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6:6-16
(미 6:6)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 앞에 가며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절을 할까? 내가 번제 헌물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갈까?
(미 6:7) {주}께서 수천의 숫양이나 수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가 내 범법으로 인하여 내 맏아들을, 내 혼의 죄로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미 6:8) 오 사람아, 그분께서 무엇이 선한 것인지 네게 보이셨나니 {주}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의롭게 행하고 긍휼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계 19: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1) 하나님께서 선으로 보시는 것 – 의롭게 행하는 것
의롭게 행하는 것은 새로운 창조물로서의 삶입니다. 구원받기 위해 의롭게 행하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새로운 창조물이 되었기에 의롭게 행하게 됩니다. 에베소서에서 그 열매가 무엇인지 몇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말하게 되고, 혈기를 다스리게 되고, 성실하게 일하고 베풀게 되며, 사람을 세워주고 은혜를 끼치게 얘기하게 되고, 싸우고 비방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엡 4:21) 진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 4:22)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엡 4:23) 너희의 생각의 영 속에서 새롭게 되라.
(엡 4:24)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엡 4:25) 그런즉 거짓말을 버리고 각 사람이 자기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우리는 서로 지체니라.
(엡 4:26) 너희는 화를 내도 죄는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진노하지 말고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8) 도둑질을 한 자는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오히려 노동을 하여 궁핍한 자에게 줄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것을 할지니라.
(엡 4:29) 부패한 대화는 결코 너희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세워 주는 일에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그것이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엡 4:31) 너희는 모든 쓴 것과 진노와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 4: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2) 하나님께서 선으로 보시는 것 – 긍휼을 사랑하는 것
긍휼을 사랑하는 것은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로서 용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자임을 되새기며 용서하라는 주님의 뜻에 순종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며 마귀를 이리고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용서하지 않고 증오와 분노로 차 있는 마음에 마귀가 역사하여 그 사람이 마귀의 형상을 닮은 자로 지옥같이 괴로운 삶을 살다 죽어 지옥에 가게 합니다. 모든 사람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로 죄와 사망에 묶여있습니다. 내가 받은 상처와 고통과 그에 따른 분노, 증오, 복수심, 원망 등 마귀와 지옥에 속한 모든 것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 옮겨졌고, 그때문에 예수님은 나 대신 저주가 되셔서 여섯 시간이나 산 채로 고통당하시며 참아내셨습니다. 나 대신 죄가 되시고 저주가 되셔서 사랑하는 아버지로부터도 버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원수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신하고 불순종하며 산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치르신 값을 기억하십시오. 또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의 죄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그 값을 치르셨음을 기억하십시오. 용서받은 자로 용서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용서하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창조물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일어나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입니다.
(마 18:35) 그러므로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자기 형제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같이 하시리라, 하시니라.
(마 5:7) 긍휼을 베푸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요,
(요일 2:9) 자기가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둠 가운데 있느니라.
(요일 2: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그 속에 걸려 넘어지게 할 것이 전혀 없으나
(요일 2: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가운데 있고 어둠 가운데 걸으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기 때문이라.
(요일 3:15)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긍휼을 사랑하는 것은 또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베푸는 삶입니다.
(약 2:13) 긍휼을 베풀지 않은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
(약 2:14) 내 형제들아, 사람이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약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 2: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떠나가라. 너희는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라, 하고는 몸에 필요한 그것들을 너희가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약 2: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
(3) 하나님께서 선으로 보시는 것 –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
믿음으로 의롭게 되면 또한 하나님과 화해하는 삶을 살게 되고 그것은 순종이 따르는 살아있는 믿음의 삶입니다.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닯아가도록 계속되는 회개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런 자는 흰 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걷는 자이며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기는 자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입니다.
(고후 5:20)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고후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계 3:1)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었도다.
(계 3:2) 깨어서 남아 있으나 죽으려 하는 것들을 강하게 하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가 완전함을 찾아내지 못하였나니
(계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기억하고 굳게 붙잡아 회개하라. 그런즉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네게 이르리니 내가 어느 시각에 네게 이를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4) 사데에도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이름이 네게 있어 그들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걸으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들이니라.
(계 3:5)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6)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선한 삶은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이며 내 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순종이 따르는 살아있는 믿음의 삶입니다.
(약 2:20) 그러나, 오 허무한 사람아, 행위 없는 믿음이 죽은 것인 줄 네가 알고자 하느냐?
(약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 위에 드릴 때에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위와 함께 일하고 행위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약 2: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을 그에게 의로 인정하셨느니라,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라 불렸느니라.
