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는 대조되는 두 여자가 나옵니다. 한 여자는 어린양의 신부이고, 다른 한 여자는 바빌론 큰 음녀입니다. 오늘은 바빌론 큰 음녀의 정체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사는 음녀의 정체를 알려 주겠다고 했습니다(계 17:7,18). 계시록 전체가 우리에게 그 단서를 제공하므로 거기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계 17: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 여자는 “소돔”, “애굽”, “큰 바빌론”, “큰 음녀”라고 불립니다(계 11:8; 17:1,15, 14:8, 18:10,21, 19:2).
큰(great) – 위대한, 높은, 숭배받는
(계 17: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계 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계 14:8) 또 다른 천사가 뒤따르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하였기 때문이라, 하더라.
(계 18:10)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 바빌론이여, 저 막강한 도시여!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렀도다, 하리로다.
(계 18:21)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세차게 던져져서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계 19:2) 그분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 그분께서 음행으로 땅을 부패시킨 그 큰 음녀를 심판하시고 또 자신의 종들의 피의 원수를 그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더라.
(계 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 여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있습니다(계시록 11:8).
(계 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 여자의 처소는 피의 강이 됩니다(계시록 14:20).
(계 14:20) 도시 밖에서 그 포도즙 틀이 밟혔고 포도즙 틀에서 피가 나와 말 굴레에까지 닿았으며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졌더라.
- 여자는 세 조각으로 갈라집니다(계시록 16:19).
(계 16:19)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 여자는 “많은 물들 위에 앉아 있고”(계시록 17:1) 이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입니다(요한계시록 17:15).
(계 17: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계 17:15)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 여자는 이방 세상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여 음행했습니다(요한계시록 17:2, 18:3, 18:9).
(계 17: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계 18:3)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셨고 또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녀의 넘치는 사치로 말미암아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계 18:9) 그녀와 음행하고 호화로이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그녀로 인해 슬피 탄식하며 그녀를 위해 애통할 것이요,
- 여자는 짐승 위에 앉아 있습니다(계시록 17:3).
(계 17: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 여자는 모든 음녀들(창녀들)과 가증한 잔학 행위들의 어미입니다(계시록 17:5).
(계 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여자는 구약과 신약의 성도들과 순교자들의 피에 취해 있습니다(계시록 17:6, 18:24, 18:20).
(계 17: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계 18: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계 18: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 여자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계시록 17:6, 18:20, 18:24).
(계 17: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계 18: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계 18: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 여자는 일곱 산에 앉아 있습니다 (계시록 17:9).
(계 17: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 여자는 악마들의 처소입니다(계시록 18:2).
(계 18: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악마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 여자는 모든 더러운 영들의 요새입니다(계시록 18:2).
(계 18: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악마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 여자는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로 가득 찬 새장입니다(계시록 18:2).
(계 18: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악마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 여자의 죄악이 가득해 하늘에까지 닿았습니다(계시록 18:5).
(계 18:5)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법들을 기억하셨느니라.
- 여자는 이중으로 심판을 받습니다(계시록 18:6).
(계 18:6) 그녀가 너희에게 갚아 준 대로 그녀에게 갚아 주고 그녀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그녀에게 두 배로 갚아 주며 그녀가 채운 잔에 두 배를 그녀에게 채워 주라.
- 여자는 자신을 여왕이라고 생각합니다(계시록 18:7).
(계 18:7) 그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호화로이 살았은즉 그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므로 결코 슬픔을 보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니
- 여자는 여전히 자기가 결혼하여 남편이 있는 자라고 생각합니다(계시록 18:7, 사 50:1).
(계 18:7) 그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호화로이 살았은즉 그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므로 결코 슬픔을 보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니
(사 50: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버린 네 어머니의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권자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 불법들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팔았고 너희 어머니는 너희 범법들로 인하여 버림을 받았느니라.
- 여자는 부자였고 심판을 받을 때 슬퍼합니다(계시록 18:10, 16-19).
(계 18:10)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이르되, 화로다, 화로다, 저 큰 도시 바빌론이여, 저 막강한 도시여!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렀도다, 하리로다.
(계 18:16) 이르되, 화로다, 화로다, 저 큰 도시여! 그녀가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주홍색 옷감으로 옷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계 18: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없어지게 되었도다, 하고 모든 선장과 배에 있는 온 무리와 선원과 바다에서 무역하는 자들도 다 멀리 서서
(계 18:18)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도시와 같은 도시가 어디 있으리요! 하며
(계 18: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 여자는 사람들의 영혼을 상품화했습니다(요한계시록 18:13).
