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1-28
(단 9: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 해
(단 9: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단 9:3) ¶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주] [하나님]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
(단 9:4) 내가 {주} 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 오 [주]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단 9: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판단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
(단 9: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온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9:7) 오 [주]여,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
(단 9:8) 오 [주]여,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
(단 9:9) 비록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그분께 속하나이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용서하실 때는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그 죄값을 치르셨어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과 삶을 드려 그분과 연합하는 자에게만 죄 용서하심의 긍휼이 임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마음 중심과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는 것 또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나에게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이 나오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집니다.
(롬 9:15) 그분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풀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시나니
(롬 9:16) 그런즉 이와 같이 그것은 원하는 자에게서 나지도 아니하고 달리는 자에게서 나지도 아니하며 오직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잠 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단 9:10) 우리가 또한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우리 앞에 세우신 그분의 법들 안에서 걷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9: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심지어 그것을 떠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와 저주가 우리 위에 쏟아졌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단 9:12) 그분께서 큰 재앙을 우리 위에 내리사 우리와 우리를 재판하던 우리의 재판관들을 치시면서 하신 자신의 말씀들을 확증하셨사오니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나이다.
(단 9: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불법들에서 돌이키고 주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9:14)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재앙을 지켜보시다가 그것을 가져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시나이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9:15) 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이 날과 같이 스스로 명성을 얻으신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
(단 9:16) ¶ 오 [주]여, 간청하옵나니 주의 모든 의에 따라 주의 분노와 주의 격노를 돌이키사 주의 도시 예루살렘 곧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들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우리의 사방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나이다.
(단 9:17) 오 우리 [하나님]이여, 그러하온즉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황폐한 주의 성소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단 9:18)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주의 눈을 여사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를 보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의로 인하여 주 앞에서 우리의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간구를 드리나이다.
(단 9:19)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오 내 [하나님]이여,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주의 도시와 주의 백성은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
(단 9:20) ¶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내 [하나님]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
(단 9:21) 곧 참으로 내가 기도를 드리며 말할 때에 내가 처음에 환상 속에서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신속히 날아가도록 명령을 받고 저녁 봉헌물을 드릴 즈음에 내게 손을 대더라.
(단 9:22) 그가 내게 알리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능숙함과 깨달음을 주려고 나아왔느니라, 하니라.
(단 9:23) 네 간구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나왔으므로 내가 네게 알리려고 왔노라.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니 그런즉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깊이 생각할지니라.
하나님의 얼굴빛을 비추시고 우리의 기도과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실 때는, 진심으로 우리의 죄를 깨닫고 자백하고 떠나며 용서와 자비를 구할 때입니다.
(단 9: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단 9: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단 9:26)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인류가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아니하고 반복해서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을 때 똑같은 역사가 후세대에도 반복해서 일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소의 파괴 또한 그 한 예입니다. 70 AD에 이미 일어난 일이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죄를 회개하지 않고 바벨론 탈무드 카발라 사상에 사로잡혀 영적으로 회복되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육신의 정욕을 채워줄 거짓 메시아를 세우고 숭배하며 거짓 천년왕국을 자기들 손으로 건설하려고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소의 파괴는 마지막 한 이레의 중간 지점에 또 다시 있을 것입니다. 카자리안 마피아가 여러 종교들 중에 유대교를 택하고 이스라엘 민족 뒤에 정체를 감추고 악을 행하는 이유는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의 뿌리인 교만에 붙어 역사하는 악령들의 역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 모든 영혼들에게 마지막 때 이스라엘 민족이 겪는 것과 같은 고난이 임할 것입니다. 교훈을 주실 때 겸손한 마음으로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죄악에서 떠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여 40년을 연단받은 후 약속의 땅에 간신히 들어가게 된 것처럼 연단의 정도가 강해지고 기간도 연장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이라고 찍어놓으셨는데 계속해서 고집을 피우고 나의 길을 가면 그 교만과 탐욕과 고집과 반역이 꺽이기 위해 험악한 세월을 지내야만 합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꺽지 못합니다. 되도록 빨리 나의 뜻을 굽히고 나의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께 돌이키고 나아와 순종하는 것이 유익이요 순리요 지혜입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종교단체에에서 행하는 종교의식의 일부가 아닙니다. 간절하고 목말라 부르짖는 자가 은혜를 받습니다. 또한 받은 은혜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매일 주님을 바라보며 뒤따르는 순례자의 삶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혼식보다 결혼식 이후의 매일의 삶이 그 결혼생활의 질을 높이고 의미인 것처럼, 오늘 예수님께의 집중도와 친밀도가 인생과 영혼의 질을 높이고 존재 의미를 충족시킵니다. 내가 예수님과 연합한 자이면 오늘 예수님과 연합한 자로서의 삶을 살았습니까? 오늘 하루가 중요합니다. 내일 나의 생명이 어떻게 될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이 친구되주셔도 내가 마음대로 버릇없이 대하는 친구가 아닙니다. 내가 그분께 맞추어드리고 존경하고 신뢰해서 나의 삶의 표준과 기준으로 모시고 늘상 조언을 구해 그 뜻에 따르는 대상이십니다. 하늘같은 신랑이십니다. 내가 주인되고 하나님된 삶이 싫고 주님 사모하며 주님 날개 아래 보호받는 삶을 택합니다. 예수님께서 방패되시고 상급되신 삶을 택합니다. 그것은 연약함이 아니라 지혜와 지식과 명철입니다. 내 영혼이 고통스러울 때 나를 위해 고통당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온통 어둡고 타락하고 사악한 이 세상에서 주님의 순결과 아름다움은 더욱 빛나며 나를 끌어당깁니다. 예수님만 빛이시고 소망이십니다. 할렐루야!