(약 2:24) 그런즉 너희가 보거니와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고 단지 믿음만으로 되지 아니하느니라.
(약 2:25) 또한 이와 같이 창녀 라합이 사자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다른 길로 보냈을 때에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약 2:26)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었느니라.
행해야 구원받는다는 말씀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살아있는 믿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순종이 따르게 되어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순종까지 가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완성되며 그것까지도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요 모든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려지는 것입니다.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가 씻겨 깨끗하게 되었기에 더 이상 죄에 종노릇하지 않는 새로운 창조물임을 믿고 그 믿음 위에서 의를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에,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와닿지 않으면 믿어지고 와닿고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묵상하며 기도드리도록 도와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잠 3:5) ¶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잠 3:6)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
(잠 3:7) ¶ 네 눈에 지혜롭게 되지 말지어다.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은 또한 내가 이해가 되든 안 되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아니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은 멀리하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므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평강이 넘치며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미 6:9) {주}의 음성이 도시를 향하여 부르짖는도다. 지혜로운 자는 주의 이름을 보리이다. 너희는 매 소리를 들으며 그것을 정하신 이의 말을 들으라.
(미 6:10) ¶ 사악한 자의 집에 아직도 사악한 보물이 있으며 부족하여 가증한 되가 있느냐?
(미 6:11) 내가 사악한 저울과 속이는 추를 담은 자루를 지니고 다니는 자들을 깨끗하다 하겠느냐?
(미 6:12) 그곳의 부자들은 폭력으로 가득하고 그곳의 거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며 그들의 혀는 그들의 입에서 속임수로 가득하니
(미 6: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고 네 죄들로 인하여 너를 황폐하게 하리라.
(미 6:14) 네가 먹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네 한가운데서 내던져지며 네가 굳게 붙잡아도 건지지 못하리니 네가 건지는 것을 내가 칼에 내주리라.
(미 6:15) 네가 씨를 뿌려도 거두지 못하고 올리브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하며 단 포도즙이 있어도 포도즙을 마시지 못하리라.
(미 6:16) ¶ 너희가 오므리의 법규와 아합의 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조언대로 걷나니 그런즉 내가 너를 황폐하게 하며 그곳의 거주민들을 조롱거리가 되게 하리로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 백성의 치욕을 담당하리라.
사람이 우상을 세우는 이유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이며 그 삶의 열매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악한 마음을 품거나 결국은 악을 행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금하시는 이유가 그래서입니다. 우상숭배는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다 황폐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패한 인생으로 끝나게 하며 육체의 죽음 후에는 영원한 시간을 고통과 절망과 흑암에서 지내야 합니다.
지금 억만장자 사탄숭배자들의 폭력과 사악한 정책들로 얼마나 많은 전 세계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았던 시간들은 지나갔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영혼들을 깨우시고 추수하시기 위해 연단의 강도도 세지고 믿음의 시험도 그 어느 때보다 불같아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마귀를 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지고 덮여있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는 때에 인류가 처해 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난처와 방패와 상급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왕상 16:23) ¶ 유다 왕 아사의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시작하여 십이 년 동안 통치하였으며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통치하니라.
(왕상 16:24) 그가 은 이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서 그 산 위에 도시를 건축하고 자기가 건축한 도시의 이름을 그 산의 주인이던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 부르니라.
(왕상 16:25) ¶ 그러나 오므리가 {주}의 눈에 악을 행하되 자기 이전에 있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였으니
(왕상 16:26)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걸었으며 또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할 때 이용한 그의 죄 가운데서 걸어 그들의 헛된 것으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켰더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헛된 가치관과 습관들과 행동방식들이 모두 성령의 불에 소멸되게 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세월을 아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삶으로 바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왕상 16:27) 이제 오므리가 행한 나머지 행적과 그가 보여 준 그의 권력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왕상 16:28) 이처럼 오므리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사마리아에 묻히니 그의 아들 아합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왕상 16:29) ¶ 유다 왕 아사의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시작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니라.
(왕상 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자기 이전에 있던 모든 사람보다 더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더라.
(왕상 16:31)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 가운데서 걷는 것을 가벼운 일로 여기고 시돈 사람들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으며 또 가서 바알을 섬겨 그에게 경배하고
(왕상 16:32) 자기가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집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왕상 16:33) 또 작은 숲을 만들었으니 아합이 자기 이전에 있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분노를 더 많이 일으켰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 믿음 위에서 의를 행하는 삶, 긍휼을 베푸는 삶, 주님과 함께 걷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선하게 보시고 하늘의 복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