(계 18:13) 육계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즙과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이요, 짐승과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이라.
- 여자는 황폐하게 됩니다(요한계시록 18:19).
(계 18: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 여자의 기쁨의 소리가 거두어집니다(요한계시록 18:22).
(계 18: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 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든지 그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며 또 맷돌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 여자의 창의성의 지위가 박탈됩니다(요한계시록 18:22).
(계 18: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 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든지 그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며 또 맷돌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나노기술,인공지능기술,유전자변형기술,광유전학기술,광전자공학기술,디지털화기술,양자컴퓨팅기술,5G~10G기술,마인드컨트롤기술,신경무기기술,지구공학기술,합성생물학기술,복제기술,로봇공학기술,바이오융합기술,3D프린팅기술,가상현실기술,혼합현실기술,증강현실기술,확장현실기술,생명연장기술,회춘기술,인간증강기술,수퍼솔져기술,살상무기기술,트랜스휴먼기술,블락체인기술,분산원장기술,스마트기술 등등)이 모두 파괴되고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 여자의 심판할 자격과 권위가 제거됩니다(계시록 18:22).
(계 18: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 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든지 그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며 또 맷돌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 여자의 빛을 내는 능력은 사라집니다(계시록 18:23).
(계 18:23) 등잔불 빛이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
- 여자의 약혼/결혼은 무효화되고 폐지되었습니다(계 18:23).
(계 18:23) 등잔불 빛이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
(사 50: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버린 네 어머니의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권자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 불법들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팔았고 너희 어머니는 너희 범법들로 인하여 버림을 받았느니라.
(롬 9:27) 또한 이사야도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쳐 이르되, 비록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
(사 10:22) 비록 네 백성 이스라엘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그들 중의 남은 자만 돌아오리라. 정해진 멸망이 의와 더불어 넘쳐흐르리니
(사 10:23) 이는 [주] 만군의 {하나님}이 이미 작정한 멸망을 온 땅의 한가운데서 이룰 것이기 때문이라.
온 땅의 한가운데 – 예루살렘
(슥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기 위한 샘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주민들을 위해 열리리라.
(슥 13:8) {주}가 말하노라. 그 온 땅에서 그 안의 삼분의 이는 끊어져 죽을 것이요, 오직 삼분의 일만 그 안에 남으리라.
(슥 13: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고 은을 정제하듯 그들을 정제하며 금을 단련하듯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며 또 말하기를, 그것은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리라.
그 온 땅 – 예루살렘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것의 황폐함이 가까이 이른 줄 알라.
(눅 21:21)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고 그것의 한가운데 있는 자들은 밖으로 떠나가며 시골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눅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성취하기 위한 원수 갚는 날들이니라.
(눅 21:23) 오직 그 날들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그 땅에 큰 고난이 있고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으리라.
그것의 황폐함 – 예루살렘의 황폐함(마지막 한 이레의 후 삼 년 반)
그 땅 –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우상숭배/사탄숭배의 온상인 예루살렘을 황폐하게 하시고 원수를 갚으십니다.
- 그 여자는 “큰 도시”라고 불립니다(계시록 11:8, 14:8, 16:19, 17:18, 18:10, 16, 18, 19, 21).
(계 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 14:8) 또 다른 천사가 뒤따르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하였기 때문이라, 하더라.
(계 16:19)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계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계 18:10)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 바빌론이여, 저 막강한 도시여!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렀도다, 하리로다.
(계 18:16) 이르되, 화로다, 화로다, 저 큰 도시여! 그녀가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주홍색 옷감으로 옷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계 18:18)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도시와 같은 도시가 어디 있으리요! 하며
(계 18: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계 18:21)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세차게 던져져서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큰(great) – 위대한, 높은, 숭배받는
여자 = 예루살렘
이 땅의 예루살렘 – 바빌론 큰 음녀,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위에 있는 새 예루살렘 – 어린양의 순결한 신부
그 여자가 예루살렘이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성경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계시록 11:8). 이 땅의 심판 전의 예루살렘(계시록 11:8)과 심판 후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계시록 21:10)을 비교해 보십시오.
(계 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 21:10)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두 개의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이 땅의 예루살렘은 참되고 영적인 예루살렘의 육적 모형(그림자)이었습니다. 하나는 이 땅의 시온, 즉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 땅의 거처 또는 집결지였고, 다른 하나는 하늘의 시온, 즉 하나님의 거처,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적 집/거처로,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그들의 영이 그분 앞에 모여 경외와 경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이 땅의 예루살렘은 한때 아름다운 하나님의 도성이었지만 지금은 마귀의 소굴이 되었고 온갖 우상숭배와 더러운 가증함이 가득한 곳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거짓되고 위선과 불법이 가득한 예루살렘을 심판하시고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충실한 모두에게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주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뜻하신 “예루살렘”과 “시온”은 순결하게 될 것입니다.