(단 9: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단 8:11) 참으로 그가 그 군대의 통치자에게 이르기까지 자신을 높였으며 그로 말미암아 날마다 드리는 희생물이 제거되고 그분의 성소가 있는 곳이 허물어졌더라.
(단 8:12) 또 범법으로 인하여 한 군대가 그에게 주어져서 날마다 드리는 희생물을 반대하게 하매 그것이 진리를 땅에 내던지고 꾸준히 행하며 형통하였더라.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것의 황폐함이 가까이 이른 줄 알라.
(눅 21:21)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고 그것의 한가운데 있는 자들은 밖으로 떠나가며 시골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눅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성취하기 위한 원수 갚는 날들이니라.
(눅 21:23) 오직 그 날들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그 땅에 큰 고난이 있고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으리라.
(눅 21:24) 또 그들이 칼날에 쓰러지고 모든 민족들에게 포로로 잡혀 가며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계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 9: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어 둔 네 천사를 풀어 주라, 하더라.
(계 9:15) 이에 네 천사가 풀려났는데 그들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계 9:16) 그 기병들의 군대의 수는 이억이며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 9:17) 내가 이같이 환상 중에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불과 청옥과 유황으로 된 흉갑이 있었고 또 그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 같았으며 그것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 9:18) 이 세 가지 곧 그것들의 입에서 나온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 9:19) 그것들의 권능은 그것들의 입과 꼬리들에 있었는데 그것들의 꼬리들은 뱀 같았고 또 머리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들이 그 꼬리들로 해하더라.
(계 11:7)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며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이리니
한 이레의 중간에 여섯째 천사가 부는 나팔에 일어나는 이억 군대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일 때(둘째 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두 증인도 죽이며 성소에서 드리는 제사도 폐하여집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이 거짓 메시아와 거짓 천년왕국을 세우고 우상숭배하며 타민족들의 피를 흘린 것데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또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남은 자들에 대한 구원이 시작됩니다.
다니엘 8장은 페르시아 왕국과 그리스의 네 왕국 때 이미 일어난 일의 내용이 나오지만 역사의 교훈을 받지 않은 인류에게 마지막 때에 다시 일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 8:23) 그들의 왕국의 마지막 때 곧 범법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사나운 얼굴을 하고 숨겨진 글의 뜻을 깨닫는 한 왕이 일어나리라. And in the latter time of their kingdom, when the transgressors are come to the full, a king of fierce countenance, and understanding dark sentences, shall stand up.
숨겨진 글 – H2420 חִידֽוֹת ḥîḏâ double-dealing 이중거래, subtley 교활함, fraud 사기
적그리스도가 뱀처럼 교활하게 오컬트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주술과 최면을 걸어 마음을 조종하고 영혼을 훔치는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은 그 사악한 영향력에서 벗어납니다.
(단 8:24) 그의 권세가 강할 터이나 자기의 권세로 말미암은 것은 아니니라. 그가 놀랍게 파괴하고 형통하며 꾸준히 행하고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단 8:25) 그가 또 자기의 정책을 통하여 자기 손에서 속임수가 형통하게 하고 자기 마음속에서 자신을 높이며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을 멸할 것이요, 또 그가 일어서서 통치자들의 통치자를 대적할 터이나 그가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무너지리라.
멸망이 작정된 제국이 지금 일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연합하고 순응하고 동조하여 같이 망하는 길을 택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인류 역사의 최후의 통치자 그 위에 계신 최고 통치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다른 이름으로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이름의 뜻이 있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십자가와 부활로 그 사실을 증거하셨습니다. 같은 메시지를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경 곳곳에서 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우리를 구원하실 유일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자는 영광과 상급이 따르는 고난은 당할지언정 심판대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