. 믿는 자 안에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고, 성령께서 하셨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본주의에서 나온 것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을 구별하기 위해 거듭 거듭 반복해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과 순종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참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마음과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자신의 믿음이 주님께서 찾으시는 열매가 있는 진실한 믿음인지 점검해보기 위해 주신 말씀들입니다. 타락한 종교 시스템에 역사하는 종교의 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자유케 되어, 오직 성령을 따라 걸으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행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선과 진리와 의를 행하는 자유가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들 되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롬 3:28)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
(갈 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갈 3:10)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 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아 합법적으로 의롭게 된 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주님과 사귀며 주님의 뜻에 순종할 때 실제로 의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나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나의 안의 왕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것) 또한 포함됩니다.
(롬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그것이 더 이상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더 이상 은혜가 아니니라. 그러나 만일 그것이 행위에서 난 것이면 더 이상 은혜가 아니니 그렇지 않으면 행위가 더 이상 행위가 아니니라.
(딛 1:16)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그분을 부인하니 그들은 가증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이요 모든 선한 일에 대해 버림받은 자들이니라.
(골 3: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히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리의 기초 원리들을 떠나 완전함으로 나아가서 죽은 행위들로부터의 회개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고전 6: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느니라.
죽은 행위들이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된다는 것은 죽은 행위들을 하는 죄의 악순환이 끊어지고 죄에 끌려 죄에 종노릇하는 데서 자유케 되었다는 뜻입니다.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된 후에는, 그가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을 찾고 구하고 함께 할 수록, 그 안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또한 깨닫게 하시는 죄들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가운데 실제로 더욱 더 의로운 삶을 살도록 계속해서 이끄십니다.
(약 1:26)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신앙심이 있어 보이되 자기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 행위는 헛것이니라.
(계 3:1)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었도다.
(계 3:2) 깨어서 남아 있으나 죽으려 하는 것들을 강하게 하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가 완전함을 찾아내지 못하였나니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 18:6) 그녀가 너희에게 갚아 준 대로 그녀에게 갚아 주고 그녀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그녀에게 두 배로 갚아 주며 그녀가 채운 잔에 두 배를 그녀에게 채워 주라.
(계 20: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계 20: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위에서 말하는 행위는 인본주의 자기 의로 하는 행위, 겉으로 의로운척 가장하나 교만과 탐욕의 옛 속사람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은 바리새인 종교인의 행위를 말합니다.
아래의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로 속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다시 태어난 새 창조물의 새 마음과 변화된 삶의 열매인 행위를 말하며, 위에서 말한 죄사함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자기 의의 행위와 구별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받은 참 믿음의 열매인 순종하는 삶을 뜻합니다:
(살전 1: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딛 2:7) 모든 일에서 네 자신을 선한 행위의 본으로 보이며 교리에서 부패하지 아니함과 신중함과 성실함을 보이고
(딛 2:14)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3:8) 이것은 신실한 말이로다. 원하건대 너는 확고하게 이것들을 단언하라. 그 목적은 [하나님]을 믿은 자들이 조심하여 선한 행위들을 지속하게 하려 함이니 이것들은 선하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히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자신의 이름을 위해 너희가 보여 준 너희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 곧 너희가 성도들을 섬겨 온 것과 또 섬기고 있는 것을 잊지 아니하시느니라.
(약 1:27) [하나님] 곧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지 않은 신앙 행위는 이것이니 즉 고난 중에 있는 아버지 없는 자들과 과부들을 돌아보고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더럽혀지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약 2:14) 내 형제들아, 사람이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약 2: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
(약 2:18) 참으로 어떤 사람은 이르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위가 있으니 네 행위가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내 행위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느니라.
(약 2:20) 그러나, 오 허무한 사람아, 행위 없는 믿음이 죽은 것인 줄 네가 알고자 하느냐?
(약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 위에 드릴 때에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위와 함께 일하고 행위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약 2:24) 그런즉 너희가 보거니와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고 단지 믿음만으로 되지 아니하느니라.
(약 2:25) 또한 이와 같이 창녀 라합이 사자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다른 길로 보냈을 때에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약 2:26)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었느니라.
여기서 행위는 참 믿음에 포함된 순종을 뜻합니다.