(계 3: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고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 시온, 시온 산
- 하나님께서는 또한 구약성경에서도 예루살렘을 언급하시기 위해 “이 큰 도시”라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렘 22:6-9).
(렘 22:6) {주}가 유다 왕의 집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내게 길르앗이 되며 레바논의 머리가 될지라도 내가 반드시 너로 하여금 광야와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도시들이 되게 하리라.
(렘 22:7) 내가 너를 쳐서 멸할 자들을 예비하리니 그들이 저마다 자기 무기를 가지고 네 최상품 백향목을 베어 불에 던지리라.
(렘 22:8) 또 많은 민족들이 이 도시를 지나가며 저마다 자기 이웃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주}께서 이 큰 도시에 이같이 행하셨는가? 하리니
(렘 22:9) 그때에 그들이 대답하되, 그 까닭은 그들이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며 그들을 섬겼기 때문이라, 하리라, 하라.
- 그 여자는 성도들, 즉 선지자들, 사도들, 그리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계 11:8; 17:6; 18:20,24).
(계 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 17: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계 18: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계 18: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예루살렘은 선지자들, 사도들, 예수님, 성도들을 죽였습니다(마 23:29-36; 누가 6:22-23, 26; 11:47-52; 13:28,33-34; 사도행전 2:23,36; 3:15; 4:10; 5:30; 7:51-52; 로마서 11:2-5; 고린도전서 2:7-8; 데살로니가전서 2:14-15, 야고보서 5:10).
(마 23:29)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대언자들의 묘를 만들고 의로운 자들의 돌무덤을 수리하며
(마 23:30) 이르되, 우리가 만일 우리 조상들 시대에 있었더라면 그들이 대언자들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나니
(마 23:31) 그러므로 너희가 대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증언하는도다.
(마 23:32) 그런즉 너희가 너희 조상들의 분량을 채우라.
(마 23:33)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마 23:34) ¶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희에게 대언자들과 지혜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리니 너희가 그들 중의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으며 그들 중의 더러는 너희 회당들에서 채찍질하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다니며 그들을 핍박하리라.
(마 23:35) 그리하여 의로운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모든 의로운 피가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6)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모든 것이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눅 6:22) 사람의 [아들]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자기들의 모임에서 너희를 따돌리고 너희를 꾸짖으며 너희 이름을 악한 것으로 여겨 내버릴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눅 6:23) 그 날에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 뛰놀라. 보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의 조상들이 대언자들에게 그런 식으로 행하였느니라.
(눅 6:26) 모든 사람이 너희에 대해 좋게 말할 때에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대언자들에게 그렇게 행하였느니라.
(눅 11:47)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대언자들의 돌무덤을 만들며 너희 조상들은 그들을 죽였도다.
(눅 11:48) 그들은 참으로 대언자들을 죽였고 너희는 그들의 돌무덤을 만드나니 그러므로 진실로 너희가 너희 조상들의 행위를 인정함을 증언하는도다.
(눅 11: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도 일렀으되, 내가 그들에게 대언자들과 사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들 중의 더러는 죽이고 또 핍박하리라, 하였느니라.
(눅 11:50) 이로써 세상의 창건 이후로 흘린 모든 대언자들의 피를 이 세대에게 요구하리니
(눅 11: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은 사가랴의 피까지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피를 이 세대에게 요구하리라.
(눅 11:52) 율법사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또 들어가는 자들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눅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대언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있고 너희 자신은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눅 13:3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반드시 걸어야 하리니 대언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을 수는 없느니라.
(눅 13:34)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새끼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행 2:23) 그분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계획과 미리 아심을 통하여 넘겨지매 너희가 그분을 붙잡아 사악한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느니라, 하니라.
(행 3:15) 생명의 통치자를 죽였도다. 그러나 그분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셨으며 우리는 그 일에 증인이니라.
(행 4:10) 너희 모두와 이스라엘 온 백성은 이것을 알라. 곧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았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곧 그분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온전하게 여기 너희 앞에 서 있느니라.
