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을 선으로 대한다
(마 5:38) ¶ 그들이 말한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악에게 맞서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그에게 다른 뺨도 돌려대며
(마 5:40) 또 어떤 사람이 너를 법에 고소하여 네 덧옷을 빼앗으려 하거든 네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고
(마 5:41) 또 누구든지 너로 하여금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와 함께 십 리를 가며
(마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고 네게 빌리고자 하는 자를 너는 물리치지 말라.
(마 5:43) ¶ 그들이 말한바, 너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마 5: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이들이 되리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내려 주시느니라.
(마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면 무슨 보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바로 그 일을 하지 아니하느냐?
(마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이냐? 세리들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느냐?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2)생활의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 드리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
(마 6:30) 그러므로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는 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혹은,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마 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이 자기 것들을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악은 그 날에 족하니라.
염려한다고 될 일이 안 되고, 안 될 일이 되지 않음을 기억한다.
(눅 21:34) ¶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너희 마음이 과식과 술 취함과 이 세상 삶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알지 못하게 너희에게 임할까 염려하노니
(눅 21:35) 그 날이 온 지면에 거하는 모든 자들에게 올무같이 임하리라.
(눅 21:36) 그러므로 너희가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좁은 문을 선택하여 들어간다
(마 7:1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이 모두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에 속한다고 믿습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어 선물로 받은 구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값싼 구원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우리를 씻으신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영광 돌려드리는 삶을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 사탄숭배 정책들에 미혹되지 않고 가난하고 궁핍하더라도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않고 적그리스도 종교통합에 함께 하지 않고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심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4)주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간다
(마 7:19)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나니
(마 7:20)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21) ¶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마 7:24)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자를 나는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하리라.
(마 7: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것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것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
(마 7:26)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리라.
(마 7: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그것이 무너져 그것의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5)주님께서 고쳐주시고 변화시켜주실 것을 믿고 계속해서 주님께 가까이 간다
(마 8:2) 보라, 한 나병 환자가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주께서 원하시면 나를 정결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매
(마 8: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너는 정결할지어다, 하신즉 곧 그의 나병이 정결하게 되니라.
(마 8:16) ¶ 저녁이 되매 그들이 마귀 들린 많은 자들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그분께서 자신의 말씀으로 그 영들을 내쫓으시고 병든 모든 자를 고쳐 주시니
(마 8:17)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그가 친히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도다, 하였느니라.
(마 9:1) 그분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자기의 도시에 이르시니
(마 9:2) 보라, 그들이 마비 병으로 자리에 누운 사람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기운을 내고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마 9:3) 보라, 서기관들 중의 어떤 자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모독하는도다, 하니
(마 9: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악을 생각하느냐?
(마 9:5)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마 9:6)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그때에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마 9:7) 그가 일어나 자기 집으로 떠나가거늘
(마 9:8) 무리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며 이러한 권능을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죄사함받고, 치유받고, 악령들의 묶임에서 해방되고, 혼과 육의 마비가 풀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 돌려드리는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6)생명을 주님께 맡기고, 환경과 핍박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여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다 – 하나님만 경외하고 순종한다
(마 8:23) ¶ 그분께서 배에 오르시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따르더라.
(마 8:24) 보라,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파도에 덮이게 되었으되 그분께서는 주무시더라.
(마 8:25)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깨우며 이르되,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나이다, 하매
(마 8:2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매우 고요하게 되거늘
(마 8:27) 그 사람들이 놀라며 이르되,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심지어 바람과 바다도 그분께 순종하는가! 하더라.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로 작정하고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주님과 한 배에 탔는데 큰 폭풍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것은 잊어버리고 폭풍만 바라보며 두려움에 잠식되어 절망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잘못된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이런 일이 우리 모두에게 가짜 팬데믹이 선전될 때 있었습니다. 지금도 폭풍이 계속 일어나고 있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폭풍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 집중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영광돌려드릴 수 있는 길입니다.
(마 10:17) 오직 사람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고 자기들의 회당들에서 너희를 채찍질하리라.
(마 10:18) 또 너희가 나로 인하여 총독들과 왕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언하리라.
(마 10:19) 그러나 그들이 너희를 넘겨줄 때에 너희가 어떻게 혹은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가 말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너희에게 주시리니
(마 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니라.
(마 10:21)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음에 넘겨주며 자식들이 자기 부모를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을 죽게 하리라.
(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터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 10:23) 그러나 그들이 이 도시에서 너희를 핍박하면 너희는 다른 도시로 도망하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다니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마 10:24) 제자가 자기 스승보다 높지 못하며 종이 자기 주인보다 높지 못하니
(마 10:25) 제자가 자기 스승처럼 되고 종이 자기 주인처럼 되면 그에게 족하도다. 그들이 그 집 주인을 바알세붑이라 하였거든 그의 집안에 속한 자들은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마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마 10:27) 내가 어둠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는 것을 너희는 빛 가운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일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마 10:31)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마 10:32)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3)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 뒤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마 10:39) 자기 생명을 찾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그것을 찾으리라.
(눅 14:26) 어떤 사람이 내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형제나 자매나 참으로 자기 생명도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아니하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마 16:24) ¶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마 16:25)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로 인해 자기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찾으리라.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혹은 사람이 무엇을 주어 자기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
(마 16:27) 사람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영광 중에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요, 그때에 그가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핍박을 통해 오히려 강하고 담대해지고 복음이 증거되는 기회로 사용되게 하사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7)회개하고 순종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예수님을 온전히 닮지 않은 이상 신자는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주님을 닮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부분을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며 더욱 주님을 닮아간다
(마 9:12)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라.
(마 9:13) 오직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온전하고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고, 예수님과 가까워질 수 없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를 입을 수도 없습니다. 죄가 깨달아져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 깨끗해지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 복을 구하고 받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마 11:20) ¶ 그때에 그분께서 능력 있는 일들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도시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시니라.
(마 11:21) 고라신아, 네게 화가 있을지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오래 전에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속에서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여졌으나 지옥에까지 떨어지리라. 네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것이 이 날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마 11:2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회개하고 순종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찬양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빛과 소망되시고 피난처 되심을 감사합니다. 핍박을 견디고 믿음이 자라며 강하고 담대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다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인류 역사와 각 인생의 주인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