(약 3:13) 너희 가운데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벧전 1:17)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아버지]를 너희가 부르며 간구할진대 너희가 여기에 잠시 머물러 있을 동안을 두려움 가운데 지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마음 중심의 동기에서 나온 행위인지를 다 아십니다. 겉으로 의로운척, 선한척 하는 것이 아버지께는 통하지 않습니다.
(벧전 2:12)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자기들이 바라볼 너희의 선한 행위들로 인해 돌아보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딛 2:14)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씻긴 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 다시 태어난 새 창조물입니다.
(요일 3:12) 가인과 같이 되지 말라. 그는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형제를 죽였는데 그가 무슨 이유로 그를 죽였느냐? 자기 행위는 악하되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
자기 행위 – 인본주의 자기 의로 하는 (하나님의 뜻과 불일치한) 불순종의 삶
자기 형제의 행위 – 하나님께 받은 믿음에서 나온 (하나님의 뜻과 합한) 순종의 삶
(계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와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함을 아노니 스스로 사도라고 말하나 사도가 아닌 자들을 네가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하는 자들임을 알아내었으며
(계 2:5) 그러므로 네가 어디로부터 떨어졌는지 기억하고 회개하며 처음 행위를 하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네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네 등잔대를 그것의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9) 내가 네 행위와 환난과 궁핍을 알며 (그러나 네가 부유하도다) 또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인 자들의 신성모독을 아노라.
(계 2:13) 내가 네 행위를 알고 또 네가 거하는 곳을 아노니 즉 사탄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안디바가 나의 신실한 순교자가 되어 너희 가운데서 곧 사탄이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한 그때에도 나의 믿음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계 2:19)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마지막 것이 처음 것보다 더 많도다.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죽이리니 그리하면 모든 교회가 나는 곧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리라. 또 내가 너희 행위에 따라 너희 각 사람에게 주리라.
(계 2:26)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주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것 – 나의 옛 사람이 나의 죄를 대신 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의 새 마음을 가진 새 창조물로 다시 태어나, 그분의 피로 씻겨 죄에서 정결하게 되고 죄에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되었음을 믿고, 성령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것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노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히 1:3)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 정결하게 된 뒤에는, 자기가 토해낸 것을 다시 집어삼키는 개나, 씻긴 뒤에 다시 진창에 들어가 뒹굴며 스스로를 더럽히는 돼지 같이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 나라 민족과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신분과 정체성이 바뀌었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었기 때문입니다.
(벧후 2:20) 만일 그들이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통해 세상의 오염에서 벗어난 뒤에 다시 그 안에 말려들어 정복되면 마지막 끝이 처음보다 그들에게 더 나쁘니
(벧후 2:21) 그들이 의의 길을 안 뒤에 자기들에게 전달된 거룩한 명령에서 돌아서는 것보다 차라리 그것을 알지 못한 것이 그들에게 더 나았으리라.
(벧후 2:22) 그러나, 개는 자기가 토한 것으로 되돌아가고 씻긴 돼지는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는 참된 잠언에 따라 그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도다.
(눅 9:23) ¶ 또 그분께서 그들 모두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눅 9:24)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되 누구든지 나로 인해 자기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 곧 그는 그것을 구원하리라.
(눅 9:25)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를 잃거나 버림을 받으면 그에게 무슨 이득이 있느냐?
(눅 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하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자기 [아버지]의 영광과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 중에 올 때에 그를 부끄러워하리라.
(요 8:31) 이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거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어 죄와 사망에서 해방됩니다.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 죄에 종노릇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의 악순환이 끊어지고, 죄에 더 이상 끌리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지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는 것이며, 육신의 정욕대로 살며 죄에 종노릇하는 세상에서 구별되고 분리된 자로 사는 것입니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셨으니, 다시 죄에 종노릇하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않습니다.
(계 3: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지 못하리라.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내게 이르시되,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안식하게 하려 함이니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뒤따르리로다, 하시더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계 22:14)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 죄사함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상태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받은 성령을 따라 걸으므로 하나님의 명령들을 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새 창조물로서 성령을 따라 걷는(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주님 안에 거하는,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주님 오셨을 때 보상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찾으시는 열매가 풍성한 삶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