(행 5:30) 너희가 나무 위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행 7:51) ¶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 받지 않은 자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역하되 너희 조상들이 행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행 7:52) 대언자들 중에서 너희 조상들이 핍박하지 아니한 자가 누구였느냐? 그들은 그 의로우신 분의 오심을 미리 보여 준 자들을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나니
(롬 11:2) [하나님]께서 자신이 미리 아신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 기록이 엘리야에 대해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대적하며 [하나님]께 중보하여 이르되,
(롬 11:3) [주]여, 그들이 주의 대언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들을 파헤쳤으며 나만 홀로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도 찾나이다, 하나
(롬 11:4)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대답이 무어라 말하느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 하나니
(롬 11:5) 그런즉 이와 같이 이 현 시대에도 은혜의 선택에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고전 2:7)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정하신 것이라.
(고전 2:8) 이 지혜는 이 세상 통치자들 중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 – 예수 그리스도
(살전 2:14) 형제들아,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었나니 그들이 유대인들로부터 고난을 받은 것 같이 너희도 너희 지방 사람들로부터 비슷한 것들로 고난을 받았느니라.
(살전 2:15)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자기들의 대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핍박하였으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반대하는 자들이 되어
(살전 2:16) 이방인들이 구원받도록 우리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금하고 항상 자기 죄들을 가득 채웠나니 이로써 진노가 극도로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약 5:10) 내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대언자들을 고난당하는 것과 인내의 본으로 삼으라.
시온 산과 예루살렘은 성도들의 수도인 하나님 나라 도시입니다(히브리서 12:18,22-24).
(빌립보서 3:20, 히브리서 11:13-16, 갈라디아서 4:24-26, 시 48:2; 74:2; 76:2; 87:5, 마태복음 5:34-35).
(히 12:22)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의 무리와
(히 12:23) 총회와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히 12:24)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과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들을 말하는 피 곧 뿌리는 피에 이르렀느니라.
(빌 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갈 4:24) 그것들은 풍유니라. 이들은 두 언약인데 하나는 시내 산에서 나와 속박 당하게 하는 자니 곧 하갈이라.
(갈 4: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이요,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 해당하는 곳으로 자기 아이들과 더불어 속박 중에 있느니라.
(갈 4:26)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운 자니 곧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지금 있는 이 땅의 예루살렘 – 하갈, 시내 산, 율법으로 속박당하게 하는 자
위에 있는 하늘의 예루살렘 – 사라, 시온 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키는 자
(시 48:2) 시온 산은 아름답게 위치하여 온 땅의 기쁨이 되나니 곧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시로다.
시온 산 – 하나님의 도시, 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어린양의 신부
(시 74:2) 주께서 옛적에 사신 주의 회중과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상속 막대기를 기억하시오며 주께서 거하시던 이 시온 산도 기억하소서.
(시 76:2) 그분의 장막은 살렘에도 있으며 그분의 거처는 시온에 있도다.
(시 87:1) (고라의 아들들을 위한 시 또는 노래) 그분의 기초가 거룩한 산들에 있나니
(시 87: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더 사랑하시는도다.
(시 87:3) 오 [하나님]의 도시여, 그들이 너에 대하여 영화로운 것들을 말하였도다. 셀라.
(마 5: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결코 맹세하지 말라. 하늘을 두고도 하지 말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왕좌이기 때문이요,
(마 5:35) 땅을 두고도 하지 말 것은 그것이 그분의 발받침이기 때문이요, 예루살렘을 두고도 하지 말 것은 그것이 위대한 [왕]의 도시이기 때문이라.
예루살렘 – 위에 있는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도시, 만왕의 왕/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시
(사 51:16) 내가 내 말들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 속에 너를 가렸나니 이것은 내가 하늘들을 심고 땅의 기초들을 놓으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함이었노라.
(요 18:36)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지금은 내 왕국이 여기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시온 – 하나님의 백성, 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어린양의 신부. 이 땅의 예루살렘을 위한 시온주의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하나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첫째 계명도 어기고 다른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도 어기고 멸시하고 대량학살하여 피로 건설하는 사탄왕국(거짓천년왕국)으로, 교만과 탐욕에서 나온 불의와 불법과 우상숭배와 사탄숭배입니다.
“용”은 짐승(계시록 12:9, 20:2에서 뱀, 마귀, 사탄이라고도 함)의 능력과 권위의 근원이었습니다.
(계 12: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 20: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용과 짐승을 높인 유대인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요한복음 8:44; 사도행전 13:10; 요일 3:10)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행 13:6) 그들이 그 섬을 두루 지나다니고 바보에 이르러 어떤 마법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대언자로서 유대인이며 그의 이름은 바예수더라.
(행 13:7) 그가 그 지방의 총독인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는데 그는 분별 있는 사람이더라. 그가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행 13:8) 그런데 마법사 엘루마는 (그의 이름을 번역하면 그런 뜻이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을 믿음에서 돌아서게 하고자 하니
(행 13:9) 이에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행 13:10) 이르되, 오 모든 간교와 모든 악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여, 모든 의의 원수여, 네가 [주]의 바른 길들을 굽게 하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유대인 마법사 거짓 대언자 – 카발라, 탈무드, 조하르를 근거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거짓된 교리들을 가르치고 게마트리아를 사용해 앞날을 점치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보다 점치는 자와 점치는 자의 점괘에 주의를 기울이고 따르게 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께 향해야 할 마음을 빼앗는 우상숭배자/사탄숭배자(아버지 다윗 왕과의 사이에 서서 백성들이 자신에게로 향하여 자신을 따르도록 백성들의 마음을 빼앗아 반역하고 왕의 자리에 앉아 높임받은 압살롬 유형)
(요일 3:10)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느니라.
마귀의 자녀들 – 자기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이득을 얻기 위해 사람들을 가축들 취급하며 멸시하고 용서하지 않고 증오하고, 의롭고 거룩한 전쟁으로 정당화시켜 무자비하게 대량학살함
유대인들은 또한 “뱀”과 “독사의 자식들”(마태복음 23:33)이라고 불렸습니다.
(마 23:33)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그리고 같은 구절(마태복음 23:33)은 예루살렘에게 짐승과 그의 추종자들의 종말과 비슷한 불타는 종말을 선고합니다(계시록 19:19-21).
(계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더라.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계 19:21) 그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계 17:16)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계 18:8) 그러므로 그녀가 받을 재앙들 곧 사망과 애곡과 기근이 한 날에 임하리라. 그녀가 완전히 불에 타리니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니라.
(계 18:15) 이것들을 팔던 상인들 곧 그녀로 인하여 부자가 된 자들이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슬피 울고 통곡하며
(계 18:16) 이르되, 화로다, 화로다, 저 큰 도시여! 그녀가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주홍색 옷감으로 옷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계 18: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없어지게 되었도다, 하고 모든 선장과 배에 있는 온 무리와 선원과 바다에서 무역하는 자들도 다 멀리 서서
(계 18:18)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도시와 같은 도시가 어디 있으리요! 하며
(계 18: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은 여자를 태운 짐승의 일곱 머리이고, 일곱 머리는 정사와 권세의 영이 통치한 일곱 제국(이집트,앗수르,바빌론,페르시아,그리스,로마,세계단일ㅈㅂ)입니다. 예루살렘은 포로나 식민지가 되어서도 회개하지 않고 사탄에게 받은 사악하게 뛰어난 술수로 일곱 제국 수장들과 혼인을 통해 피를 섞고 결연해서 그들의 정권을 이용해 끊임없는 우상숭배/사탄숭배를 하며 온 세상에 그 음행을 퍼뜨려왔습니다.
(계 17: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창녀’ 예루살렘이 타고 앉아 조종하는 “짐승”은 제국들의 정권(정치와 권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루살렘의 최고 종교 지도자들과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모든 유대인들은 로마의 카이사르(쥴리어스 시이저)가 그들의 왕이라고 인정하기까지 했습니다(요 19:15).
(요 19:15) 그들이 소리를 지르되,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하매 수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라.
이 땅의 예루살렘은 ‘우상숭배하고 사탄숭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악한 본보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로마카톨릭 (예수회) 뒤에 숨어서 종교통합을 주도하는 바빌론 큰 음녀인 예루살렘(사탄의 회당)과 함께 사탄을 숭배하면서 그녀를 지지하고 따라하는 음녀의 삶에서 돌이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자기 중심으로 자기의 욕심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은 우상숭배이고 사탄숭배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유대인들에게 충만한 적그리스도의 영에 이끌림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온주의(=사탄주의=공산주의=유대주의=적그리스도주의)에 빠져 위조된 이스라엘을 높이며 이 땅의 유토피아를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우상숭배/사탄숭배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도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중심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심입니다. 끊임없이 우상숭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루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심이십니다.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성도들의 몸을 더럽히고 파괴하며 짐승에게 절하게 만드는 파마키아(진노의 포도즙/독주)를 발명/개발해서 미국 정권과 자산과 중국 인력을 이용해 제조하고 배포해 온 세상 사람들을 속이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으로 이끄는 바빌론 큰 음녀 이 땅의 예루살렘의 정체를 알고 더 이상 속지 않으며, 주님 오실 때까지 인내하고 믿음을 지켜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올 새 예루살렘 되기를 소망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